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동참한 전주시민 1만57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전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전기·수도·가스·자동차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정과 상가, 아파트단지, 자동차 등 1만 5702명에게 총 3억2000여 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분야의 경우 최근 2년간의 전기·수도·가스 사용량과 현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할 경우 가정 연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 연 최대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또,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의 경우 참여 시점 기준 주행거리 대비 참여 종료 시점의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할 경우 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참여자들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총 589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연간 20년생 소나무 132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이와 관련 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연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지난 9일 열린 ‘2024년 업사이클 센터 운영성과 공유대회’에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업사이클디자인센터와 한국환경산업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업사이클센터 운영성과 공유대회’는 전국 각 시도에 설치된 업사이클센터 운영성과 우수사례 조사 및 상호공유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독창성 △지속성 △확산 가능성 △완성도 △지역 협력성을 기준으로 8명의 전문가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청주시새활용시민센터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자원순환 영역에서 전주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한 독창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속가능한 새활용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켜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앞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 이후 지역 내 새활용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3개 캠핑장(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춘천 박사마을 글램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이 2025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 선정됐다. 춘천시는 지난 10월 24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12월 09일 최종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공사가 운영중인 캠핑장 3개소는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며,‘캠핑장 이용 할인권’형태의 상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춘천도시공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홍영사장은“공사가 운영하는 캠핑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화의 상생을 더욱 확대하며,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1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4차산업 분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북구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과학 기술 육성시책으로 올해는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78개 참여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금년도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AI 기반 펩타이드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포트홀 예측․점검 시스템 개발’ 등 3건의 융합프로젝트 기획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IoT 기반 전력 절감 장치 특허출원’, ‘초소형 인공위성 사출장치 제작’, ‘실시간 다국적 언어변환 모델 마케팅’ 등 9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에 북구는 올 한해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성과보고회를 마련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릴 성과보고회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12월 9일 월요일 10:30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목별 방제기간 및 방제량 등을 결정하고, 2024년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이상기후에 따라 급변하는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로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제 업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고령화된 고령군 농업인을 대신하여 매년 농업용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하여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2025년 사업비 1,350백만원을 확보하여 5,000ha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군은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기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적기 선제적 방제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사업이 효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천안을 찾는다. 그들만이 가진 따뜻한 음색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은 오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 고통하는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이며,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Hans Christian. Andersen)의 The Little Match Girl(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뮤지컬로 구성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명곡의 무대로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1년에 국내 3개 도시에서 성탄 칸타타를 초연으로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9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권리증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 실현 등으로 소비자 보호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 수상 기관 중 지방공사는 천안도시공사가 유일하며, 국무총리표창은 공사가 단독으로 수상했다. 한편, 2016년 충남 공기업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후 올해로 5회 연속 인증을 받은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지난 9일 중앙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2024 도서관인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서관운영위원, 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작가, 지역서점 대표, 독서동아리 회원,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및 독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국소설가 토니모리슨의 소설을 주제로 재즈공연팀이 작품해설과 연주를 진행했고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시상, 소통의 장 등으로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김응일 본부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도서관 직원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며 다양한 독서 공동체들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소중한 시민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당뇨병 예방 및 자가혈당관리 실천을 위한 당뇨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교육은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3회 실시할 계획이며, 당뇨병예방이 필요한 시민 및 고위험군 대상자 그리고 이미 당뇨를 앓고 있는 당뇨질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회차당 8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시행한다. ‘혈당! 내가 지킨당!’ 영양교육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실습실에서 만성질환 전문 영양사의 당뇨질환교육 및 현장 조리실습으로 진행되며 콩비지 소고기찜, 고구마 샐러드를 조리한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영양교육이 시민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0,811건에 대해 11,214백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전년대비 5.4%(574백만 원) 증가한 것으로 동남구 차량 등록대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해 부과한 것으로, 연납 차량 및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2024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고지서는 오는 11일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고지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어플), 가상계좌로 간편납부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 (전자납부번호)로 납부시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하다. 한익희 천안시 동남구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체납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5년 천안역 달력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역을 낮에 낯설게 바라본다’라는 의미인 ‘낮낯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청년 예술인 6명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삽화해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전시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7BASE(동남구 신부7길 14)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하는 천안역세권의 모습을 소개하는 만큼 시민분들에게 지역 변화에 대한 체감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아프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025년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제공기관 38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중 발달재활서비스는 18세 미만의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동이나 장애가 예견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청능, 심리, 음악재활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최근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존 29개소를 재지정하고 신규기관 9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시는 장애가 예견된 아동의 나이가 기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기관을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공기관 지정기간은 3년(2025.1.1.~2027.12.31.)이다. 시는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제공기관이 증가한 만큼 자부담으로 이용하던 장애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심사는 장애아동에 대해 역량 있는 기관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9일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2023년 이행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사업 및 삭감시설 부서장, 자문위원, 용역수행기관 등 16명이 참석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해 발생 되는 수질오염물질의 양을 관리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제4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천안시 동부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천안시가 현재 시행 중인 제4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2023년 이행사항을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행평가 용역 결과 병천A·미호B 단위유역 전체에서 점·비점오염원 할당부하량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금강수계 지역의 지역개발부하량 관리로 금강수계 수질관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024 하반기 천안시 정책 제안 공모전’ 수상작 11건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스마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인구감소 대응, 안전한 도시 조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72건이 접수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천안역 동-서간 보행자 이동 편의 개선방안’을 비롯한 6건, 공무원 부문에서는 ‘천안시 내 교통통제 현황 파악이 가능한 지도 사이트 운영’ 등 총 5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개별통보 후 시장상과 부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께서 보여주신 천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혁신적인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시민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연간 3건 이상을 기한 내에 납부한 자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식을 열고 대상자 2만 5,703명 중 500명을 선정했다. 이날 추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박정기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난해 선정된 유공납세법인의 이정윤 그린나래 주식회사 대표와 심석규 선한이웃요양병원장이 참석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천안사랑카드와 1년간 천안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주신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인식해 자진 납부 분위기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