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종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소, 실․단별로 민선8기 2년간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주요업무의 지속적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2년간 10대 주요성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구현 △100년 거제디자인 △광역교통망 구축 가시화 △조선업 재도약 지원 총력 △문화예술 ‧ 스포츠 도시조성 △글로벌 관광1번지 기반 마련 △행복동행,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생활‧교통인프라 개선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구축 △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10대 성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시민속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구현 시장 일일 면동장제, 시민과의 만남 운영으로 2년간 3천여명의 시민과 소통하고 척척거제 박반장은 총 1,943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중심의 행정에 노력했고, 청렴, 친절한 조직문화개선으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두 번째, 미래성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30일 아주동에 위치한 염광교회에서는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백미 20kg 61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명식 담임목사 외 장로 두 분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내 카페에서 발생하는 후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신도들과 함께 지역에서 뜻 깊은 활동을 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박종우 시장은 나눔이란 “양적으로 크고 작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작더라도 함께 공유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정신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염광교회는 지난 2023년에도 아주동 주민센터에 300만원을 기부하여 마을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였으며, 이번 기탁된 쌀 61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없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 뿐아니라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산하기관 직원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까지 포함했다. 이날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고혜경 강사는 '‘나’와 ‘너’ 그리고 조직의 얽힘과 중첩'이란 주제를 가지고 건전한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직장 내 발생하는 성희롱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로서의 적극적 대처방안 및 역할을 강조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거제시가 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대표미녀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이 지난 5월 28일 거제시를 방문하여 거제 홍보를 약속했다. 지난 4월 30일 선발된 진·BNK경남은행(윤수민), 선·진주실크(이아민), 미(김소연), 굴수협(조현재), 블루시티거제(김도휘), 의령리치리치(강민경), 수려한합천(전유진) 등 7명의 대표 미녀들은 주요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날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시장실에서 수상인사 및 시장님 면담 후 오찬을 하면서 거제시를 홍보할 것을 약속했으며, 주요 관광지인 파노라마케이블카,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등을 방문하여 아름답고 이색적인 거제의 자연경관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경남 블루시티거제 김도휘씨는 “거제의 자랑거리인 9경·9품·9미와 축제 및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의 방문을 환영한다.” 면서 “앞으로 거제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마시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거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9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신축 개관식을 가졌다. 기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방식과 이용자의 특성이 다른 장애인 복지관과 같은 공간을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프로그램에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복지관 이전신축 개관으로 각 복지관 고유의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2월 착공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공사하는 중간과정에 어려운점도 있었다. 토목공사 중 암반지형이 나와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준공이 다소 늦추어지게 됐다. 복지관은 지상 1 ~ 3층, 연면적 2,997㎡ 규모로 대강당, 경로식당, 요리교실, 장기바둑실, 당구실 및 작은도서관 등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으며,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할 명실상부한 종합복지관으로서의 그 면모를 다 할 것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시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고, 존중받으면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복지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부문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종사자들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고 의무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1월 개관·운영 중인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미희 관장을 강사로 초청해 아동학대의 변화와 대응체계,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부문 종사자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이 제고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바람직한 양육 방법에 대한 부모 교육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경찰서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거제시 성포항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서일준 국회의원, 전기풍 도의원, 노재하 시의원, 양태석 시의원, 조대용 시의원,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격려했으며, 경남도내 7개 지회의 회원 및 가족과 관내 봉사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성포항 수협 위판장을 포함하여 주변 맛집, 카페가 많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성포항에서 해양 폐기물로 인한 잠재적인 선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다이버가 항내 수중작업을 했으며, 그 외 회원 및 시민들은 항 주변 해안으로 밀려들어 온 각종 해양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경상남도지부장 나봉춘은 “지자체 요청으로 성포항에서 수년째 수중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깨끗한 경남 바다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청정한 경남 해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바다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은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로 