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12월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17일 취임한 조 군수가 선거기간 제시한 43개 공약사항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 전 군민 버스 무료화 ▲ 군민 기본소득 지급 ▲ 교육, 문화 예술의 명품농촌 육성 ▲ 관내 생산 가축분 퇴비 무상지원 ▲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추진 ▲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일수 확대 지원 ▲ 곡성이 정원하다 정원 프로젝트 ▲ 파크골프장 36호 조성 ▲ 바로폰 제도 시행 ▲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돌봄제 시행 등으로 조 군수가 강조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지역 활력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조 군수 취임 이후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주관 부서를 지정하고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실현 가능성, 법적 제도적 준비 사항,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2번의 보고회를 통해 면밀히 검토해 왔다.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민선8기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한 후 공약 이행평가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최종 민선8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달천동 천마산편백산림욕장 주차장에서 대설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산시를 비롯해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 등 지자체와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100여 명의 인력과 제설차량 16대 등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북구 지역 내 주요 산간도로의 눈날림 및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우선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주요 결빙우려 구간의 상황을 파악해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정했다.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에는 북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교통통제를 실시한 후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CCTV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이어진 훈련에서는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에 대응해 북부경찰서와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119 구급차의 환자 후송 후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에는 중구와 남구, 동구, 울주군의 다목적 제설차량이 추가로 지원됐다. 제설차량의 작업 후에는 제설제의 고른 살포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그린리더중구협의회가 12월 11일 오후 2시 뉴코아아울렛 성남점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온(溫)맵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온(溫)맵시’란 내복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함께 갖춘 옷차림을 뜻한다. 이날 중구 관계 공무원과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은 주민들에게 ‘온(溫)맵시’의 의미와 실천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난방 온도 18에서 20℃ 유지하기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방안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온(溫)맵시 거리 홍보 활동 외에도 △기후변화 적응 교육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공간(부스) 운영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에너지를 아끼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2월 1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전문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 및 건설 기술 향상 등을 선도하는 단체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현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이 12월 11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이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5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에 설립된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를 바탕으로 공동 구매·생산 등을 도모하고 있다. 진언진 웰컴시티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 29개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14개는 채용 상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15개는 채용 서류를 접수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100명, 서류 접수를 통해 44명 등 총 1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취업 지원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중구시니어클럽,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등은 계층별·연령별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구직상담 등을 진행했다. 추가로 △나에게 맞는 색상(퍼스널 컬러) 찾기 △이력서 증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석류클럽’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소속 조정주 강사의 진행으로 숏폼의 특징과 제작 기초에 대해 배우고 직접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윤 단장은 “평소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었는데 오늘 특강이 실용적인 도움이 되었다” 며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에 50명의 위촉 단원으로 구성된 후 안전 · 일자리 · 돌봄 · 사회활동 4개 분과로 나뉘어 ▲여성친화도시 홍보 ▲지역 축제 및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진주시 능력개발관 다목적 강당에서 300여 명의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2024년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면하고 소통하는 이·통장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남명조식의 지혜로 이끄는 리더십(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주민과의 소통 및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은 “이·통장의 활동이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리더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지역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통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시정발전의 근원이며, 앞으로도 시정의 정책 및 사업들이 시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통장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11일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제33회 동서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조성제 위원장의 동서미술상 경과보고, 시상식, 수상자 인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식, 제32회 본상 수상작가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본상 수상자는 배용근 작가(서양화), 창작상은 최광호 작가(사진), 공로상은 박춘성 작가(서양화)로 선정되었다. 배용근 작가는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1998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최광호 작가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호방함으로 누구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는 독창적인 작품이 특징이다. 박춘성 작가는 동서미술상 초기 기금마련 전시회 개최 준비 및 향토적이고 목가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시상식 후 제32회 본상 수상자 임덕현 작가 초대전도 주목을 끌었다.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임덕현 작가의 초대전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보고,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표창장 수여와 2025년 활동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도구는 구 자체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문화관광도우미라는 명칭으로 선발을 한 이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해설 29명과 70세 이상의 명예해설 9명으로 총 38명이 문화관광해설사로 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유난히도 더웠던 올 한해 관광접점의 최일선에서 우리 지역의 매력을 알리며 활약해 주신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며 부족한 점들은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법정기념일인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맞아 지난 12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임유진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유공 수상자와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로는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수교육이 진행되었고, 2부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25명(개인 22명, 단체 3팀)에 대한 시상과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에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국제인쇄㈜ 정문철 대표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61년 창립된 국제인쇄㈜는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해 있는 인쇄·포장 전문기업으로 유수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이다. 지난 2022년에는 저소득 아동 후원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정문철 대표는 “사상구의 미래의 인재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주신 정문철 국제인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상구의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지난 9일 ‘1사1가구 희망끈잇기’10주년을 기념하여 5년 이상 정기 후원한 20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사1가구 희망끈잇기’사업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상구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협력하여 관내 기업과 아동을 결연·후원 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하여 올해 만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31개 기업과 62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연간 67,800,000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이미지시스템(주) 외 7개 후원 기업 대표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5년 이상 변함없이 나눔에 앞장서는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나눔의 가치가 더 많이 전파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랑모아금융서비스 로부터 라면(20개입) 1,600박스, 김치(5kg) 200박스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는 시·구의원 및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하여 성품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정상호 대표는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등에 전달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11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156곳의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실적 ▲조직·예산관리 ▲현장애로 신기술 현장확산 실적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실적 ▲중앙-지방 협업도 등을 통해 평가해 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민 · 관 상생협력 등 혁신전략 추진 ▲농업현장 문제해결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직원 전문역량개발 및 청년농업인 육성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중앙-지방 업무 협력 등에서 농가의 호응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기관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교육장 운영 경진대회 최우수상, 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경진대회 우수상, 농촌자원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우수기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