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주최, 박호형・박두화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제주가 런케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관광과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김영지 대표(경력잇는 여자들)가 맡아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제주가 가진 자연환경과 문화자원, IB교육제도를 활용한 런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3040 가족 중심의 스터디&스테이와 액티브 시니어의 제2의 인생 찾기 등 주요 타겟층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도외 전문가와의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런케이션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민·관·공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은 제주형 런케이션의 발전을 위해 생활 인구 확대, 지역 자원 연계, 체류 비용 부담 완화를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교육, 휴양, 업무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김영지 대표가 맡아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제주가 가진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런케이션을 통해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의 공동주관자이자 토론자로 참석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은 “제주형 런케이션이 제주 관광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런케이션이 가지는 가능성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두화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 대학교육과 연계 가능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등 런케이션의 다양한 긍정적 측면을 강조했다. 이어서 제주형 런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두 가지 주요 방안을 제언했다. “지역 시장과 문화 프로그램, 봉사활동과 같은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여 런케이션 참가자들이 지역 경제와 밀접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12월 9일 이천시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장 준공식을 했다. 이번 사업장은 이천시와 에스케이하이닉스, 이천지역자활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협약하여 건설됐으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준공식에는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박호현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 홍승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장은 에스케이하이닉스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지역사회 환경개선 기금 12억 원을 바탕으로 건설됐으며, 이천시와 이천지역자활센터 자체 부담금 3.5억 원과 시유지 제공, 경기도 자활기금 2억 원을 공모하여 완공될 수 있었다. 다회용기 대여․세척장 운영은 자활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일회용기 대신 여러 번 사용 가능한 특수재질의 다회용기를 제작하여 관내 축제, 장례식장, 사무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고, 사용된 용기는 멸균 세척 과정을 거쳐 재사용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은 마실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과 ‘이천쌀 막걸리 만들기 키트’에 대한 제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10월 ‘임금님표이천쌀 대표품종인 알찬미’를 활용한 이천쌀 막걸리 만들기 키트 제조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특허출원 했다. 이 특허 기술은 기존에 생산되는 팽화미를 활용한 막걸리 키트 제조 방법과 차별화하여, 기류식 분쇄 쌀가루를 이용하여 생산한 쌀가루로 제조된 설기떡을 포함한 막걸리 만들기 키트로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한국의 전통적인 막걸리의 풍부한 맛을 재현해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설기떡을 활용함으로써 더 부드러운 목 넘김 및 향상된 당도, 조화로운 알코올 맛을 높이는 등 대중성이 확보될 수 있는 맛을 완성했다. 이천시 율면에 소재한 마실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은 농촌융복합사업인증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설을 갖추어 이천쌀을 활용한 농촌 체험과 떡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2024년 농식품 체험 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에 생산 중인 이천쌀 라이스클레이 만들기 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건축신고 처리된 건축물 중 1년 이내에 착공신고를 하지 않아 효력상실 예정인 건축물의 건축주에게 효력상실 사전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법'제14조에 따라 건축신고를 득한 후 1년 이내에 착공신고서를 제출(또는 착공 연기)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고효력이 세움터(전산)에서 자동 상실된다. 그동안 건축신고 효력상실 전 관련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절차가 없어 이를 인지하지 못한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어왔으며, 효력상실 후 건축신고 절차를 새로 이행하게 되면서 건축주의 시간적․경제적 피해가 발생해왔다. 이 같은 점을 해소하고자 이천시는 건축신고 후 미착공으로 효력이 상실되는 대상을 미리 조사하여 건축주에게 우편 및 문자 전송을 통해 사전 안내를 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재신고 처리로 인한 행정력 낭비 방지 및 건축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건축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가 ‘로맨틱 윈터’를 주제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이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티투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체험하며 이천시 관광정책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고 이천시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업무 분야의 공직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천 관광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을 통해 30여 명의 공직자들이 겨울 테마기획 야간 시티투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티투어와 이천 관광 활성화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워크숍은 로맨틱 윈터의 코스 중 시몬스테라스, 별빛정원우주, 영창로 일대와 새롭게 조성한 분수대오거리를 코스로 진행됐다. 다양한 부서의 이천시 공직자들이 관광객의 입장에서 시티투어 코스를 비롯한 이천관광 발전방안과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과에서는 오는 13일 2회차 공직자 시티투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으로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월 6일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희망하우징협의체 임원 선출 및 2025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이천시 관내 28개의 기업체 및 개인이 모여 집수리 재능기부를 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는 엄진섭 부시장과 희망하우징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간담회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2024년 희망하우징사업은 마장면 조○희 씨 집수리를 시작으로 주거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흙벽 보수, 창호 교체, 도배·장판 등 다양한 집수리 봉사를 완료했다. 