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서구와 중·동·영도·부산진구 5개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가 19일 오후 3시 서구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5개 구청장, 전문가단, 실무지원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는 고유의 역사적·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원도심의 재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해 5개 구청장과 전문가·실무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작년 7월 20일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도심 산복도로 지역의 여러 문제들 중 5개 구가 뜻을 모아 우선적으로 해결할 공통과제를 무엇으로 선정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복도로 주민들의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폐·공가 문제의 효율적 해결방안 마련이 공통 용역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산복도로의 발전을 위해 남아있는 과제들은 추후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5개 구가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개최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원도심 5개구가 함께 고민하고 작은 부분부터 협력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원도심 산복도로가 새로운 가치를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으로부터 송도해양레포츠센터를 통한 청소년 건전육성과 수상레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해 부산 서구에 500만 원 상담의 유기농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백미 전달식과 함께 고령의 보훈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점심 식사도 했으며 서구청장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급식봉사에 함께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0일간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은 이번 1기 교육을 포함하여 앞으로 10월까지 총 5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병원 접수·수납·진료, 약국 동행, 입원·퇴원 동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지원을 한다. 의료서비스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병원동행 서비스의 개념, 주요 노인성 질환 이해와 돌봄, 안전관리, 병원 행정 처리절차,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별도 시험을 통해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이 발급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병원 동행매니저, 전문간병사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여환승님의 자 여종기 씨와 손 여용직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여환승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가 5일 오후 4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한 무연고 사망자 합동위령제가 주민, 관광객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합동위령제에서는 (사)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보존회가 국가유산청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찾아가는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공연’이 진행됐는데 수준 높은 국가무형유산이자 부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씻김굿’ 공연이라는 점 때문인지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는 구민의 안녕과 구정의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진도북춤’으로 시작했는데 강은영 명인 등 11명이 강렬한 북장단과 섬세한 춤사위로 송도오션파크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진행된 합동위령제는 서구가 가족해체 등으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한 관내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해 2021년부터 공영장례를 시행하면서 이들이 보다 많은 구민들의 위로 속에서 ‘마지막 길’을 떠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애절한 대금 선율 속에서 무연고 사망자 39위(位)의 이름이 한 명 한 명 호명됐으며 참석자들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의 평안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월 31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의 지원으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40개소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목소리와 몫소리’란 제목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모든 사람은 존엄한 존재로서 목소리와 몫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다목적 홀에서 ‘2024 서구 아동·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아동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아동의 참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참여기구로써,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다.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으며, 행사 후에는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민의 아동권리 인식개선에도 앞장섰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상임회의, 본회의,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다양한 참여 활동과 더불어 아동 권리 체험 및 견학, 구의회 방문 등 자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홍보대사로의 활동도 겸함으로써 구민의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과 인권의식 개선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예산·정책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행태 님의 조카 김주형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김행태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