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군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군정 운영에 있어 군민 중심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하며,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조 군수는 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홍순기 가야전통시장상인회 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봤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생투어에 나선 조근제 군수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 변동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1월 한 달 동안 모바일(제로페이) 함안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류(종이)형과 카드형은 통합 구매한도 20만원, 할인율 10%로 유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직접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이를 통해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의 겨울수박 주산지인 함안군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수박 출하가 시작됐다. 전국 겨울수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함안수박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2월 말까지 97헥타르(ha)의 시설하우스에서 3000여 톤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0일 고품질 겨울수박 출하를 앞둔 군북면 월촌리 소재 윤만근 농가를 방문해 함안수박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박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함께 참여한 함안수박생산자협의회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수박산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해 2월에서 3월에 발생한 일조부족으로 수박작황 불량과 병해충 등 수박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안수박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애쓴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철 저온기 냉해와 이상기상 등으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재배관리와 사명감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수박을 재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각 지역의 주요 현안 파악과 군민들이 건의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가야읍과 함안면, 여항면을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선 조 군수는 ‘세계유산 도시,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또한 각 읍면의 현안사항과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연두방문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제14회 함안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맛좋은 함안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2억40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을 안겨줬다. 행사 첫날인 10일 개막식에는 임영오 곶감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조영제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으며,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곶감경매, 곶감노래자랑(예선‧본선), 가수 정미애(미스트롯)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아울러 곶감차시음회, 곶감마들렌, 지역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으뜸인 명품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2회(둘째 · 넷재 금요일)에서 월 3회(둘째 · 셋째 · 넷째 금요일)로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어 이번 휴무 확대를 통해 지역 음식점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의 10%를 지역 화폐인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며 지역 내 경제 순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함안군지부는 함안군 스타기업인 빛올양조의 전통주 ‘낙화주’를 공무원 조합원들에게 설 명절 선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알리고, 지역 기업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모임과 회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 전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이 주관한 광업·제조업조사, 전국사업체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함안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와 더불어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예비조사 시범실시기관으로도 선정됐으며,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이 서로 협력해 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에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통계조사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작업으로서 신뢰성과 정확성을 담보로하는 고도의 전문성을 띤 업무라 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통계조사분야에서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함안군 공무원과 조사요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올해 있을 각종 통계조사에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더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공설봉안당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10일에 착공해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봉안당 내부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봉안함 배치 구조를 개선했으며, 냉난방 시스템을 보완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추모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제례실을 새롭게 신설해 보다 편리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공설봉안당 리모델링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설봉안당은 오는 2025년 1월 1일 부터 정상 운영되며, 추모객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봉안당 이용 및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복지과 주민복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30일 함안택시(유), (유)통일택시와 함께 2025년 ‘함안사랑택시 운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수실에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택시(유) 홍성갑 대표, (유)통일택시 홍성기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함안사랑택시 운영사업의 2025년 예산은 3500만 원(군비100%)으로 2013년부터 함안군의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 편의 제공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현재 70여 명의 대상자가 이용하고 있다. 함안사랑 택시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 사무소에 접수해 군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서비스 이용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1만 원 내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1회에 3000원 만 본인부담금을 내면 된다. 군내는 월 5회, 관외는 8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함안택시(유)(대표 홍성갑), (유)통일택시(대표 홍성기)는 2013년 이후 함안군과 함안사랑택시 운영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에 불편함이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인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 71만2,870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진정명 교장선생님, 최경철 교감선생님 및 학생회 학생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정명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성금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인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통해 성금을 모았으며, 기탁된 금액은 71만 2870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모은 학생들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린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을 진짜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면서, 학생들에게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대산면 장암리에서 26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설인 입사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경로당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된 입사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 8천만 원(군비 2억 5천만 원, 자부담금 3천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1층, 연면적 82.43㎡(약 25평)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최신식 복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입사경로당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의미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이곳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태준 입사경로당 회장은 "이번 경로당 건립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함안군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공간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H(함안군 농업인단체)는 지난 26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쌀 50포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최정인 회장, 조민규 부회장, 이경렬 사무국장, 박정훈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4H의 최정인 회장은 “이번 쌀 기탁은 우리의 농산물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4H가 기탁한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4H는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군북면에서 지난 20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군북면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관과 산불감시원이 함께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없는 안전한 군북'을 목표로, 군민 및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북면 산불감시원 14명, 소방대원 7명, 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산불감시원과 소방대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북면은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산불 예방을 위한 근무를 지속하고 있다. 이문석 군북면장은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는 26일 관내 경로당을 위해 떡국떡 3kg, 7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고, 관내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병호 회장은 “추운 겨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미 대산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대한노인회 대산면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가야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과 백미(10KG) 4포를 전달했다. 가야읍 의용소방대는 가야읍에 거주하는 주민 남·녀로 구성된 단체이며 불우이웃돕기, 화재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