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2009년 출범했으며 활동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영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깊은 경륜을 쌓아왔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의 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토대로 바르게 살기 운동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2024년 환경일보 ESG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경영대상은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현. 기후 위기 대응 등 ESG(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책임 있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한 숲가꾸기 ▴탄소중립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음식물폐기물 관리시스템(RFID) 설치로 공동주택 탄소 배출 저감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자원경제 선순환 도시구현 등 그동안 시행해 온 친환경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ESG 경영대상 수상은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기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녹색성장 및 친환경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먼저 최근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빈틈 없는 상황대응체계 유지를 통해 큰 사건·사고 없이 한파를 극복한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2주 간 ▴신년 유관기관 및 단체 방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송촌장학금 기탁식 ▴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 ▴기업인협의회 신년회 ▴따뜻한 나눔을 위한 각 기관 및 개인의 기탁식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원활하게 행사를 추진한 직원들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이름을 올린 데는 우수한 시민의식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500여 공직자가 있어 가능했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 중의 하나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오는 2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계룡시정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계룡시민과의 대화는 2025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는 ‘계룡, 함께 열다’를 주제로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꾸려가는 자리인 만큼 행사 중간에는 시민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민참여 공연이 진행된다. 관(官) 주도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계룡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지역의 문제와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초 면·동 순회방문으로 진행되던 연두순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계룡군(軍)문화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하 콘텐츠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이벤트협회 등 9개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망축제 중 관광, 역사, 경제, 콘텐츠축제, 예술 등 분야별로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역발전에 이바지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결과,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 주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개 부문 35개 축제를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군문화 관련 축제로 지난 2007년 최초 개최 이후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시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무기장비 탑습, 국방체험관 운영, 병영훈련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15일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한훈기념관에서 ‘송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송촌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계룡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이응우 시장과 한상빈 송촌한훈기념사업회장, 이정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 장학생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송촌 한훈 선생님의 손자 한상빈 송촌 한훈 기념사업회장이 기탁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지역 인재들에게 전달하고 직접 농사지은 광석뜰 쌀 120포(각10kg)를 보훈단체에 기탁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한훈기념관 야외에 세워진 한훈 의사의 어록비 제막식을 진행해 이날 장학금 수여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훈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업에 전념하고 더 큰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장학생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촌한훈기념사업회 한상빈 회장은 계룡시 개청 이후 매년 꾸준한 사재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2025년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 및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매년 2월에 시행하던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작년 1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따라 5억 6000만 원을 충남신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68억원의 보증 자금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소상공인 상생발전 간담회 시 건의 되었던 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보전 기간 연장을 위해 특례보증 자금이 소진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육성자금을 추가로 편성하여 이자 보전 기간이 만료되는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보전을 연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등 각종 자금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례보증 등 정책자금은 충남신보 논산지점에 문의하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룡시는 2023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6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선정됐고 2024년 평가 역시 전국에서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으며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 보행자 도로 정비 ▲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에 2등급을 받은 교통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하여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언어·미술 치료 및 심리상담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또는 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이용자는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와 뇌혈관 질환자, 암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다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도 시민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며 새해맞이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논산경찰서와 세무서 등을 방문했으며 8일에는 관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약자 복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2025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5년 새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은 물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과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매년 연초에 면·동별로 시행하던 연두순방을 대신해 오는 2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인구 5만을 넘어 7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년 말 현재 계룡시 인구는 4만 6540명으로 22년 말 4만 4475명 대비 인구가 4.64% 증가하며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의 인구증가가 하대실 지구 공동주택 입주, 편리한 교통 여건, 각종 안전지표 전국 최우수 등 안전한 도시환경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수물자 생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미 중소벤처기업부로터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는 총 2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수도 특성을 살려 한국국방연구원 계룡대 분원,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설치, 국군의무사관학교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국방수도 특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일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대학생 시정참여 기회 제공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실시되는 행정인턴을 통해 참여 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계룡시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안전교육 총괄 추진체계 기반 구축을 통한 실용적인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강화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부터 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등 5개 분야 25개 영역에 대한 추진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사회안전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응우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앞서 지난 12월 30일 있었던 항공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뜻을 가진 자는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으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3대 비전을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지능형센서 기술지원 사업 지속 추진 ▴국방 핵심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을 제시하며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국방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29건을 접수했다. 선정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적수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 및 국도비 확보’로 강석필 상수도팀장이 차지했다. 강 팀장은 2023년 8월부터 지속된 수돗물 적수 민원 해결을 위해 시 전역에 걸쳐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 선정에 힘써 개청 이래 최초로 총 사업비 416억 원(국도비 270억 원 포함) 규모의 상수도 사업을 유치한 점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