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진현욱)와 함께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시청 1층에서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에게 익산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 주며,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현욱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익산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 소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백설기 나눔이 익산 쌀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은 쌀 소비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해 백설기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숙원사업이었던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단계를 통과해 기대를 모은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대광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데 이어 전날 국토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대도시권의 범위를 기존 광역시·특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로 확대해, 전주가 신규 광역 교통망 구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현행법상 대도시권 기준이 광역시와 특별시에 국한되면서, 전북은 국가 광역교통망 확충에서 소외돼왔다. 이번 법 개정이 최종 통과되면 전북권 광역전철(철도)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전주를 통한 익산 철도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익산시는 이번 개정안을 계기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전북권 광역전철망이 구축될 경우, 도내 주요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2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사업 확정 보고회'를 열고 총 438개 사업의 예산 확보 대응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이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발굴된 1조 6,284억 원 규모의 46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국가예산 확보 목표를 구체화했다. 신규사업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들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연계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전북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디지털 트윈 활용기반 조성 등이다. 또한,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감액된 사업들에 대한 논리 보완을 통해 예산 반영을 재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설립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계속사업으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대조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KTX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 등 392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비반은 청소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주 4회, 7개 과목 전과목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준별 맞춤형 강의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면 학습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EBS 검정고시 강의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점심식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중·고졸 자격을 취득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21명의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희망과 진로를 찾았다. 검정고시 대비반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익산 귀금속 제조업 협동조합(이사장 정지필)이 설립 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귀금속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속해서 지역 업체들과 판로 개척,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에 귀금속 업체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여러 단체로 나눠 운영되던 주얼리 산업 단체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해 조합 설립에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심의·의결하고, 이달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설립인가를 받아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협동조합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원자재 공동 구입 및 공동 작업장 확보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얼리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신규 창업을 지원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지필 이사장은 "익산 귀금속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단합된 힘으로 협동조합이 탄생했다"며 "지역 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10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시는 지난 10일 저녁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수강생 7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정원디자인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도 접수 시작 전부터 문의가 쇄도해 조기에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익산)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학기는 3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되고, 2학기는 8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다. 강좌는 △정원 설계 △실내 정원 △분재 예술 △도시 농업 △옥상 정원 △치료 정원 등의 분야에 대해 강의, 실습, 견학이 이뤄진다. 또한 김수성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이사장, 박율진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등 이론과 현장 경험이 뛰어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손잡고 지역 영유아들에게 이색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반형 하림치킨로드(HCR) 투어 체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험은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보건대학교가 지역 주도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소재 기업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산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하림치킨로드 투어는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닭고기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림의 최첨단 도계·가공시스템을 견학하고,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해 만들어지는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보며 시식도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들에게 식품 생산의 중요성과 위생 관리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기업 홍보 효과로 ㈜하림의 지속적인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비를 주문했다. 정헌율 시장은 10일 간부회의에서 "청결한 환경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세심한 점검과 정비가 필요하다"며 "각 부서는 청결 상태와 안내자료 비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특히, 출입구와 복도 등에 불필요한 포스터나 적재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민원인의 동선을 따라 직접 움직이며 불편한 환경을 자체적으로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익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전 부서를 대상으로 '클린 데이(Clean day)'를 운영할 방침이다. 민원 응대 공간을 정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첫인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오는 14일까지를 특별 환경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익산 전역에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정 시장도 주민들과 함께 금마면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동참했다. 이 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역 농촌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 경비 등을 지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촬영 공간은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산업 경영체, 농촌민박 등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 25개소에 설치됐으며, 각 경영체의 개성을 담았다. 아울러 시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농촌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를 최대 30%까지 지원하고, 20명 이상 단체 방문객은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교통비는 다른 지역에서 익산을 찾는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고, 익산 내 단체 방문객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익산시 농촌관광 플랫폼 '다이로움 시골여행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는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의 발전을 위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지원·체험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상견례는 양측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향후 원활한 협상 진행을 위한 소통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공무직노동조합 김민철 위원장, 류명훈‧김경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협상이 상호 이해와 존중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고충을 충분히 고려할 방침이다. 또한 공무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 향후 협상에서 △임금 현실화 △복리후생 증진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정년 연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임금 인상과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와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상견례를 마친 후 본격적인 실무협상에 돌입할
[20250306171958-34068]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본격적인 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오는 14일까지를 특별 환경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익산 전역에서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금마면 익산천(옥룡천)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 정비는 29개 읍면동의 다중이용시설 주변, 버스정류장,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볼거리·먹거리·숙박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특별 환경 정비 기간 동안 공무원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지역 자생단체, 유관기관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말끔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와 특별청소반을 구성하고 주요 가로변 등의 환경 정비와 신속한 쓰레기 수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선다. 시는 6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신입생 1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익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청년딸기코칭반 30명 △쌀대체작물반 30명 △농산물가공반 25명 △신규농업반 40명으로 총 4개 과정에 125명이 참여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시의 비전인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GREAT) 익산, 위드(WITH) 청년'에 발맞춰 청년딸기코칭반이 새롭게 개설됐다. 청년을 대상으로 익산에서 많이 재배되는 딸기를 주작물, 상추와 멜론을 후작물로 선정해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쌀대체작물반을 운영해 전략작물인 논콩, 가루미, 밀, 조사료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과정마다 전문 이론·실습 교육, 선진농업 현장 학습 등 20강 이상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도전의 첫발을 내디딘 입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빛나는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복지 공간 '익산 다우리'를 본격 운영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우리'는 다양한 국적과 성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이름에도 '우리'라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익산시의 꿈이 담겼다. 모현동에 둥지를 튼 다우리는 연면적 2,934㎡의 규모로 지난해 말 준공했다. 현재는 5개 기관이 입주해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다우리' 운영을 총괄하는 여성회관은 주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는 △자격증 취득 △전통문화 △웰빙건강 △취업·창업 △디지털·글로벌 양성 △취미·교양 등 6개 과정이 개설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52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했다. 지난달 17~21일 진행된 상반기 정규 강좌 수강생 모집에는 7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고, 모집 첫날 대부분의 강좌가 마감됐다. 특히 '힐링테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