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수행단체,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14개 사업의 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한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지역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 불안한 경제 사정 등으로 인해 소통이 부재하고 공동체 의식이 약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뚝딱뚝딱 공동체 기술교육’ ‘문화가 있는 골목 마을’ ‘다독다독 함께 하는 우리 마을’ ’남목마을 함께 돌봄’등 총 14개 사업에 6,800만 원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이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 기부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 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분야의 나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모두 5개 기관이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가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9년 8월 26일 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에 지속적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울산 남구는 총 15개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했으며, 필수과제로 행복남구 체험학교와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랑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특화 선택과제로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와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등 8개 사업을 운영해 26,81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서동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올 한 해 남구를 빛낸 대표 정책인 ’구정베스트 6'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39개 사업으로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구민과 기자, 시의원, 구의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차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구정베스트 6’는 2024년 울산남구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으로 △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발급 △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행복마을 △ 여름의 특별한 선물‘장생포 수국’이다. △ 디지털 기술과 전통의 융합을 통한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기존의 장보기만 하던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디지털 기술과 전통을 융합한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 MZ고객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수암한우야시장’운영,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신정평화시장 청년몰‘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 안전 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주철진 한국안전기술협회 울산지회장이 강사를 맡아 법적 의무 이행 사항, 사고 대응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은 12월 18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HD현대중공업 노진율 대표이사 등 간부 공무원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동구청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회의에서 지속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식과 처우 개선에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현대중공업 담장을 개선하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997년 동구가 자치구로 출범된 이래 처음으로 동구청과 HD현대중공업이 공식적으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두 기관은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과정에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 환원과 ESG 경영이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소통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 복지 사업 평가에서 ‘2023년 지역사회 보장 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정도와 지역 사회보장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다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동구’를 목표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8대 전략, 57개 세부 사업의 지역 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환경 변화를 사업에 잘 반영하고, 이행 과정을 충실하게 모니터링 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조은효사랑(대표 김미자)과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운영 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는 현재 울산동구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의 위탁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위탁 법인을 공개 모집했으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적격 여부, 전문성, 지역 사회와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심사해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을 수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은 2025년 1월 1일부터 5년간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재활, 영양 관리, 일상 생활 지원 등 복지 증진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이 다양한 복지사업에서 얻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탄핵 가결 관련 울산시 동구청장 입장문 전문] 역시 우리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않은 이번 결과에 진심으로 안도합니다.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연 것입니다. 부정·부당하고 위법적인 것을 바로 잡아, 국민에게 새로운 신뢰를 줄 수 있게 나라의 위상을 바로 세웠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치적 사건으로 일상이 아직도 불안하고 혼란합니다. 이런 시기에 주민의 삶이 불안할 수 있으므로, 단체장으로서 주민들이 아프고 어려운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2024. 12. 14 울산 동구청장 김종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3일 오후 3시, 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4년도 제2차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인 한용만 강사가 나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방법 등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다양한 행동 기준을 설명 했다.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퀴즈 형식의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며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내부 청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종훈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 의식을 제고하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청렴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민들과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3일 오후 7시 2층 동구청 대강당에서 협의체 회원을 포함한 동별 주민자치 위원장·통장회장,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 주민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발대식에서 모범 외국인에게 표창하고, 앞으로 활동하게 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12개국의 언어로 된 인사말을 피켓에 적어 다함께 외치는 기념 퍼포먼스를 하며 화합과 소통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동구 외국인 주민 협의체는 외국인 주민들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구청과 외국인 주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동구는 이달 초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외국인 주민 협의체를 구성했다. 총 12개국 22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13일 발대식 이후 향후 2년간 동구의 정책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는 이번 외국인 주민 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힘쓰겠다”라며 “외국인 주민들의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2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회의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 수립 용역을 최종 보고하고 기본 계획안을 심의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동구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과 전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추진 과제, 기후 위기 대응 기반 강화 등을 포함한 세부 방안을 담고 있다. 위원장인 김종훈 구청장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은 동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 동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과 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며, 탄소 배출 저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0일 오후 5시 남목청소년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시·구의원 및 남목 지역 학교 교장, 청소년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개관 기념 청소년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옛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있던 건물 전체를 청소년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남목청소년센터를 문 열었다. 총 28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기존 건물을 확장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870.94㎡이 었던 공간을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965.1㎡의 규모로 기존 대비 연면적 94.16㎡를 늘렸다. 새롭게 만들어진 남목청소년센터에는 VR·AR체험실, 벙커룸, 밴드실, 댄스 연습실, 노래 연습실 등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목공실, 메이커스페이스실,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조성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방어동 109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진공원에서 ‘남진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남진어린이공원의 시설이 낡은 데다, 공원 바닥 높낮이가 달라 활용성이 떨어지고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의 낡은 바닥 탄성 포장을 재포장하고,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 13종을 설치했다. 특히 공원 내 바닥 높낮이가 다른 점을 활용해 경사형 미끄럼틀과 경사 오르기 등 색다른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동구는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에 앞서,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온라인 설문 등의 방식으로 선호도 조사를 해 놀이시설을 선정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남진어린이공원을 조성하면서 실제로 공원을 이용할 어린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새로 정비된 남진어린이공원이 특색있고 즐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5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울산 동구의 청소년 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위원장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강북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센터,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동구지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10곳의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정책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 방안 및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육성위원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남숙)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현대예술관 소극장에서 보육교직원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영화관람 등을 함께 했다. 아울러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보육 교직원 8명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보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