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제6주기 3년 차 유치원 평가’와 연계하여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지원 유치원 132개 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명초병설유치원 박가숙 원감이 강사로 나선 이번 연수는 유치원 안전 관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 후에는 유아교육 전문가가 유치원 자체평가 보고서를 기반으로 개별 컨설팅이 진행될 계획이며, 신청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건강·안전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지원 대상 유치원에는 300만 원을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자세한 예시로 유치원 평가와 안심 환경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의 건강 안전 분야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여 모든 유치원이 안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현장지원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묻고, 현장이 답하다: 학교의 수업과 생활지도 전념 여건 조성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라운드테이블 토론, 학교현장지원 전담기구 운영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는 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연구위원이 학교 업무 지원 방향성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이후 유·초·중·고·다문화·도서지역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펼쳤다. 2부에서는 인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문영진 연구위원이 교직원·학생·보호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지원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급 및 특성별로 그룹을 나누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해양 문화 확산과 해양과학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전시·교육·행사 추진 ▲해양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교육 목적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동식 해양박물관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양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가 바다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해양 소양과 과학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3대 교육정책’을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의 정책 발굴 의견 수렴 및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됐으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직원 정원 확대 및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 대입제도 개편 등 세 가지 핵심과제를 담고 있다. 도 교육감은 먼저, 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국가책임제 법제화, 고등·평생교육 재정교부금 신설,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교원 정원 제도 개선,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등 학교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촉구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회 중심의 민·관·산·학 협력 거버넌스 확대 구축, 정기 협의체 운영, 전 국민 공론화 절차 확대 등을 통한 과열된 입시 경쟁 해소와 미래 지향적 대입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6일 강화읍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강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화 와글와글 행사는 강화읍 원도심의 고유한 매력을 주제로 하는 지역축제이다. 원도심 차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개그맨 윤형빈의 토크콘서트, 가수 변진섭의 음악회, 마술쇼,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소창 염색, 한복 체험, 달고나 뽑기, 미니 도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화 특산품, 공예품, 먹거리 등 30여 종의 품목을 판매하는 지역 상생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영수증으로 룰렛 이벤트와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강화군민, 지역 상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전 직원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 법령 관련 내용을 영화나 드라마 속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퀴즈 형식을 도입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930여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모금 활동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국가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서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희석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도심지 및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가·종교시설·학교 등이 5면 이상의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2년 이상 개방할 시, 운영보전금과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개방 시간·차량 이동 조치 등 관리사항을 부설주차장 관리자와 협의하여, ▲면당 월 2만 원 운영보전금 ▲방범시설 설치(차단시설, 폐쇄회로 설치) ▲주차시설(포장, 카스토퍼, 휀스 등) 설치에 따른 시설개선비 최대 3천만 원 ▲미등록 차량 및 이용 시간 미준수 차량 견인 등을 지원한다. 학교 부설주차장의 경우, 10면 이상을 개방하며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차 공간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한정적 예산으로 인해 주차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지만,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실무 교육’은 계약 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립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여러 공공기관에서 예산·계약 관련 자문위원을 맡으며 지방 계약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계약 사례 소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150분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강의로 계약 전반에 관한 필수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약, 인허가, 보조금 등 대민 업무 담당 직원 대상 ‘외부 체감도 측정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 항목 중 하나이자, 공공기관 업무 청렴도에 대해 시민들이 실제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예방 의식 함양 등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한층 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민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패 취약 사례와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퀴즈 형태의 참여형 방식을 채택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쌓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각 직급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책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역 금융기관 4곳으로부터 총 2,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 기탁을 한 금융기관은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 총 4곳이다. 이들 기관은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하며, 교육 나눔을 지속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중구농협은 1,000만 원(누적 기탁금 6,300만 원),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 3,700만 원), 동인천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 2,100만 원), 답동신협은 300만 원(누적 기탁금 1,7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과 성소영 지점장, 신포중앙새마을금고 김종순 이사장, 동인천새마을금고 김필수 이사장, 답동신협 이중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했는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가 민관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10분, 불을 끄고 별을 켜요’를 주제로 이날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 중구청 본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중구문화재단 등 구 산하기관은 물론, 인천공항, 인천대교, 영종대교, 월미 전망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시설들이 소등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다. 또, 하버파크 호텔과 관내 아파트 단지 등 민간 부문에서도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지구를 위한 10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소등 행사에 동참해 준 구민들과 업체에 감사하다. 짧은 10분이었지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힘쓰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소등 행사를 포함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는 오는 5월 3일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2025년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 등의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뽀통령, 고고다이노, 코코비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마술쇼, ▲비눗방울 버블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형탈 그리기 등 동화마을의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찾은 모든 어린이와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동구주민자치협의회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80만원을 지난 2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동구주민자치협의회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석 인천동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동구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