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늘(1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특별기획전 '복천동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천동 고분군과 연산동 고분군을 축조한 집단의 정체성, 독자성, 전통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복천동 고분군'에서 '연산동 고분군'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매장문화를 주제로,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4세기대 우수한 철제품 생산을 토대로 전기가야의 맹주를 차지했던 복천동 고분군 집단의 전성기 모습을 담아냈다. 2부에서는 5세기 후반 고총고분의 시대를 맞아 선진의 토목 기술을 활용해 흙을 높게 쌓아 무덤을 축조한 연산동 고분군 집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복천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전국 각지의 국공립 박물관, 대학박물관 등 9개 기관에서 유물을 대여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에 보기 힘든 귀중한 유물 300여 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복천동 21·22호분에서 출토된 보물 ‘칠두령’을 비롯해 ▲복천동 86호분 출토 오리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따스한 선율, 연말의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한 해로 마무리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의 유명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 '프로무지카'가 출연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을 선물한다. ‘프로무지카’는 국내외 성악 콩쿠르 수상자를 비롯해 여러 유수의 오페라 공연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 모차르트 대표 오페라 '마술 피리' 중 두 남녀 주인공의 듀엣곡인 '파파게노 파파게나' 등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다 함께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더욱더 즐거운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음악 선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시(市) 영유아 영어 교육프로그램인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를 본격 운영하기 위한 '부산 글로벌 영유아 영어강사 양성과정'을 추가 개설(2차, 3차)한다고 밝혔다. '부산 글로벌 영유아 양성과정'은 올해 11월에 시범적으로 30명을 모집해 진행하고 있으며, 내국인의 경우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시는 추가로 2차, 3차 과정을 개설하며, 과정별 외국인 15명, 내국인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모집과 달리 2차 모집부터는 장기체류비자(F2) 소지자를 추가해, 외국인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 외국인은 ▲영어권 국가 출신(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이며 ▲외국국적동포(F4)이거나 결혼이민(F6) 또는 장기 체류 비자(F2) 소지자로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이상 자격을 갖춘 자면 된다. 내국인은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이상 자격을 갖춘 자로 ▲토익(TOEIC) 850점 이상, 토플 아이비티(TOEFL iBT) 90점 이상이면 우대한다. 양성과정의 수업 내용은 어린이 테솔(TESOL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11일) 오후 4시 벡스코에서 '2024 북극협력주간' 행사로 시민 대상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북극협력주간'은 부산에서 열리는 극지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북극과 사람: 상호교감, 협업 그리고 공동의 번영’을 주제로 북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북극협력주간' 행사 중 시민들이 북극 문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범시민적 협력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민강좌를 마련했다. 내일(11일) 오후 4시 벡스코 컨벤션홀 203, 204호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북극과 기후변화: 내가 경험한 북극'이라는 주제로 북극에서의 본인 경험담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궤도’는 과학적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로, 이번 강연에서 본인이 직접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별바다부산 나이트 팝업' 시즌3으로 '쿠키런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두산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다. '쿠키런 나이트 팝업'은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은하수 정거장이 용두산공원역에 세워진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콘텐츠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팝업’은, 지난 8월 시즌1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지난 11월 시즌2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말은 시즌3으로, ‘쿠키런’과 함께 은하수 별빛 가득한 콘텐츠로 용두산공원을 빛낼 예정이다. 거대 쿠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월'을 시작으로 ▲'스페셜 굿즈존' ▲'게임 체험존' ▲'플리마켓존', 총 4개의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❶7미터 상당의 ‘용감한 쿠키’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월’, ➋3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를 선정하고, 오늘(10일) 오후 2시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연구소에서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된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오늘(10일) 전달식을 통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용 샴푸 800리터(L)를 기부할 예정으로, 이는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의 보호·복지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혜 동물을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동물사랑 나눔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사료,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40곳(중복 포함)의 동물사랑 천사기업이 동물사랑 나눔뱅크를 통해 약 16.5톤(t)의 물품을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와 위탁동물보호센터 등에 기부했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시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정책 책임관제 도입과 구ㆍ군 청년정책 평가ㆍ환류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남구, 금정구, 연제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6개 구ㆍ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홍보ㆍ소통 ▲청년 참여 ▲청년정책 우수사례 등 5개 영역에 대한 12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했다. 시는 이번 평가로 시와 구ㆍ군이 청년정책에 대한 성과를 함께 비교 분석하고 우수사례 자료집을 만들어 공유하는 등 청년정책의 체감도 향상과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남구’는 청년정책 관련 8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고, 2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기금을 조성해 청년정책의 시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16개 다양한 기관과 함께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협업체계가 잘 구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정구’는 청년 참여기구인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안한 사업 ‘금정청년영수증학교’ 등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했으며,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오전 10시 호텔농심에서 '2024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성과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스타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사업’의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했다.