이 중 보수 범위가 방대하여 희망하우징협의체 단독으로 지원이 어려웠던 율면 오성리 왕○화 씨의 댁은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의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업하여 마쳤다. 1부 간담회에서는 재능기부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집수리 영상 시청, 사진 관람의 시간을 가졌으며, 엄진섭 부시장은 “영상 속 한 협의체 대표님 말씀처럼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게 아닌, 내가 따뜻해지는 일이라는 데에 깊은 공감이 됐으며, 이런 자세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연구회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연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진대회 우수작품 시상식, 2024년 활동 평가 및 2025년 임원선출,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도시민 대상 맞춤형 텃밭 교육 및 기관 연계 원예체험 프로그램 추진으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전파했다. 새로 선출된 박옥주 회장은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는 201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도서관법 개정(2022.10.26.)으로 ‘도서관 등록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사서 자격증 소지자 확보를 위해 가천대학교와 협업하여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학과 도서관이 협업하여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것은 이천시가 전국 최초이다. 2025년 3월부터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이천시립도서관으로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진이 출강하여 교육이 이루어지며, 문헌정보학 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고졸 이상 학력의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9시~2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전공(필수, 선택) 16개 과목 외의 학점은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가천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이천시민의 학습 기회가 확대되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사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이 12월 9일 ‘202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돼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수요처 현판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기관으로,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봉사활동, 체계적인 운영 등을 고려해 매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로 도서관 이용 안내 자원봉사자, 평생학습 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승균 이천시립도서관 과장은 “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여,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성연배 상임위원, 김용락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운남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사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위기가정 및 재해 이재민 구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김포아이사랑센터가 주최한 ‘2024 산타 릴레이’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산타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4 산타 릴레이’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김포아이사랑센터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후원금으로 ▲ 저소득 한부모가정 30 가정 ▲ 그룹홈 4곳 ▲ 지역아동센터 1곳 등을 초대하여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형록 사장은 “추운 겨울 소외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일 안산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증제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고 활발하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에서 여러 관계기관 및 비영리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합창단’이 오는 12월7일 오후3시에 김포아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운영했다.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합동으로 운영했으며, ‘음악, 꿈과 통하다’라는 주제로 시민 약 400여명의 관객들이 김포아트홀을 가득 채웠다. 연주회의 구성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연주/합창과 단원들의 협연 및 특별공연이 진행됐는데 특히 이번 공연에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안민서(호른), 최현우(타악기), 김을선·최강빈·원해리(노래협연)의 공연과 가야금연주자 김보경, 소프라노 최윤나의 연주에 관객들의 칭찬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김포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은 연말의 선물같은 시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단원(청소년)들에게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재단에서는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2025년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한 ‘불법 현수막 시민감시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단속 사각지대나 공백시간에 지역주민의 참여로 신속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거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감시단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상 김포시 1년 이상 거주자(세대원 중 1인)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불법 현수막 제거에 무리가 없는 신체 건강한 자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자’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2024년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로,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또는 담당 주무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감시단으로 선발된 단원은 1월에 교육과 함께 시민감시단원증을 부여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수거보상금은 일반 현수막 장당 2,000원, 족자 현수막은 장당 500원으로 수거한 실적에 따라 지급된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2023년도 18명의 시민감시단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총 10,209장의 불법현수막을 제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