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창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본 사업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년도 당초 예산 대비 약 40% 이상을 증액하여 총 24억 원을 편성했으며, 30여 명의 창업자들에게 창업 자금, 교육·컨설팅, 사무 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실제 창업을 위한 사무 공간 및 창업교육·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창업 레지던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공유재산 중 장기 미사용 시설(前소방파출소)을 리모델링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가칭)를 올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는 폐광지역 창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창업 붐을 확산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주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주민 창업’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개발기금 운용계획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 폐광지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진흥지구로 지정된 7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문경, 화순)을 대상으로 한다.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2025년 폐광지역개발기금 예산은 총 2,896억 원으로, 11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기금 징수 예정액은 강원랜드 카지노업 총 매출액의 13%인 1,716억 원으로 예상되고, 최종 징수액은 강원랜드 매출분 결산이 완료되는 3월에 확정되어 강원랜드의 영업이익 규모에 따라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분야별 내역은 ▲ 대체산업 육성 9건, 115억 원 ▲ 교육문화 및 예술 진흥 2건, 5억 원 ▲ 관광 진흥 17건, 1,498억 원, 폐광지역 7개 시군 자체 사업 84건, 1,278억 원 등으로 폐광지역 활성화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3월부터 폐광지역개발기금 시군분을 1차로 교부하고, 4∼5월에는 강원랜드 결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2025 강원 건설・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 강원 지역 유일한 건설・건축 종합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건설업체, 발주기관 등 건설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자리이다. - 특히,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52개 업체, 65개 부스가 참가하여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 또한, 도 및 시군, 유관 기관 발주 공공사업 관계자 초청, 건설 전공 학생들의 참관 기회 확대 등 기존보다 프로그램을 두 배 이상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도내 60개 공공기관의 총 발주 규모는 5,278건, 3조 6천억 원에 달하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90% 이상을 발주할 계획이다. - 주요 발주 내용은 ▲토목공사 1조 7,561억 원(1,956건) ▲건축 및 기타 공사 1조 3,185억 원(1,923건) ▲용역사업 5,718억 원이며, 금일 오후 2시 발주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여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관련 책자를 배포해 건설업체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5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분석해 5일 발표했다. 대입 결과분석 대상 고등학교는 일반고 84교와 자사고 1교, 특목고 4교 총 89교이며, 최종 등록 학교 기준으로 분석했다.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 응시한 재학생은 9,765명으로 전년도 9,826명보다 61명 감소했다. 주요 대학 진학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강원대학교(춘천) 994명 등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이 등록하여 재학생 중 36.5%의 학생이 도내 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27교)에 991명을 포함하여 수도권 소재 대학에 총 1,595명이 등록해 16.3%의 진학률을 나타냈고, 특수목적대학은 이공계 특성화대학(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에너지공대 등) 45명,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6명 총 51명 등록했다. 의·약학계열 대학은 의과대학 73명을 포함, 치대, 한의대, 약대에 총 105명이 진학하여 의대정원 증가에 선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5년 강원형 초중등교사 영어심화연수 기본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초등 교사 17명, 중등 영어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총 200시간 동안 진행되는 영어 심화연수 과정으로, 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수업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세계 교육 경향을 반영하고, 교사의 영어교육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강사진과 현장 체험,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수 대상 교사들은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연수를 수강하며, 7월과 8월에는 심화 과정으로 영국 치체스터 대학교에서 국외 교육기관 위탁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연수 종료 후에도 피드백과 멘토링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주 기본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4월부터 6월까지 적용 과정인 온라인 연수 과정, 7월과 8월에 심화 과정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3월 4일, 학부모의 교육과정 이해를 돕고 학교와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 도움자료’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도움자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자료는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에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사항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각종 교육비 지원 및 학생 지원 서비스, △주요 정책 등이 담겨 있다. 또한, △교외체험학습 및 봉사활동 신청 절차, △법정의무교육 자료 등을 수록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이야말로 학생의 성장을 위한 가장 든든한 기반이다. 이번 자료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학교 간 신뢰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과 춘천시는 오는 3월 16일, 춘천 베어스 호텔 앞 수변공원에서 2025 인도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인 ‘홀리(Holi)’를 모티브로 한 행사로, 참가자들이 색색의 가루(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주한 인도인연합회(IIK)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춘천시가 후원한다. 3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한 인도인 및 국내외 관광객 약 1,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개막식 및 주요 인사 환영사 ▲K-pop 및 인도팝 공연 ▲컬러 던지기(발리우드 DJ 파티)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홀리해이 페스티벌에서는 강원의 대표 관광지,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체험 등을 소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강원한우 유전자원 다양성 기술개발,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 재래가축 보존, 풀사료 자원 생산 관리 등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축산기술 전파를 도모하고, 도내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시험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시험연구사업은 총 4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투입 예산은 16억 원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 등 번식기반 차별화를 위하여 우량암소 수정란 생산·공급, 한우 번식우 농가분양 등 5개 사업에 10억 원, ▲동물유전자원 다양성 보존 및 혈통관리를 지원하는 정액 및 수정란 생산·공급, 계보복원 및 유전특성 발굴 등 4개 사업에 3억 원, ▲고품질 풀사료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후 적응형 사료작물 시험재배, 농가 풀사료 품질검사 추진 등 2개 사업 2억 원, ▲가축 개량기반 