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은 기술 창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했던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 10개 사를 선정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지정하고, 이들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상담(멘토링) ▲성장지원금 ▲공동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과교류회는 스타소상공인 1~3기 선정기업과 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4개 사) ▲우수기업 성과발표(4개 사) ▲2025년 소상공인 정책방향 안내 ▲질의응답 및 교류(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오후 3시 끄티 봉래(영도구 소재)에서 '미식도시 부산'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식품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딜리셔스 부산: 부산의 미래를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부산미식정책라운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쉐린 오너셰프, 외식업체 대표, 맛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외식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정책 간의 간극을 줄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산 미식의 현황 및 확산 가능성, 셰프들의 도전과 성공사례 공유 ▲부산 미식의 발전 방안 및 세계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모델 개발 논의 ▲지속가능한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이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욱 ‘오스테리아 어부’ 오너셰프는 “올해 미쉐린가이드 선정도 도움이 됐지만, 파급력이 가장 큰 것은 ‘흑백요리사’였다. 이처럼 꼭 방송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대중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지난 8월 선정된 음식점 30곳에 9월부터 ‘경영 상담(컨설팅)’을 제공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업체에는 수료증을 수여해 영업자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어제 열린 보고회는 외식분야 전문가, 외식업단체 관계자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담(컨설팅) 수행업체는 보고회에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주요 상담(컨설팅) 내용과 성과 분석, 영업자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개선사항에 관한 의견도 제시했다.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서는 전문 상담사(컨설턴트)가상담(컨설팅) 6개 분야 중 실제 영업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해 현장에서 일대일(1:1) 맞춤형으로 상담했고, 업소당 6~8회씩 진행했다. 6개 지원 분야는 ❶‘경영관리’ ❷‘홍보·마케팅’ ❸‘법률지원’ ❹‘식재료 위생 관리’ ❺‘메뉴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사가현에서 열린 '제32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부산, 전남, 경남, 제주 및 일본의 나가사키,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현 등 한일 8개 시도현에서 양국 각 도시가 돌아가며 윤번제로 개최하는 회의다. 1992년 출범한 이후 단 한 차례도 중단된 적 없이 계속 열려 한-일 양국 ‘우호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년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일 양국의 공통 현안인 '스포츠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광역연계 및 전개 가능성'이라는 공통된 주제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우호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 공동성명문을 통해 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사가현에서 제안한 ‘파라스포츠’를 통한 신규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생활 스포츠 천국도시, 전문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특별사법경찰과는 야식 전문 배달업소 등 객석을 갖추지 않고 배달앱을 통해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소 35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곳의 업소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배달문화 증가에 따른 비위생적인 영업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킨, 떡볶이, 찌개류, 중화요리,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배달하는 전문업소들을 대상으로 주로 야간에 집중 단속을 벌였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16건으로, ▲심각한 조리장 위생 불량 8곳 ▲원산지 거짓표시 4곳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4곳이다. 적발된 업소들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차단된 상태로 운영됐으며, 밤늦게까지 영업하면서 조리장 청소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배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식재료의 가격급등과 장기간 불황으로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면서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용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처음 시행된 이번 공모는 지자체-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지역 특화형 늘봄학교 협력모델 추진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6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참가했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22개(광역 5개, 기초 17개) 지자체에 대해 11월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18개 수상기관(광역 3개, 기초 15개)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올해 1월에 발표한 초등학교 졸업까지 모든 아동을 공공이 책임지는 돌봄의 기초 체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기반으로 해, 시와 지역사회의 협력 과정과 주요 성과를 내용으로 한 '온 마을이 온종일 함께하는 부산형 통합 늘봄'을 제출했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시와 시 교육청, 16개 구·군, 22개 대학이 협력해 언제 어디서나 빈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지난 9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무재해 2배수(884일) 달성을 축하하고 3배수(1,326일)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무재해 3배수를 목표로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0일, 디지털 웹진 '라이브러리 인사이트(LIBRARY INSIGHT)' 2호를 발간하며, 지속적인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주요 콘텐츠로는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의 '호모데우스(미래의 역사)'등 인생책 소개와 지역교육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가 초등,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같이(가치)책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서의 문해력 교육에 대한 정수정 사서교사 칼럼 ▲AI시대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변화에 대한 맹성현 KAIST 교수 칼럼 ▲교육도서관 충북학생문학상과 언제나 책봄 TV 소개 ▲제천학생회관과 충북과학고등학교 학교도서관 소개 ▲교육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체험 후기 및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서관 일상 만화로 구성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웹진 창간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고로, 디지털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