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1일 오후, 복지공동체 사업 활동공유회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찾았다. 이번 공유회는 복지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민, 관, 참여주민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와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복지공동체 사업 담당자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추진 경과와 우수 사례 발표를 듣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들처럼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마포가 살고 싶은 동네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포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촘촘한 돌봄을 위해 실뿌리복지 전달체계 실현에 힘쓰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2월 16일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구성원과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사항으로,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법령과 지침, 민원 사례를 포함한 관리 실무,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방법 등을 다룬다. 또한 소방안전, 입주민 공동시설 관리, 경비원 갑질 예방 교육 등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포함해 다양한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간 협력을 통한 투명한 아파트 운영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 신뢰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함께 공동주택 자정 결의 선언문을 낭독하며 명품 아파트 조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강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10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여 대상은 故 이명원 님으로 1948년 1월 30일 입대해 6.25 전쟁 당시 수도사단 기갑연대 상사로 복무하며 국가에 헌신했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던 故 이명원 님의 화랑무공훈장은 이번 전수식을 통해 딸 이혜경 씨에게 전달됐다. 이혜경 씨는 아버지의 용맹과 희생을 기리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수식에서 “6.25 전쟁의 영웅들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이 사업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전쟁 중 무공훈장 수훈자로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국가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10일 오전,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구직 고충을 청취하며 일자리 찾기를 안내했다. 이번 박람회는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다.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으로 총 3,671명을 모집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등을 종합하여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우수 자치구 20개를 선정해 장관상과 담당 공무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마포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선진 사회라는 이념으로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차별을 없애는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12월 3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한 ‘2024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마포구가 기초자치부문 국회의장상을 단독으로 수상한 것과 일맥상통한 결과다. 그간 마포구는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제약 없는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부터 어르신, 어린이까지 모두가 한 공간에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부과 대상은 12월 1일 현재 마포구에 등록, 신고된 자동자 소유자로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의 세액을 납부하게 된다. 마포구는 경차와 전기자동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제1기분 부과시 전액 부과)와 2024년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자동차를 제외한 약 5만 5천여 건의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ETAX), 모바일 앱(STAX),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토스페이 등), ARS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CD/ATM),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계좌를 사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재발급과 전용계좌 문의,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지방소득세과 또는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9일 오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에서 백미(10kg) 110포를 후원하여 마련됐다.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1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쌀은 단순한 밥 한 끼가 아니라 이웃의 마음을 채우는 온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발 벗고 나서주시는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서울시 ‘2024년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기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포구는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공정하도급 문화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마포구는 공공분야 건설공사의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홍보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서울시와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지적 사항은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발주부서에서는 하도급지킴이 등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독려하여 하도급사들에 대한 노무비와 장비 대금이 적합하게 지급이 이루어졌는지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2011년 3월부터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구청이나 구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발생한 하도급 부조리 신고 시 중재와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불법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로 접수된 2건의 민원에 대해 원도급사에 대한 시정조치와 대금 지급 합의를 이끌어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도서관을 단순한 책 보관소를 넘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창작활동과 자기계발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포럼 VR, 브릭 스튜디오, 디지털 스케치북, 스마트 테이블 등 다양한 체험 기기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럼 VR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다중참여형 프로그램이며, 브릭 스튜디오는 영상기술과 레고 창작활동을 결합해 미디어아트 기법인 스톱모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금나루도서관은 디지털 산업 변화에 발맞춰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 팟캐스트, 가족영상제작, 생성형 AI 등 주제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선큰광장과 옥상정원에서 가족 추억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와 합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30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마포구 어린이 연합 미니 체육대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들, 교직원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운동 경기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운동회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4시 50분에는 합정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연말행사 '시소와 그네와 함께한 봄‧여름‧가을‧겨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말랑말랑 영유아 가족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2024년 활동 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8일 10시 30분에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배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배구 클럽 8개 팀에서 113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 경기 ▲유공자 표창 ▲본선 경기 순으로 17시까지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생활 배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7일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전략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설명회는 대입과 진로상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EBS 윤윤구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대입 정시 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윤 강사는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포구는 12월 28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대비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개별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느낄 부담을 덜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진학설명회와 1:1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라며, “기나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노력해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6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염리어린이집이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기탁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후원자인 염리어린이집 장경자 원장과 원아 17명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이날 염리어린이집이 효도밥상에 전달한 후원금은 바자회 수입금의 일부로, 금액은 130만 2천 원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6일 오전, 케이터틀(마포구 백범로 23) 아비스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업무평가 보고회’에 참석했다. 모범경로당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간의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사업에 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16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강독과 황한규 지회장의 인사말, 박강수 마포구청장 등 내빈의 축사, 모범경로당 시상, 2024년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 나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마포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와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12월 5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2024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리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오윤아가 ‘사랑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팝페라와 바이올린 공연이 더해졌다. 이후 15시 30분부터 본행사인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격려사, 자원봉사 유공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과 자원봉사캠프장, 청소년자원봉사 강사 등 20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포구는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예우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