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3일 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연구학교 1학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연구학교 사업의 하나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알차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협력체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연구학교 지원협의회 위원 3명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구학교 운영 전반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여고는 올해 제주도교육청 신규 지정된 연구학교로서 지역사회와의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내 25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하는‘현장 지원 상담’이 새롭게 도입되어 연구학교 운영이 더욱 내실있고 실제 학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자양 교장은 “연구학교 운영은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6일 오전 11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북토크에서는 이루리 작가를 초청하여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이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진행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의 바다를 품은 섬 우도 대표 축제 ‘제14회 우도소라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우도 천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주도 지정 지역 부문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청정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제철 먹거리 우도 소라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제주시 우도면연합청년회가 주관한 축제에서는 △황금소라를 잡아라 △소라요리체험 △우도봉 및 마을안길 플로깅 △뿔소라탑 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우도의 밤’ 야간행사도 열린다. 축제장에서는‘2024 플라스틱 제로(ZERO) 청정 우도’ 실현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율정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26일 축제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물가 등을 살펴보고, 도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우도소라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축제 운영본부는 양질의 음식과 기념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6일 오후 2시 현재 신고 건수는 0건이다. 축제 음식점에서는 △소라구이 6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원도심에서 올해 처음 열린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가 26일 1만 2,0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 도민의 추억이 깃든 원도심 재발견, 탄소중립 달성,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걷기 행사 차원을 넘어, 걷기에 대한 도민 인식 전환과 원도심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탑동광장에서 출발해 서문로터리, 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 칠성로 흑돼지거리를 거쳐 탐라문화광장까지 3.5㎞ 구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사전 접수한 도민, 관광객, 유관기관 및 단체 등 8,000여 명과 당일 현장 참여자 4,0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출발지점인 탑동광장에서는 원도심의 근현대 사진 전시와 함께 사전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5개 테마의 원도심 역사·문화투어가 열렸다. 환경 체험부스와 다양한 홍보·체험부스,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한국디자인진흥원 연구원을 대상으로 글로벌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부가가치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ESG 경영을 실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연수는 제주의 자원을 활용한 자연·문화와 범지구적 문제를 연계한 체험 및 과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어 기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연수생들은 ‘Global Citizenship 101’ 수업을 통해 세계시민의 관점으로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Flags Around the World’ 수업에서 다양한 깃발을 통해 개별적인 국가의 의미와 공동체로서의 국가 간 협력 등 범지구적 공존의 상징성을 살펴보고 각자의 삶으로 확장시켜 보았으며, ‘Peace Island: A Long Road’ 수업에서 섯알오름 체험 등을 통해 제주 4·3의 역사적 맥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기업 중심의 산업정책 추진에 나선다. 제주도는 부서별로 추진하던 기업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는 25일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1회 기업 육성·유치 전략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구조 다각화와 제조업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기업지원 체계를 통합하고, 기업 육성과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회의에는 기업투자과를 비롯한 11개 부서와 제주테크노파크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업 유치 추진상황과 기업 관리체계 구축 계획이 공유됐다. 도외 이전 가능 기업 21개사에 대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 유치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내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기 위한 ‘기업 총괄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제주시 중앙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문에는 오영훈 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 공직자들이 함께했으며, 교황의 영면을 기원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회적 약자와 난민 보호, 환경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으며, 특히 종교 간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한 행보는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오영훈 지사는 “교황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도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민관협력 강화 등 한 단계 진화된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 대응체계는 ‘민관협력 강화’와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기존 여름철 자연재난 전담반(TF)을 확대 개편한다.