안정화 및 효율성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농가 암소 유전체 분석·컨설팅, 축산 분야 전문교육 과정 운영 4개 사업에 1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한우 암·수소 양방향 검정 체계를 구축하여 개량 기간을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3월 4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홍명표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도계종합고등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8년 임용되어 도계초를 시작으로 삼척 동덕초, 삼척초, 동해 삼화초, 동해중앙초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동해교육지원청 및 횡성교육지원청 장학사, 동해 북삼초 교감, 예미초 및 삼척 도계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동해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학력담당관으로 재직 후 2025년 3월 1일자 제28대 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홍명표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꿈, 보람, 감동을 주는 삼척교육의 실현을 위해 △앎과 삶이 하나되는 더 높은 학력, △넘버원(Number One)에서 온리원(Only One)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지역사회와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로의 재구조화, △위험 요소가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정선교육지원청에서 이하준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하준 교육장은 신동읍 함백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선 출신으로, 정선 예미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영월, 원주에서 초등교사로 근무했으며, 철원, 횡성, 강원도교육청 교원정책과 및 학교혁신과에서 교육전문직(장학사)으로 활동했다. 또한, 원주 무실초 교감, 정선 함백초 교장, 원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거쳐, 예미초 교장으로 3년 6개월 동안 재직하다 이번에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임명됐다. 이하준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교육지원청의 본래 역할은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이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4일 오후 2시, ‘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제군 보건소 2층(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34)에 위치해 있는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했다. ‘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김진태 지사의 어린이 맞춤형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8개 시군에 각각 1곳씩 장난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전까지 도내에는 13개 시군 20개소(춘천‧정선‧화천 2, 원주‧횡성 3, 강릉‧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영월‧인제 1)의 장난감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장난감 도서관이 없는 5개 시군에 대한 신규 설치가 필요했다. 이에 2023년부터 현재까지 약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정선‧철원‧양구‧고성 4개 시군에 신규 장난감 도서관이 개설됐으며, 태백과 인제 2곳에는 기능 보강이 완료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평창과 양양에 추가로 신규 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로써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 장난감 도서관이 조성된다.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4일 오전 11시 30분, 인제 용대리 황태덕장을 찾아 덕에 널린 황태를 수확하며 ‘도민속으로’ 세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황태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황태는 100% 도에서 만들어진다. 특히, 인제군 용대리는 국내 최대 황태 생산지로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며, 현재 44개 황태 생산업체에서 279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000톤의 황태를 생산했다. 김 지사는 먼저 황태덕장 내 가공공장을 찾아 황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용대리 황태가 미국의 러시아산 제품 수입 규제로 인해 미국 수출길이 꽉 막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머리 없는 미국산 명태를 들여와 가공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언급하며, “겨울을 견뎌낸 황태가 온전하게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투입해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고, 호주, 베트남 등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지난해 2월 러시아산 황태의 미국 수출이 전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번 3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은 도내 화재피해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강원119행복기금에 매월 1인당 10구좌씩 총 80구좌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4년 ‘화재피해주민 보듬기 연합모금 캠페인 협약’에 따라 조성된 강원119행복기금은 도 소방본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사업추진은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가, 기금의 관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고 있다. 이 기금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약 576백만 원이 조성되어 도내 총 2,247가구에 행복하우스 신축, 아크차단기 설치, 주거환경개선, 지속돌봄사업, 생활안정, 화재보험 가입, 긴급구호키트 보급, 심리상담, 성금전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원됐다. 의원들은 “도 소방본부가 사회공헌 활동 홍보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돼지 저금통을 모티브로 한 구공이 캐릭터를 만들고, 모금 참여 대상 확대를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사회적 위기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강원소방의 사회공헌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최규만 위원장을 비롯한 안전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적은 것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춘천시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춘천시의 대응이 너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이 정도면 사실상 무대응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기영 의원은, “유치 경쟁 도시인 양주시의 경우, 5선의 야당 중진 국회의원과 여당 시장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유치 당위성을 어필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까지 양주시에 북경기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 지원하며 사실상 패키지딜을 구성해 전략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주장하고, “동두천시의 경우에도 지난달 7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을 발표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명분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반면 춘천시의 경우, 지난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를 잠정 중단한 이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태”고 지적하며, “대한체육회장이 새로 선출되고, 유치 경쟁 도시의 활발한 움직임이 진행되는 등 급변하는 상황을 보면서도 아직까지 그저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문영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문영숙 교육장은 춘천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홍천 창촌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철원, 춘천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했고 춘천 동내초등학교 교감, 화천 다목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문영숙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화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