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경일환경(대표이사 최희자)은 지난 13일 미래인재육성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2004년 설립된 경일환경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현재 수성구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수거와 운반을 맡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희자 경일환경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평소 미래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공동 수석과 공동 차석을 차지한 지역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대구지역 공동수석 강동훈(경신고), 허지훈(능인고) 학생과 공동차석인 김민찬(경신고), 이성민(능인고) 학생이 참석했다. 또, 이들의 부모님과 김봉준 경신고등학교 교장, 김택수 능인고등학교 교감도 참석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 인형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수성구의 학생들이 대구 지역 최고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학업 성취를 이뤄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더 큰 도전과 성취를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며 "특히 지역에서 배출된 유능한 인재가 앞으로 국가와 우리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뿐 아니라 부모님의 헌신과 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이 뒷받침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CGV대구수성에서 자활참여주민과 함께하는 자활사업 성과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대회를 통해 올한해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자활참여자와 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1일 개관해 현재 17개 자활사업단과 10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참여자 37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과 참여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에코워싱수성점 및 에코마을두산점 등 2024년 동안 수성지역자활센터가 보여준 활동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참여 주민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2024년 감염병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자치구의 감염병 대응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하며 감염병 대응에 노력한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수성구는 감염병 대응·예방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역학조사 완성도를 높이고 생애주기별로 집단을 특성화해 월별 감염병 사전예보제를 실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병원 등 관계 기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거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우수장애인 선수 3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한 육상 등 5개 종목, 7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 및 경기 종목별 특성, 개인 훈련환경 등을 고려한 평가를 진행했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육상 2명, 역도 1명으로 총 3명의 선수를 2025년도 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에게는 내년부터 2년간 훈련지원금, 대회출전비, 국제 및 국내 공인대회 입상에 따른 입상보상금 등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수성구는 지난 2023년 9월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를 처음 개최해 3명의 우수선수를 선발하고, 1년 3개월간 훈련지원금, 대회출전비, 입상보상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수장애인 선수 선발을 통해 지역 장애인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 선수들이 꿈을 이루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알파시티2로(동화아이위시아파트 인근)에 대구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3개 등급을 지정하고 있다. 위생등급 특화거리는 일정 지역 또는 거리에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20개소 이상, 지정률 60% 이상인 경우 선정될 수 있다. 수성알파시티2로 일대의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45개소 중 28개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았으며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우수 업소는 27개소나 된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알파시티2로 상가 일대에 대구시 최초로 위생등급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역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이 특화거리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에서 찍은 음식사진이나 위생등급 표지판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대구수성구, #업소명, #위생등급특화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이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 관리 2개 분야, 6개 지표로 심사가 이뤄졌다. 수성구는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 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해 사회보장급여를 적정 지급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으로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수성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함께 노력한 직원들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복지사업 추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다. 복지 전달체계 구축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종합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복지위기가구 조사에서 발굴된 가족돌봄 청년의 학업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실무중심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사회복지 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은 대구시 최초 한·일 국제복지포럼 개최, 수성구 지역복지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등 구(區)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최강봉사단은 지난 10일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생필품 꾸러미 40박스(24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2017년에 결성된 대구 최강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대구 남구 희망의 집 급식 봉사,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동촌 금호강변 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부터 시작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도전의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 합창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합창단이 참가해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백낙금의 '이어도 사나'와 Stacey V. Gibbs의 'Elijah Rock!'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아마추어의 실력을 뛰어넘었다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합창단은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단순한 경연 결과에만 그치지 않고, 수성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의 상주예술단체인 수성구여성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돼 올해로 창단 33주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997년 뉴질랜드와 호주 순회 연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사업참여 5개 그룹(24개소),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다가치 보육사업은 4~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 협력·나눔·공유라는 기치 아래 어린이집 운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5개 그룹(황금동 업고 뛰어, 다가치하면 좋아 지구, 뚜비에코, 1석5조, 다가치 쑥쑥! 다가치 GoGo)은 이날 특화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차량 등 공유에 대한 효율성 정도, 예산 절감,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 만족도 등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평소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힘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성구형 특화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00만원, 수성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에서 50만원, 수성구가정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법정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2,8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업무처리 내용 및 과정, 민원응대와 처리결과 등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표준설문지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전화 조사가 병행됐다. 수성구는 종합만족도 95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응대와 서비스 과정 및 결과 부분인 차원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각종 민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2024년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의 장 ‘행복 드림(Dream) 가족의 밤’을 열고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참여자들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뚜비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샌드아트 공연, 가족 공감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주제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아동은 “감동적인 모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드림스타트가 수성구 가족들에게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알수록 건강해지는 유익한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 아카데미에서는 김창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삶에 힘이 되는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법’ 강의를 진행했다. 급성기 질환에 대한 적절한 처치, 응급실 주요사례 등 자가건강관리에 유용한 전략을 지역주민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건강생활실천·정신건강·치매예방 홍보관 운영, ‘금쪽같은 건강을 잡아라!’ 건강퀴즈와 행운권 추첨 행사까지 이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구민들이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건소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절주사업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보건소는 고위험음주율과 월간폭음률 감소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음주폐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모든 어린이 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관리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절주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절주 필요성에 대한 조기 인식 개선을 위한 영유아·청소년 대상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주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음주 고위험군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관리하려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