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19세 이상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5월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생태환경과 인문교양 분야 총 9개 강좌로 구성됐다. ESG 생태환경 분야는 '바다 유리의 재탄생! 씨글라스 거울 무드등', '우리 동네 자연 관찰' 등 5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인문교양 분야는 '과슈로 그려보는 나의 하루', '건강 떡 클래스' 등 4개 실습형 강좌가 운영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평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찾아보는 내면의 평화’를 주제로, 학교 평화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관리자들의 평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상설 전시관 해설 △강화나들길 평화 걷기 △시와 함께하는 차담회 △‘평화의 화음’ 북콘서트 △교동도 현장체험 △학교 평화교육 협의 등 ‘읽걷쓰’ 기반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평화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관리자들의 평화역량이 곧 학교 현장의 평화문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발레 공연 피터팬을 오는 5월 3일 오후 2시와 5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동화 피터팬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발레로 재해석했다. 피터팬, 후크 선장, 웬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엔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피터팬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각적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늘봄학교에 신규 배치된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 길라잡이’를 중심으로 연간 운영 절차, 학교 실무 사례, 현직자의 실무 노하우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청렴한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행정실무사가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 융합 사고력 향상을 위한 ‘2025학년도 강화과학교육관 창의 과학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12회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학 완구 및 교구를 활용한 탐구 활동 ▲교육과정 연계 실험 중심 수업 ▲기후 생태환경 관련 자원순환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빛과 거울’, ‘공기의 힘’, ‘생물 다양성’, ‘착시 현상’, ‘역학적 에너지 전환’ 등 실생활과 연계된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회차당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학생 개별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 중심 수업이 이루어진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202학급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교육(이런 문화 처음이지?)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다문화 세계시민 교육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배우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읽걷쓰’ 활동과 연계해 교육 내용을 담은 문집도 제작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실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시설 공사 계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와 고등학교, 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계약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잦은 법령 개정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고문 작성, 계약방법 결정, 착공·준공 등 계약 절차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했으며, 실제 계약 감사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약 오류를 사전 예방하고, 실무자 간 경험을 나눔으로써 학교 계약업무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 2025년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인천시 조례에 따라 전년도 신규 설립된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과도한 수강료 근절, 청소년 학습권 보호, 안전관리 기준 강화 등 자율정화 활동과 학원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위원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남동구와 연수구 내 신규 학원·교습소 249곳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2025 인천교육계획의 핵심 과제인 ‘화합교육’ 실현과 함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학원문화가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와 적극 소통하여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중등 방과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컨설팅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36개 중학교를 지원할 컨설팅단이 참여해 학교별 요청 사항과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중심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맞춤형 특기적성 프로그램 사례, 청렴도 향상 방안, 현장 애로사항 해결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또 하나의 교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신뢰받는 방과후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9일, 관내 중학교를 3개 지구로 나눠 ‘중등 방과후학교 담당자 연수 및 지구별 공동협의체 컨설팅’을 추진하여,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두근두근 우리마을 나들이’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평구청과 일신시장, 열우물시장, 계산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관내 유‧초등학교 8교 41학급,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시장의 역사와 기능, 경제활동에 대해 배우고, 물건 구매 계획을 세우는 등 실생활 중심의 사전교육을 받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미리 계획한 물건과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과학의 달과 바다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 교육 특강’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의 두 번째 일정으로 18일 인천용현초등학교에서 ‘서해바다 꽃게 자원의 비밀과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 등 지역 해양 연구기관과 협력해 현직 연구사가 학교를 방문해 기후변화와 남획, 환경오염 등 생태 변화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용현초 특강은 ‘서해 꽃게 인터뷰’, ‘사라진 물고기의 흔적 찾기’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해양 특강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10개 초‧중학교에서 진행되며, 기후변화, 해양 바이러스, 수산물 안전 등 실생활과 연계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자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생태 시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통학구역 조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월 중순부터 관내 공립초등학교 통학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2026년 입주 예정인 영종하늘도시개발사업과 숭의3구역 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영종도 내 신설학교 설립에 따른 학생 분산 배치, 통학 거리 및 환경 확인, 학교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체계적인 통학구역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신설학교 예정지, 개발사업지구, 민원 다발 지역 등 통학구역 조정이 필요한 현장으로, 관련 학교 방문도 병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신설학교 설립 및 다수의 개발사업 진행으로 학생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적정한 학생 배치와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INU그레이트북스센터)과 ‘읽걷쓰’ 기반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전과 명저를 활용한 읽걷쓰 기반 독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교원 연수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 초·중학교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고전과 미래로(路)’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에는 INU그레이트북스센터에서 교원을 위한 고전 읽기와 토의 중심의 직무 연수가 진행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한 ‘읽걷쓰’ 독서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새내기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 ‘신규 톡(Talk), 함께 듣고 함께 바꾸다’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교육행정 직렬 31명, 공업·시설관리 직렬 11명이 참여하여, 외부 소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맞춤형 인사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남부결대로진로센터는 4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재능대학교와 연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지역 3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간호사, 유치원 교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20개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재능대학교 교수진의 생생한 강의와 실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막연했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실제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롭고 동기 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로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