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XR·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인천기업 8개 사를 선정해 △홍보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특허·인증 획득 등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참여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비용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팅 기업을 통해 △맞춤형 기업진단 컨설팅 △역량 강화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밸류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과제 접수는 5월 8일 16시까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XR·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해 총 16개의 XR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4일 부평구 시냇물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그린상륙작전V’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진행된 ‘2025 도심 속 나무심기’로 진행됐으며, 인천시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그린상륙작전V’는 인천시의 자원봉사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자원봉사자(Volunteer)의 ‘V’를 더해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활동 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시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시냇물공원 일대에 영산홍 등 묘목 3,002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임직원들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인천시는‘그린상륙작전V’를 통해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해양쓰레기 수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올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 인천광역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주재로 인천경찰청,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분야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시는 올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총 8대 분야 88개 사업에 48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4대 분야 34개 사업에 239억 원, 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4대 분야 54개 사업에 242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외국인정책 분야에서는 이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통합, 인권 존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INK콘서트와 크루즈 관광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 외국교육·연구기관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 운영지원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전략이 포함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기관 업무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강화군민과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재상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현황 ▶예산 집행 실태 ▶지역 복지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시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꼼꼼하게 질의했다. 특히 강화군 생활체육인들이 강화고인돌체육관 등 체육시설 사용의 어려움과 대안에 대해 지적 및 건의했다. 윤재상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산하 기관들의 다양한 사업과 현안들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첫걸음”이라며 “업무보고를 통해 드러난 현장의 목소리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향후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상 문화․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므로, 시의회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원도심 지역의 공동체 해체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유승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종배․이선옥 의원,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회복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승분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 재생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며, 공동체가 작동하지 않으면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목표 11)와 양질의 교육(목표 4)의 가치가 인천 원도심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고 연구회 구성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하영 책임연구원이 ‘평생학습과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원도심 재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전 연구원은 “주민 중심의 학습 생태계 조성과 자치 기반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실행 주체 구성,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4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제266대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기 위해 인천교구 주교좌 답동성당에 마련된 교황 추모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유 시장은 분향소 방문에 앞서 정신철 주교(인천교구장)와 만나 교황 프란치스코의 생전 업적과 인류에 대한 헌신, 그리고 가톨릭교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교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나눔과 봉사의 실천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로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신 분”이라며 “그분의 따뜻한 가르침을 기억하며 시민들과 함께 마음 깊이 추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도 그분이 남기신 정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5년 4월 21일 오전 7시 35분(한국 시각 오후 2시 35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장례 미사는 4월 26일 오전 10시(로마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될 예정이며, 인천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위기 임산부와 영아가 ‘원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36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 중인 취약·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총 6천만 원 규모의 추가 양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 임산부와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의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보호 출산을 고민하던 이들이 원가정에서의 양육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임산부와 아동에게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인천시청에서 계양구가족센터, 인천 결혼전문 협력업체와 함께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은 저출생 정책 일환으로, 예비부부들이 겪는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무료로 대관해 주고, 결혼식 비용 일부(100만 원 이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처음 추진 중이다. 최근 결혼식 비용이 급등하면서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상황에서, 예비부부들은 깜깜이 견적이나 과도한 추가 비용으로 인해 결혼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천시는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인천형 결혼서비스 표준가격안’을 마련했다. 이번 표준가격안은 예식 준비에 필수적인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기획·세팅, 꽃, 식사 등의 항목을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으로 나누어 가격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또한, 결혼전문 협력업체들이 예비부부의 선택에 따라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26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20~30대 관광객 60명을 대상으로 ‘장봉도 벚꽃러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인천 섬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러닝과 플로깅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장봉도의 자연환경과 아웃도어 관광 가능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장봉도는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배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더불어,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인천의 대표적인 섬 여행지다. 특히 도심보다 늦게 개화하는 벚꽃 덕분에, 도시에서 벚꽃 시즌을 놓친 이들도 장봉도에서는 다시 한 번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러닝 코스와 맞닿아 있어, 참가자들은 푸른 바다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특별한 러닝을 경험하게 된다. 러닝코스는 선착장을 출발해 장봉4리 마을, 가막머리전망대, 해식동굴 까지 이어지는 약 5km 구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벚꽃나무가 줄지어 선 해안도로를 달리며 장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월 22일, 일본인 후손으로부터 해방 전 인천과 관련된 사료 8점을 기증받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료는 1930년대 조선은행 인천지점에서 근무한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渡邉 信吉, 1915~2004) 씨의 근무 서류로, ▲ 조선은행 인천지점 월급 증서 ▲ 의원 퇴직 사령 ▲ 도쿄지점 전근 사령 등 총 8점이다. 이번 기증품은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경제·생활사를 보여주는 1차 사료라는 점에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으며, 당시 금융기관의 내부 운영과 인사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가 깊다.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는 도쿄 아자부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상업학교 졸업 후 1933년 조선은행 도쿄지점에 입사했다. 1939년에는 인천지점으로 전근하여 근무하다가 1941년 부친의 병환으로 퇴직한 뒤 도쿄로 귀환해 말년을 보냈고, 2004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기증자이자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의 아들인 와타나베 아키라(渡邉 亮, 1946~) 씨는 “아버지는 해방 전 인천에서의 기억을 자주 떠올리며 그리워하셨고, 생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임)는 4월 23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사업 예산을 점검한 뒤, 평복영락양로원·요양원과 송도국제도서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지역 복지·문화 인프라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 한성민, 이형은, 윤혜영 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동춘동에 위치한 평복영락양로원과 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인천평복영락원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양로원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이,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대상자가 입소할 수 있다.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인력 확보, 프로그램 다양화, 시설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영락원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며 ▲시설 운영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및 홍보 확대, ▲인력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 운용 방안 마련 등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4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와 독서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독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적 자원 교류 및 정보 공유,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독서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공공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스마트 창의교실’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스마트 창의 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드론 강좌, 신규 로봇 카미봇 파이를 활용한 강좌, 이비스페인트 앱을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굿즈 제작 강좌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드론 등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굿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5기 비대면 함께 읽기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함께 읽기 도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18일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잊혀져 가는 역사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의 진행으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운영되며, 도서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스마트공장 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2개의 교육 과정이 개설되며, ‘스마트공장 AI 기반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공장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 입문’이란 주제로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 장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수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이다. 1차 교육은 5월 27일 하루 동안, 2차 교육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으로, 1차 50명 2차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비즈오케이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현장에 필요한 스마트공장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교육이다”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