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제주올레,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2025년 여름철 재난대응 혼디방’을 신설,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대응이 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7월부터는 인공지능 기반 아바타 수어 영상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주재난문자(알림톡)’시스템을 통해 기상특보와 재난대응 행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A씨(여, 72세)는 4월 초부터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다. 24일 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제주시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난다. 진드기는 전국에 분포하며,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한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등반 등 야외활동 여건이 용이해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이 왕성하며,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늘·양파 생육 예측 모델과 이상기상 피해 경감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연평균 기온이 꾸준히 상승하고, 이상고온 등 이상기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리장해, 수확기 변동 등 농작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1980년대 15.4℃에서 최근 16.8℃로 상승했다. 특히 월동채소류의 주요 생육 시기와 겹치는 3월(+2.6℃), 2월(+2.2℃), 11월(+1.8℃)의 기온 상승 폭이 커 고온 피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해 마늘 2차 생장(벌마늘), 양파 분구·추대 현상 등 생리장해가 나타나면서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마늘의 경우 제주지역 재배면적 1,088ha 중 47%에서 2차 생장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등 10개 기관은 ▲마늘, 양파 생육모델 개발 ▲병해 발생 지수 설정 ▲피해 경감 기술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5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5일부터 ‘2025년 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산정을 위한 제1차 관측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실시되며, 도내 노지감귤 재배포장 3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지도직 공무원 27개조로 구성된 조사반이 연간 3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다. 1차 조사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진행되며 재배포장의 재식거리와 화엽비, 착화정도를 조사한다. 8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실시되는 2차 조사에서는 착과수와 열매크기, 품질을 조사해 생산예상량을 분석·발표하며, 11월 상순에서 중순까지 진행되는 3차 조사에서는 수확량과 품질, 선과조사를 통해 지역별·규격별 과실 분포와 결점과율 등을 종합 분석한다. 지난해의 경우 2차 조사 결과 생산예상량이 40만 8,000톤으로 예측됐으나,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로 인한 열과 피해 등으로 인해 최종 생산량은 4만 2,000톤 감소한 36만 6,000톤으로 조정된 바 있다. 조사회차별로 수집된 데이터는 농업디지털센터의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적인 초호화 탐험 크루즈 ‘씨닉 이클립스 Ⅱ(SCENIC ECLIPSE Ⅱ)’호가 오는 25일 낮 12시 제주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바하마 국적의 씨닉 이클립스 Ⅱ호는 승객과 승무원 400여 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 선박은 2만 2,000톤급으로 최첨단 시설과 극지탐험 능력을 갖춘 초호화 6성급 크루즈로, 114개의 스위트 객실과 헬리콥터 2대, 6인승 잠수정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씨닉 이클립스 Ⅱ호는 주로 남극, 극동, 뉴질랜드, 인도네시아군도 등을 탐험하는 특별 크루즈로, 이번 여정은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만 방문하게 된다. 이번 제주 방문은 그동안 미국 씨트레이드 글로벌 포럼과 제주국제크루즈 포럼 등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마케팅의 결실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기항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제주도는 크루즈 신규 입항을 기념하고 재입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4월 25일 소회의실에서 ‘탐나는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탐나는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관의 발표를 통해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용자 편의성 증대, 가맹점 확대, 지역경제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탐나는전 플랫폼의 고도화 및 새로운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개발과 홍보 강화 전략도 논의됐다. 민새특위 양홍식 위원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탐나는전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탐나는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과 일배움터가 공동 주최한 '제주 발달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정책 토론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복지기관 및 특수학교 관계자, 당사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경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는 단순히 복지의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오윤정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장이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고용 현황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5손도손 함께 JAM으로”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 예약 시 관람료 2천원을 할인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누구나 관람료 5천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고 어린이 1,000명(선착순)에게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박물관 스티커 투어, 포토존 이벤트 등 참여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어린이 관람권과 박물관 굿즈를 결합한 상품도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5일에는‘모두 함께, 가치’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제주도 내 중소기업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해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참여업체로는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초콜릿, 발효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가공하는 새오름 영농조합법인‘그린페블’과 함께 제주 문화와 역사를 테마로 친환경 DIY 키트를 제작하는 ㈜코페 제품도 만날 볼 수 있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