개인별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며, 한도금액인 10억원 소진시까지 관내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과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체결이 최근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5월 27일 농협파트너스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붐을 조성하기 위해 51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범석 대표이사는 전(前) 거제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파트너스를 이끌며, 임직원들과 함께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당일 오후, 농협파트너스 임직원 25명과 함께 거제면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내 철거 작업 등을 도우며 농민들의 진정한‘파트너’가 되어 농사철 일손돕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범석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한창 일손이 바쁜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의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파트너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거제시와 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종 선정돼 국비 1억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문화를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신규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역-수도권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하여 사업 운영을 점검하고 컨설팅도 지원한다. 점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예술단체에는 하반기 추가 재정 지원을 검토하는 등 특전(인센티브)을 통해 예술단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거제시 지정예술단으로 거제시문화 예술재단이 2024년 신규 창단하는 단체이며, 지난 2월 1일부터 단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거제시 지정예술단 운영에서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 1월 거제시 지정예술단 운영 규정을 전부개정 한 것이 공모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시는 올해 재단 조직개편과 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6일 관내 모범 외국인노동자 80여명(9개국)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외국인노동자의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외국인노동자들은 파노라마 케이블카와 해금강 유람선 체험, 거제향교, 거제식물원을 관람하며,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멋스러운 전통문화를 몸소 느꼈다. 특히 거제향교에서는 전통혼례를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고유의 혼례 풍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한국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였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국내 생활에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거제시파크골프 36홀 기념 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거제시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6개 클럽에서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파크골프에 대한 거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개회식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종우 시장은 “최근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거제시도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해 많은 동호인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약속했다. 한편, 거제시는 능포동과 거제면 숲소리공원 일원에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 2라운드가 경남 거제시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장애인 휠체어럭비 9개팀 100여명이 거제를 방문해 코트를 누볐다. 휠체어를 사용한 접촉이 허용되고 빠른 경기 진행이 특징인 휠체어럭비는 성별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각 팀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해 8분 4피리어드로 진행된다. 25일 경기장을 찾은 박종우 시장은 선수들과 함께 응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우 시장은 “실제 경기를 가까이서 보니 휠체어럭비는 대단히 박진감 넘치는 역동적인 종목”이라며, “스포츠 정신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첫 리그를 시작으로 3번째 개최되는 올해 전국 휠체어럭비리그에는 고양시 불스, 경남 본드, 구미 아틀라스, 부산 터치다운, 서울 우림맨테크, 인천 가스트론, 전북 레오파드, 충남실업팀, 충북 인피니티 총 9개 팀이 출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거제옥포대첩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수변공원 일원 하늘·바다·육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거제 옥포항은 임진왜란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을 한 의미 있는 곳이다. 임진년 5월 7일(1592년 5월 7일) 옥포 앞바다에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가 지휘하는 일본군 함대를 무찔렀다. 거제옥포대첩축제는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행사로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의 특성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옥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독창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갖춘 호국문화예술축제로 기획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거제시 대표 축제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 올해도 옥포항수변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3일 동안 시민과 함께, 승리를 향해 “진격”한다. ◇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품격 문화·예술 축제 14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길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2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실 주관으로 보조금 업무담당 직원과 민간보조사업자 160여 명을 모아 놓고 보조금 교육을 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보조금 업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민간보조사업자가 대상이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늘어나는 만큼 업무담당자의 업무 부담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보조금 업무 담당자의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 부담을 다소나마 가볍게 하고, 더불어 보조금 집행 청렴도를 끌어 올리고자 기획됐다. 교육 내용으로 감사원과 행정안전부의 최근 감사사례와 언론에 난 보조금 부정 수급 사례에 대한 소개 및 지방보조금법 등 보조금 관련법령 조문에 대한 해설이 주로 다뤄졌다. 또한 실무 과정에서 자주 실수를 범하는 사항과 이에 대한 대처법, 올해부터 기초지자체에도 시행되는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사용 시 유의 사항도 포함됐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7월 감사실에 보조금감사팀을 새로이 꾸리고, 예방적 감사를 강화하고 있다. 같은 해 연말 직원 대상으로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