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5개 단체와‘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은 단체별 최대 2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초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시행 단체를 공모하여 ▲도안2블럭베르디움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 ▲트리풀시티9단지 ▲열매마을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공동체는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및 개방하고, 공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커뮤니티공간을 이용하고,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주민 수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0개소의 마을커뮤니티공간을 운영중이며, 2025년까지 총 20개소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과 공동추진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 공동추진사업에 대한 의결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필두로 유성구의회,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소방서, 관내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아동·여성·청소년 등 관련 민간 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참여 기관과 단체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치안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추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북동 일대 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과 맞물려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대전의 대표 휴양, 여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방동 성북동 지역의 사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성북동 산림욕장과 숲속야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영데크와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등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분수, 수변 산책로, 버드나무 관찰원 등 방동 윤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유성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라며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6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강사회복지관 통기타 동아리 스윗사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우건설(주)(대표 전문수)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른 아침부터 재능과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2,890만 원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289가구에 세대당 10만원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혹서기·혹한기 및 명절 등을 맞아 매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 398가구에 1,990만 원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9월까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사기막골 삼거리에 대한 차로확장공사를 실시한다.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되어 왔다. 구는 이러한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장하는 등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도로 및 교차로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개최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에 23만여명이 다녀가고, 직접경제효과는 약 6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구는 14일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들과 축제 지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축제의 성과를 평가하고, 충청문화관광연구소의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평가보고에 따르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 점수는 4.38점(100점기준 80.5점)으로 지난해(4.1점)보다 증가했으며, ‘축제를 통해 유성구의 지역문화를 알게 됐다’는 항목이 4.47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700대 드론불꽃쇼 ▲거리퍼레이드 ▲버스킹공연 ▲온천수뷰티체험 등 유성온천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축제의 나아갈 방향과 보완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에는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사업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더욱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구민 2,831명이 참여해 총 21개의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투표 결과, 매년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가 1,283표(9.0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유성온천관광 부활 신호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 등이 차례로 선정됐다. 민선8기 들어 정용래 구청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4대 혁신(창업혁신, 마을혁신, 돌봄혁신, 문화혁신), 혁신 생태계 조성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마음가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구는 이러한 구정방향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경제, 청년, 복지, 공동체, 여가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일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황인정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박종석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26명을 신규 위촉하고,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순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성인지원단과 청소년지원단의 교류를 위해 키링만들기 등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견구조·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지원단으로서 39개 기관, 111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멘탈케어 프로그램 ‘나다움 찾기’를 추진한다. ‘나다움 찾기’는 학업, 취업활동,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번아웃 및 정서적 고갈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은 ▲자아탐색 ▲생애 가치관 탐색 ▲경험 공유 및 회고 ▲나 사용 설명서 작성 등으로 전문 심리상담사가 다양한 검사와 도구를 활용해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7월 4일부터 6주간(총 6회차)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에 거주, 재학, 재직 중인 청년(18세~39세)으로 6월 24일까지 큐알코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동기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대상자 20명을 선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에서 심리적 어려움 해결에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사업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는 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용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돌봄 대상자 증가로 돌봄 인력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유성구는 사업 운영 총괄, 교육 대상자 선발 및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는 교육 내용 자문 및 현장 교육 지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현장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공동주관하는 ‘한국지역도서전’을 함께할 한국지역출판대상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한국지역출판대상(일명 천인독자상)은 지역출판사에서 2023년 출간한 출판도서를 대상으로 ▲지역성 ▲지역출판 도서로서의 정체성 ▲출판기획의 우수성 ▲작품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공모방법은 7월 2일까지 신청서와 도서 표지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도서는 1종당 5권씩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출판연대 사무국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분야는 대상 1종(300만원), 공로상 4종(각 100만원)으로, 수상도서 시상식은 ‘제8회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출판은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올 가을 개최될 한국지역도서전과 유성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대전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 책으로 활짝’을 주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성 독서대전’과 함께 유림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관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등 유성구 교육사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월과 7월에 중·고등학교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특허이야기, K-culture와 상표분쟁 등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지식재산 분야 진로특강”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융합 분야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특강을 추진하는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림공원야외공연장에서 유성문화원과 공동주관으로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오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식전 난타공연, 단오 전통음식 수리취떡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풍물단 12개 팀이 펼친 형형색색 풍물 한마당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유성구 국회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민들의 발복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그동안 지역예술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단오제·풍물대동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동정신을 고취시켜 유성구 풍물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