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229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장애인복지 수준의 전반적 제고, 우수사례 발굴 및 신규 정책 개발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전달 체계 △우수사례 분야 등 4개 분야 46개 정량·정성 지표에 따라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구는 '연제구의 장점(연제구의 장애인이 점점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목표 하에 △구립 장애인복지관 건립추진 △손으로 말해요 수어교실 운영 △직원 장애체험 실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마음으로 읽는 타로상담 부스 운영 △민관협의체 운영 활성화 △구와 동 직원간 업무협의를 위한 현장소통의 날 운영 △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추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애인 수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구청 1층 중정홀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마을공동체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체별 성과를 담은 전시 패널과 직접 만든 작품이 함께 전시됐으며, 3개의 마을공동체가 체험마당을 열어 △캘리그래피 △수묵채색 부채만들기 △이데배논 스킨 체험 △커피드립백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 등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4개 공동체가 올 한 해 추진했던 마을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5일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봉사단체와 (사)함께하는 사랑밭, 새서면로터리클럽이 후원·참여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0만 원을 후원하여 3차[(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적십자봉사회]에 걸친 김장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5월 경남지역본부를 개소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새서면로터리클럽에서도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 350만 원을 후원했다. 회원 40여 명은 김장 담그기와 포장작업 등에 직접 참여했다.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관·경로당 등 850여 곳에 전달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김장나눔에 도움을 주신 단체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3일 KT&G 부산본부(본부장 김삼수)와 ‘2024 KT&G 상상나눔 On-情’‘ 양곡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와 KT&G 부산본부 임직원들은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 연제구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300세대를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양곡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에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말벗이 돼 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삼수 KT&G 부산본부장은 “연제구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함께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연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겨울철 춥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29일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느린학습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초등학생 10여 명이 6개월 동안 수거한 폐건전지 1,000개를 전달받았다. '느린학습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은 2024년 연제구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연제구 발달장애 및 경계성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 치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이라는 환경 보호 활동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보는 기회는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는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마을공동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 및 경계성 자녀의 권익증진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되어,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비장애인 학령기 학생들과 같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11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분야 기량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촉진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해 종합 생산성이 높은 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 지자체 16곳, 우수사례 부문 지자체 12곳을 시상했다. 생산성지수 측정 항목은 6개 분야 17개 지표이며, 올해는 △인구 증가율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자원봉사 활동률 등이 측정 지표로 새롭게 추가됐다. 연제구는 전년도 대비 생산성 향상이 가장 높은 지자체 중 자치구 1위로 선정되어 '우수상(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경제 분야 중 ‘청년 고용 증가율’과 ‘경제활동 참가 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한 달간 사회복지법인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는 사회복지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된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다도교육으로 총 4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 외에도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연제구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슬기로운 지구생활교실’을 운영했다. 구는 사전 신청한 6개 초등학교(11개 학급)의 교실에 강사를 직접 파견하여 기후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 및 탄소중립 관련 체험활동을 총 11회 실시했다. 수업에는 총 250여 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을 익힐 수 있었으며, 버려지는 레고 조각과 바다 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큰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창신초등학교(교장 손상희)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구는 △연제경찰서(서장 이병학)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윤수)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예방 캠페인과 부모교육 등을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어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가죽공방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가죽공방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방 창업을 위한 마스터 과정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가죽공방 창업 및 운영 노하우, 가죽공예 기술을 배워 수강생이 직접 가죽지갑과 크로스백 총 2개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선착순) 하고, 가죽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죽공방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16일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아동정책참여단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연제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제안된 자리로 마련됐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차례의 정책회의와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거쳐 최종 정책을 선정했다. 교육, 문화, 안전, 환경 네 가지 분야에서 아동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고 중요한 정책을 도출했다. 제안된 내용은 △연제구 아동친화도시 홍보 영상을 다양한 플랫폼에 공개 △연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지를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비치 △아동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 △차세대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대회 개최이다. 이러한 제안들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구정에 반영되어 아동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정책참여단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은 우리 연제구가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18일 연제구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연제구 직원 및 주민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직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개최된 행사로,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포함한 3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연제구보건소는 연 2회 진행하던 단체 헌혈 행사를 올해 3회로 확대하여 운영했다. 2024년 3번의 행사에 총 96명의 인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단체헌혈의 날 행사에 헌혈하러 와주신 직원 및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2025년에도 많은 구민께서 헌혈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헌혈 참여 시 △봉사시간 4시간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간기능검사, 간염 검사 등) △헌혈증서 △음료 및 기념품(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연제구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헌혈의 날 행사를 3회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1월 15일 배산 등산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상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연제구민들이 자주 찾는 배산 등산로를 찾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권종헌 의장은“배산은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연제구의 대표적인 산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등산객들에게 겨울철 산불예방을 당부했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구 소재 유치원 3개소의 5~7세 영유아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어린이공연 전문 인형극단이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개념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지구가 아픈 이유를 찾아 떠난 북극곰 ‘고미’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해결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연 중 아이들이 주인공 북극고미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환경퍼즐을 맞춰보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환경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공존하는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한 지구를 지키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개최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카페 창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업은 수강생들이 비건 샌드위치, 쿠키 및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강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카페 창업 성공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