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찰인 ‘석불사’와 ‘성림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각 사찰의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마포구 마포동에 자리한 사찰이면서 동시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중 하나인 석불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륜 스님을 비롯한 여러 석불사 스님과 불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성산동 성림사를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용 스님과 현담 스님을 포함한 성림사 스님과 불자들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마음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언제나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데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스님들과 불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동행축제’가 열리고 있는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동행축제’는 정부와 지자체,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 하나 되어 함께 만드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망원시장도 동행축제에 동참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망원시장 내 상점을 방문하여 민생 물가를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한과와 반찬 등을 구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행축제가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전통시장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상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소통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참신한 발상으로 반지하주택에 설치하는 침수방지시설인 물막이판의 디자인을 개선해 안전 확보뿐 아니라 도시 미관까지 갖춰 주민의 긍정적인 호응과 박수를 받고 있다. 물막이판은 반지하주택의 창문과 출입문 등을 통해 들어오는 빗물을 막아주는 시설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과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불투명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존 물막이판의 경우, 막혀있는 듯한 답답한 느낌과 함께 채광·시야 차단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 건물주가 설치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폭우 시 세입자가 침수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에 마포구는 물막이판 설치 확대를 위해 깊은 고심 끝에 지난해부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이용한 투명 물막이판을 제작하고 침수 취약 가구 곳곳에 설치했다. 투명 물막이판에 대한 효과는 굉장했다. 마포구가 물막이판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 이후 구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고 설치 문의 또한 늘어 무려 897개소에 새로운 물막이판이 조성되는 결과를 낳았다. 세입자는 침수피해로부터 사전 예방을, 건물주는 주택의 미관을 챙겨 두 마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처음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해 ‘맞춤 감정평가사 동행 서비스’를 추진해 부동산 행정에 감동을 더한다. ‘맞춤 감정평가사 동행 서비스’는 구민이 원하는 장소, 시간, 방식에 맞춰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설명과 이의신청 안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마포구민을 위한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마포구가 지난달 말 결정·공시한 2024년 개별공시지가(1월 1일 기준)에 대한 문의나 이의신청에 대한 것으로, 이의신청 기간 종료일인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 방법(토지소재지 현장 상담, 부동산정보과 창구 상담, 유선 상담)을 확정한 후 감정평가사와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은 ▲㈜통일감정평가법인▲ ㈜대한감정평가법인 ▲㈜제일감정평가법인 ▲㈜명문감정평가법인 네 곳에 속한 감정평가사와 부서 담당자가 함께 진행해 원활한 소통과 신뢰성 확보에 힘쓴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복지 포럼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새로운 이슈와 마포의 방향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포럼의 강연은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이 맡았으며,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정균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오늘 포럼이 정신건강 문제를 짚어보고 앞으로 마포구가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포럼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포구는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기획재정부가 지난 8일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을 의결함에 따라 마포구 홍대입구역과 부천 대장을 잇는 2조 1287억 원 규모의 ‘대장홍대선’ 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뜨게 됐다. 대장홍대선에는 마포구에 속하는 3개 역(가칭 상암역, 성산역, 홍대입구역)이 포함돼 경기 서남부로 출퇴근하는 마포구민의 통근 시간이 50%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마포구는 확정된 3개 역 이외에 마포구 첨단 산업과 교통의 핵심 허브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추가 신설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 추진위원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현대건설 등 사업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국토부 장관 및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과 잇단 면담을 통해 대장홍대선의 디엠씨(DMC)역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마포구는 지난 4월 대장홍대선의 디엠씨(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해 현재 객관적인 설치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디엠씨(DMC)역 일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공감체험존과 다양한 플리마켓, 바자회, 전시 등이 열린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을 보라’ 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홍대 레드로드 R5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후 4시부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밴드’와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가수 진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클랑클랑합창단과 칸타빌레합창단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관객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가 특별한 것이 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창단식에는 청소년 선수 23명뿐 아니라 학부모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태권도 시범단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수들에게 “멋진 시범을 통해 마포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태권도의 탁월함과 마포구의 기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선수 여러분이 마포를 빛낼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구청 중강당에서 열린 ‘마포구새마을회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새마을 회장과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이병만 새마을회장과 이병석 지도자회장, 어숙희 부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마포구새마을회는 이‧취임식 기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00kg을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 혼자만이 아닌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새마을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10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서울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취약계층 구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마포구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예산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서울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서광석 센터장,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서광석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와 사후관리 지원에 관한 각 기관의 계획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구민이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구강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분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서울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 또한 같은 마음으로 구민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의 홍대 레드로드가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으로 한층 더 안전해졌다. 마포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을 통해 홍대 레드로드 R2 구간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설치하고,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을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방범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포구가 지난해 7월 응모하여 9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설치 장소를 유동 인구가 많은 마포의 대표 명소 ‘홍대 레드로드’와 아현동 일대로 정했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홍대입구역과 가깝고 버스킹존이 있어 관광객이 밀집하는 R2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조성했으며, 이 중 8본은 마포구가, 15본은 밀알복지재단이 설치했다. 설치된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에는 LED등과 WiFi(와이파이)뿐 아니라 CCTV와 안심비상벨이 장착되고, CCTV는 24시간 운영되는 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 우편· 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자동 접속되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모바일로는 ‘손택스’ 라는 앱을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 사이트로 연계돼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ㆍ군ㆍ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다. 마포구는 구청사 11층 회의실에 별도의 신고창구를 설치하여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영세사업자등의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에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가 필요 없어 더욱 간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2024 부모학교’가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부모학교는 ‘사춘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부모의 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현장 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강연은 도서 ‘66일 자존감 대화법’과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으로 유명한 김종원 작가가 맡았으며, 현장에는 청소년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지역 내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부모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의 합정 하늘길 상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중 하늘길 상권이 2023년 4분기 매출액 42억 원으로 3분기 37억 원에 비해 10% 넘게 증가하며 매출증가액 1위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마포구가 하늘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 시점과 일치한다. 마포구는 지난해 9월부터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마포새빛문화숲까지 이어지는 일대를 하늘색 도로가 이색적인 ‘하늘길’로 조성했다. 하늘길은 독립서점과 특색있는 카페, 맛집 등 190여 개의 상점과 마포새빛문화숲, 양화나루, 절두산 성지, 외국인 선교사 묘원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기존의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지역경제를 증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놓치지 않고 마포구는 합정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리고 상권과 역사·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하여 ‘홍대 레드로드’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인 ‘하늘길’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야간에도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거리를 은하수 전구로 꾸미고, ‘소원’이라는 하늘길 주제에 맞추어 합정역 7번 출구 앞 쉼터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가 오는 11일 레드로드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는 본래 지난달 2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에 따라 참여자 안전을 위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부터 R6 거리(KT&G 상상마당부터 어울마당로 일대 약 2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단, 우천 시에는 장소를 변경해 마포구청 강당과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되므로 당일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축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 어울림 참여 행사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드로드 R4부터 R6에서는 어울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R4(상상마당)와 R5(舊 공영주차장)에는 20여 개의 플리마켓과 장애 인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