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빌리지 공모사업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시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 수준의 편익시설을 지원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금 융자 및 도시, 건축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다 함께, 살맛나는 동네, I believe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의 연산8동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이곳은 주차장 및 생활인프라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도로 여건이 열악하고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곳이다. 구는 국시비 150억 원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설치 요구가 절실한 공영주차장, 작은도서관, 공원 등 생활 SOC 확충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정비, 자율주택정비사업 및 개별재건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실적,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구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2022년 우수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위기가구&1인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플랫폼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는 '연제 희망잇 발굴단'을 구성하여 홀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연제구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 은둔·고립 등 위기가구 문제가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구‧군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비상 대비 및 통합방위 분야 등 3개 분야, 통합 방위 태세 확립, 민방위대 운영 효율화 등 10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을지연습 실제 훈련 △주민신고망 정비 △공직자 안보 교육 △민방위 교육 △민방위 훈련 △민방위 시설 장비 △민방위 대피‧급수 시설 확보 △비상 급수 시설 수질검사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산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비상사태 또는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방위 각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8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선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구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24년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단원 중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8명의 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정책참여단 단원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가 연제구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과 지역 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심등을 설치하여 2024년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안심등은 태양광 충전 LED 등을 패널에 부착하여 제작한 것으로,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센서등이다. 올해에는 안심등 100개를 제작하여 이전에 설치된 안심등 중 고장 나거나 노후된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주민 요청에 따라 신규 안심등을 설치했다. 특히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는 안심등을 일정 간격으로 4, 5개 연속 부착하여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설치비용 대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구 전역 골목길을 전수조사해 어두운 골목길을 찾아내고 안심등을 설치했다. 안심등이 늦은 밤까지 골목길을 밝혀 야간 보행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설치된 안심등은 구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를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 귀갓길 조성에 최선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행복한 성장, 연제구에서 이루는 사회적경제의 꿈’을 슬로건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먼저 지난 5월 부산 지자체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를 조성하여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했다. 이중 2개의 입주기업이 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아카데미’ △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프리마켓’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다지는 '공공구매 상담회'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37개 기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내년에도 사회적기업 탐방 프로그램, 지역 대형마트와의 협력을 통한 순회 전시 등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6일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의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회적 운동이다. '긍정양육 캠페인'은 아동에 대한 체벌을 금지하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누구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제안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김성호 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피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말형 소화기(3.3kg) 총 90대를 배부했다. 구는 12월 11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량 및 사용일자 경과 등 노후화된 소화기 90대 교체를 지원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소방시설 보안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사회복지법인 나온과 ‘제20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은 사회복지법인 나온이 주최하고 연제구노인복지관과 연제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기장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윤미영 사회복지법인 나온 대표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정성 덕분에 김장나누기 행사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토지행정 업무 종합평가 도로명주소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올 한 해 도로명주소 업무를 추진한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 △주소정보관리시스템 현행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구·군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구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재개발사업 등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정비 △미래세대(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활용 주소정보 정책 교육 실시 등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구축 및 관련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29일 부산연제우체국으로부터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12월 5일 거제1동, 거제3동, 연산2동에 각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연제우체국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제우체국은 매년 나눔냉장고 사업에 꾸준히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폐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의 낮은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폐건전지 총수거량 △주민 1인당 수거량 △전년 대비 증가율 △언론보도 등 홍보실적 △폐건전지 수거함 관리 등 총 9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제구는 9개 평가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하여, 상패와 150만 원 상당 시상금을 획득했다. 구는 폐건전지 집중수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및 학교 등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배부하는 등 수거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폐건전지 34.7t을 수거했으며, 이는 지난해 수거 실적인 23.9t 보다 약 44.7% 증가한 수치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아는 성숙한 우리 구민들의 참여의식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폐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구는 10월 30일 하반기 훈련에 참여했다. 연제구 소재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에너지 저장시설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전기차 화재 발생’을 주제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동래소방서,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할 행동 지침을 미리 점검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로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내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지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