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6월 3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된 것과 관련, 공직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적극행정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됐다”라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거나 저촉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렇다고 선거를 이유로 꼭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회피하는 등 소극적으로 행정에 임한다면 이 역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며 “공직선거법을 지키면서도 구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선거법 준수와 적극행정을 동시에 주문한 것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자칫 오해받을 수 있는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선거 과정에서 행정 업무나 대민 서비스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의 대표 축제이자 올해로 30주는 맞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 MG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로 지정 기탁되며, 단체별 복지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철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성 MG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유성 MG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성구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 MG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도 온천2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9년부터 매년 후원금 및 생필품 기탁, 경로잔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부패 다 뒤집어라, 유성구 청렴 딱지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기성세대에겐 익숙한 전통놀이이자 MZ세대에게는 인기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딱지치기’를 소재로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세대를 아우르는 청렴 인식을 찾고자 마련됐다. 경기에 사용된 ‘청렴딱지’는 공정성을 높이고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간이 지난 행정전화번호 페지로 제작했으며, 대회는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부패딱지’를 뒤집으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은 부패 행위를 근절하는 것을 넘어 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3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공정·배려’를 주제로 한 청렴 딱지 공모전을 개최해 2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21일부터 5일간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해 직원 간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유성구의 정책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참여 기구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24명의 위원이 선발됐으며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워크숍, 타지역 위원회와 교류, 주민참여예산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정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이 지역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해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청소년시설 디지털 체험장비 보급’을 제안해 주민참여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대전시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대전시의회 의장상과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산불 피해복구 지원 성금 1,738만 원을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며,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하루빨리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전해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달 28일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남도 산청군에 구호 물품으로 방진 마스크 2,000매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봄꽃 만개한 4월과 5월, 유성구 탄동천 둘레길 일대가 과학으로 물든다. 대전 유성구는 과학의 날(4월 21일)과 발명의 날(5월 19일) 등을 맞아 탄동천 둘레길 인근 8개 기관과 함께 ‘과학산책 해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업무협약’에 따라 탄동천 일대를 공간·과학문화·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과학과 발명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열린 ‘화폐박물관 행복장터’를 시작으로 3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축제 분야로는 화폐박물관 행복장터에 이어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사랑 미술대회’가 열린다. 과학여행 분야는 ▲채연석 박사님과 함께하는 과학여행 ▲나DO나DO유아놀이 과학소풍 ▲어르신 유성 디지털투어 ▲성인과학파티 유성S·P·A ▲국립중앙과학관 과학문화강연 등을 진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의발명체험관,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등에서는 각종 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일 ㈜대대손손 대손관이 1,000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4만 5.000장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유성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현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마스크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고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손손 대손관은 유성구에 본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2024년 ‘제2회 누들대전 면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7일, 최근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현장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모금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구민 여러분들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하동 주민의 숙원이었던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착공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유성구 학하서로 190)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841㎡) 규모로 조성됐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은 행정,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고, 임산부 휴게실을 별도로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3층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춰 주민 소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불편을 겪었던 학하동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8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불법 내란 행위에 대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마침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며 “이는 불의가 온 나라를 뒤덮는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의의 심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광장과 거리, 그리고 일상에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출해 왔고 그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구민과 국민들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공동체의 상처를 치유하고, 불안정했던 일상과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체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동안의 분열을 극복하는 국민통합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는 9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산불 등 혹시 모를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고 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유성구 나래이음 미래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약 6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서 회복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학부모 성장클래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행복한어울림’, ‘인생코칭프로젝트’ ▲학교·마을 교육 과정의 ‘유성스탬프투어’, ‘알잼유성’, ‘유성온마을별’ 등이 진행된다. 이어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관학협력사업’, ‘진로특강’, ‘제11회 청소년 나Be한마당’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한 ‘와글와글유성동네학당’, ‘청소년동아리발표회 틴스테이지’ 등이 포함된다. 유성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2일 관내 초·중·고 교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나래이음 미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유성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19년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 모임 활성화 사업 ‘꿈을잡고(JobGo)’에 착수한다. '꿈을잡고(JobGo)'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모임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소모임은 50만 원, 프로젝트 실행 모임은 1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원활한 모임 운영을 위해 퍼실리테이터를 매칭해 청년이 지역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발적 청년 모임으로, 심사를 거쳐 소모임 10팀과 프로젝트 실행 모임 4팀을 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홍보 및 제작비, 학습비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 및 선발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성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즉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작가와의 릴레이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문학·생태·우주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해 책 이야기와 집필 배경을 공유한다. 작가와의 릴레이 만남은 ▲4월 5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 ▲4월 19일 ‘내 멋대로 친구 뽑기’ 최은옥 작가 ▲5월 10일 ‘날아라 삑삑아’ 권오준 작가 ▲5월 24일 ‘Why? 시리즈’ 조영선 작가 순으로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의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말인 29일 복용동 소재 산불대응센터, 국립대전현충원 및 갑동 갑하산 일대를 돌며 산불 소화 장비 등을 직접 점검하고, 상황 근무 중인 산불 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금은 단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시기이자 산불 감시 태세를 조금도 게을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인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산불 책임 담당제 운영 등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UP, 장애DOWN’ 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 격차 해소 및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오는 7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진행되고 안 질환, 암, 신장 장애, 소화 장애 등의 예방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월 1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유성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