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시민 힐링 행사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막 세리머니를 생략하는 등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가운데 열렸다. 산불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계룡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적극 나서 만반의 소방태세를 갖추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논산경찰서와 계룡시 자율방범대가 원활한 차량 소통과 질서 유지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도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화합 공연,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박혜경, 코요태, 김경민, 손태진, 여행스케치 등 초청 가수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한국무용과 밸리댄스, 청소년 댄스공연, 반려동물 뽐내기, 천원 경매쇼,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공연 역시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 풍경 그리기 및 행사 사진 콘테스트도 여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개최에 많은 노력을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에 쌍둥이 자녀를 둔 가정에서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현금 338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머니와 쌍둥이 자녀가 함께 뜻을 모아 틈틈이 모은 용돈과 직접 쓴 그림 편지를 가지고 시청을 방문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다”고 기부 의사를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환 군과 이서영 양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기부를 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부천사로 전해지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쌍둥이 남매의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금은 산불 피해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개 클럽 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이응우 시장은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열린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이 살았다! 계룡인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기미년(1919년) 4월 1일 두계장터에 모여 한마음으로 독립을 외친 우리 고장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 및 플래시몹, 해군 홍보단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과거 민족대표 33인이 낭독한 독립선언서를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계룡시민 33인이 함께 낭독하는 영상을 사전 제작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이 시민 여러분을 위한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조성 예정인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과 연계하여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9일 관내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농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농장은 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키우며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마면 농소리 427번지 일원 농지에 150구좌, 총 750평 규모가 일반 시민에게 분양 완료됐다. 안영상 회장은 “주말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이웃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라며, “많은 시민이 주말농장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우리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근본적인 분야”라며, “주말농장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하고, 나아가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계룡 곳곳의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깜짝 계룡내컷’을 접수한다. 이번 계룡내컷 행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계룡내컷’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하는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126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깜짝 접수는 계룡의 봄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향적산 뿐만 아니라 계룡 전역에서 촬영한 봄 풍경 사진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최종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시정 소식지인 계룡사랑이야기에 게재하고 계룡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하는 ‘깜짝 계룡내컷’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봄의 정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및 현안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송기헌 의원을 만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등을 건의하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황명선, 장동혁 의원실 등을 방문해 계룡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이전 및 신설 ▴지능형 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유지내 공공체육시설(파크골프장) 무상 사용 위한 관련법 정비 등 6개 사업이다. 특히,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알리고 해당 사업 추진 시 다른 지역에서는 누릴 수 없는 오직 계룡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고교 교장 및 체험담당 교사 22명을 초청해 밀리터리 아카데미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3월 계룡병영체험관을 개관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지역 학교의 교사들이 사전에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한 뒤, 청소년 진로와 정체성 확립 등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서와 군대는 처음이지?’ ▴성인 대상으로는 ‘생생 병영체험 속으로!’ 등 체험대상에 따른 프로그램을 당일 또는 1박 2일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진행은 아카데미 소개, 가상 모의전투와 육·해·공군 및 계룡 9경 VR체험, 유격훈련장과 서바이벌 체험장을 둘러보고 사격(페인트볼) 체험, 계룡대 영내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엄사초등학교 권정원 교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육·해·공군의 다양한 체험을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다”며, “밀리터리 아카데미가 군인을 희망하는 청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응우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건양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교육부와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양대학교와는 시민 수요가 많은 교육 분야 확대를 위해 청소년·청년·중장년층 등 각 계층별 맞춤형 시민교육을 추진하고, 백석문화대학교와는 관광 자원이 부족한 계룡시의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교로부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음으로써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충남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보다 원만히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RISE 사업을 비롯해 건양대, 백석문화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 RISE 사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202번과 2002번 노선을 원복하고 대실지구와 엄사 파라디아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순환 노선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지난 3월 7일에는 대실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명회’를 개최해 202번과 2002번 버스 현재노선 유지 및 대실에서 대전시까지의 직선노선 개설을 요구하는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14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열린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대표 간담회에서는 대전시로의 직선 노선 신설과 계룡시 순환버스 증차 등의 의견도 제안됐다. 주민 건의에 대해 계룡시는 노선개편안은 전문기관의 용역, 지역언론과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이지만 대중교통 관련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검토 결과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향이 정해지면,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주택 내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관 세척비용을 세대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5000만 원을 투입해 228세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시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13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1차 선정 대상자 60여 명은 3월 중 세척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2차 선정 대상자 70여 명이 세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척사업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세척비용의 80%를 정산 방식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고 잔여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상하수도과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4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계룡소방서와 함께 ‘2025년 대형산불대비 산불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와 산불예방진화대, 계룡소방서 소방대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재난 발생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및 방어선 구축 연습을 통해 산불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상황총괄반, 지상진화반, 보급지원반, 홍보대책반을 구성·운영했으며, 산불 진화를 위한 차량도 실제 배치·운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연습에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기관별 임무 분담, 초기 대응 및 방화선 구축, 진화항공기 산불진화 공조체계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현장 상황 파악,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며, 계룡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이응우 시장은 “산림자원은 소중히 보존하고 가꿔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산림훼손은 물론 인명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K-웰니스 도시’에 선정됐다. ‘웰니스(Wellness)’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잡힌 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웰니스 협회는 지자체 인프라 및 성과 점검,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평가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인 ‘K-웰니스 도시’를 선정·인증하고 있다. 시는 K-웰니스 도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4일 시 청사에서 이응우 시장과 김미자 웰니스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열었다. 계룡시는 ‘문화콘텐츠’ 부문에서 웰니스 도시로 선정됐으며 ▴군(軍)문화 관광 체험벨트 조성 ▴밀리터리 테마파크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이 웰니스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향후 3년간 ‘K-웰니스 도시’로서 지위를 부여받으며, 웰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우선 홍보되는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