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2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사랑의 불고기·계절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불고기·계절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와 계절김치를 연 2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취약계층 225세대에 불고기와 계절김치를 지원하고, 후원받은 식재료로 직접 만든 고추장 120통도 각 동 나눔냉장고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매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옥 회장은 "이번에는 불고기, 김치에 추가로 고추장까지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보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음 달에는 재해구호품 키트를 나누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금융취약계층 저소득주민 75세대에 1,600만 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국 7개 신용회복위원회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저소득주민에게 샴푸, 식용유,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부산 연제구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찾아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동시에 파산·면책 등 맞춤형 채무·조정이 필요한 대상에는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영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길어진 경제 불황으로 금융채무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이 적시에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고 연계하여 도움이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연제구 내 아파트 단지에서 '연제 반려 동식물 힐링문화행사'를 총 4차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문화 행사, 반려동물 훈련 교육 등을 통합해 실시한 3번째 축제로, 반려 동식물을 소유한 가정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물 분갈이 △어르신 반려 식물 보급 △반려동물 교육 및 검진 △원산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구민들이 반려 동식물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조경‧원예전문가와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 식물 재배기술과 화분 분갈이 요령 등을 현장에서 교육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반려 식물을 무료 보급하고, 반려 동물 전문가(부산경상대 반려동물학과 교수, 수의사)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 동물 교육 및 검진 등을 실시했다. 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아파트 등)를 대상으로 참여 아파트를 사전 모집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아파트에서 지정한 장소(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등)에 방문하여 원하는 분야의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정에서 반려 동식물을 키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23일 연산국제제과제빵학원에서 민원 담당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대민 업무로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민원 대응이 쉽지 않겠지만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주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를 형성하고 친절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대민 만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제구 마을공동체(거제4동•연산8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산3동 주민협의체, 좋은 마을 만들기)와 선진지 마을조합(부산 동구 래추고· 대구 동구 소목골)이 참여했다. △선진지 마을공동체의 강연 △우수사례 공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관련 강좌 △선진지 조합 강연(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도전기) △질의응답·토론 △특화사업 발굴 등이 진행되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아이디어와 방안을 활용하여 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17일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세상과의 소통, 한 걸음 내딛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세상과의 소통, 한 걸음 내딛기’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체험문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집단과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각 동에서 1명씩 총 12명의 청·장년 1인가구가 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옷장 정리 및 수납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리수납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옆 사람들과 한 조가 되어 함께 옷 정리를 하다 보니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프로그램들도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외부에서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즐거움과 정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검색광고 마케팅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11월 4일, 5일, 11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오픈클래스를 통해 창업가들이 효율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구 여성합창단이 '2024년 제2회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참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연제구 여성합창단이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며 전국 명문 합창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본 대회에서 ‘달아 달아 밝은 달아’와 ‘더불어 숲’ 두 곡으로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심사평을 받았다. 서봉천 합창단회장은 “이번 수상은 날마다 연습하며 이뤄낸 결과라 더 값지고 소중하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빛내는 합창단으로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값진 결과를 얻은 합창단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라며, “연제구 여성합창단이 연제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9년이 되는 연제구 여성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30일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재난상황 대비 초기대응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구는 올해 시설물 화재·붕괴 및 전기차 화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할 행동 지침을 미리 점검하고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실제로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내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연제경찰서 및 동래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와 지역 자율방재단 등 총 10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다.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여 훈련의 내실을 더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전기차 화재라는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0월 16일 춘계(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산터널(205m) 내 방음벽 및 보행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매년 살수차를 투입, 도로보수원 15여 명이 직접 세척작업을 실시하여 연간 15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 호스를 연결해서 쌓인 분진과 매연 등의 오염물을 대대적으로 제거하여 터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매년 연산터널 대청소를 할 계획"이라며 "주기적인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30일 한국목욕업중앙회 연제구지부와 '사회적 고립가구 목욕쿠폰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거주지 내 목욕 공간이 없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한국목욕업중앙회 연제구지부는 △연제구 소재 목욕탕의 사업 참여 유도 △구 발행 쿠폰 사용 협조 △대상자의 안부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있는 취약계층이 고립감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로 스며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구에서도 목욕쿠폰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청년주간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인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청년 원데이 클래스 △청년 런치테라피 △우리동네 청년사장님 특강을 진행했으며,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는 △제2회 청년 요리대회 △웹툰작가 「마인드C」 토크콘서트 △카페 창업 클래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로컬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초불확실성 시대와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방향,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약실천 및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전달했다. 특히, 공약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공무원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추진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연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분기별 자체 점검결과와 공약이행평가단 활동 등을 누리집에 상세히 공개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25일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신체활동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인 ‘우리, 또 같이’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우리, 또 같이’ 프로그램은 타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집단 대면운동 △건강 교육 △심리 상담으로 진행되어 고독감 해소, 신체 및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40명의 중장년 1인 가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또래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운동을 하다 보니 혼자라는 생각도 잊게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혼자 있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주 진행되는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신체도 튼튼, 정신도 튼튼해지시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연산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구민감사관이 함께 하는 '2024년 구민감사관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민감사관 제도는 구민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명예감사관 제도로 2003년부터 운영 중이다. 각종 구민불편사항 및 행정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등을 신고하여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 자체 감사 참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이해 등 다양한 청렴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그간 구민감사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공정한 행정 실현과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구민감사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제안해 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이 전하는 청렴이야기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동아리 활동 △구민과 함께하는 청연전(淸蓮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며 청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