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5·18민주화운동 교육 담당 초·중·고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5·18민주화운동 교육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이뤄진 행사로, 그동안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교육 운영을 돌아보고,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현장 교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도 5·18민주화운동 교육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그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어룡초와 월곡중에서 진행된 주먹밥 쪽지·팔찌·책갈피 만들기와 협동 그림 그리기 등 학생 참여형 체험 활동이나 학생들이 준비해 눈길을 끌었던 5·18보물찾기, 5·18밴드공연, 5·18전시마당, 5·18캠페인 등 활동, 학부모 자치회에서 진행한 5·18이팝나무 포토존, 5·18독서퀴즈, 5·18도서 읽어주기 등이 안내됐다. 또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 단원 김석영 학생(광주동신고)이 직접 재즈풍으로 편곡한 ‘임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군이 지난 12월 9일,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2억 1,46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대수 1만 8,054대 중 연납 신청 등을 통해 납부된 건을 제외한 7,670건에 대한 세액으로, 차량등록대수와 부과 세액이 전년 동기(7,649건, 11억 9,836만원)보다 다소 늘어났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됐다. 2024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 대상자인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제외되며 올해부터 보훈보상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50%가 감면된다. 차종별 부과현황을 보면 승용자동차가 7,318건에 12억 309만원으로 전체 부과금액의 99%를 차지했으며, 화물차 229건 528만원, 건설기계 57건 474만원, 이륜차 29건 19만원, 기타 37건 130만원이 부과됐다. 특히, 1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고지되며, 본세액 10만원 초과인 과세물건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군이 지난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까지 교양, 건강, 언어, 기능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강사를 모집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평생교육 분류 체계를 도입하여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성인진로 등 폭넓고 창의적인 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과목을 전공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등 강의 능력을 갖춘 자로, 전문성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양양군청 및 양양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4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교육체육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학습프로그램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오는 내년 1월 6일, 양양군청 및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중 과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소개하며 비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2월 8일 12시50분경 강진군 오감통시장 점포내 콘센트에서 불이 붙었으나 타는 냄새를 맡고 나온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진화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강진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를 소개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며 “위급 상황을 대비해 소화기를 비치하고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여성가족부 및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평가를 통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의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서비스제공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서구는 전국 227개소 중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현황, 인프라, 안전관리 및 모니터링 등 정량·정성평가에서 우수함(‘A’등급)을 인정받아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그동안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탁하여(사회복지법인 성산하모니복지재단) 운영해 왔다. 넓은 지역 내 많은 구민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일·가정생활의 양립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서비스제공기관 이전, 서비스 연계 활성화,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에 추진됐던 청년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에 인천서구에서 추진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지난 일년 간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범석 서구청장,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 조규호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지역 청년 및 시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프로그램으로 서구 청년기업·소상공인 체험마켓, 바리스타카페, 스트레칭&사우나, 퍼스널컬러,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13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됐다. 참여자들은 2024년에 진행된 호응도 높았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식에서는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 영상과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활성화 유공 표창, 열린청년창업교실 수료식,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공유 등이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 포트럭파티(참여자 각자 음식을 준비해 함께 나누어 먹는 파티) 및 짝꿍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어 축제처럼 흥겨운 성과공유회가 완성됐다. 2024 서구 청년정책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명품 추모 공원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편준 복지국장 주재로 15개 관련 부서 및 용역수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사의 착수 보고와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기본구상 용역은 지난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추모 공원 건립 여건 분석 및 기본구상 ▲사업화 타당성 검토 ▲추모 공원 공간조성 및 주변 공간 개발 연계성 ▲추모 공원 조성의 경제·사회·문화적 파급효과 분석 ▲추모 공원 추진계획 및 관리계획 등이 포함된다. 이번 추모 공원 건립 기본구상은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한편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타지역 사례를 충분히 검토해 지역의 상황에 맞는 차별화되고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준 복지국장은 “착수보고회로 추모 공원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철저한 검토와 협의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추모 공원 건립에 대한 방향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머물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내년도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포항시는 시의회,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대학(포스텍, 한동대) 지정을 이끌어 낸 한편 교육발전특구와 기업혁신파크까지 지정되면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균형 발전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단계별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지역의 신산업 벤처·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글로벌 산학협력관을 창업기업의 인큐베이팅·스케일업 거점으로 만들고, 벤처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창업 생태계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글로벌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새로운 판로 및 투자처를 확보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예산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사례 공유회를 열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역량 강화와 예방 체계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나누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공유회에서는 전담조사관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유사한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도 다뤄졌으며, 안정적인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사전에 전담조사관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내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공유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조사 체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담조사관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들의 역량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적극행정 우수사례(공무원)’11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공무원)는 충남교육청 각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3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 체감도·담당자의 적극성·과제의 난이도·확산 가능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충남교육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1편을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우수상에는 미래인재과와 정책기획과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예산꿈빛학교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전수련원은 35년간 무허가로 운영되던 수련시설을 공주시와의 협업으로 양성화하여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택 감사관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교육청이 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업무를 추진하면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 송년음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머드오케스트라,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팝페라 그룹 디크로스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10일 내수경기 침체 극복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계룡시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투자 분야 등 적극적인 예산집행,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등 누수 없는 복지사업 추진, 경찰·소방관서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 사고 대비태세 확립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계룡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설치해▴자치행정·지역경제·안전관리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3개 분야 상황관리 체계 유지 ▴중앙정부-충남도와 협조 체계 구축 ▴시민 불편 및 애로사항 적극 수렴 등 안정적인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 정상 제공 ▴연말연시 공직자 품위손상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 ▴겨울철 한파 등 재해·재난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정상가동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불안 최소화 및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연구원 다산홀에서 ‘원주시 데이터기반행정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가 연구원에 발주한 ‘데이터기반행정을 위한 원주시 데이터 활용기반구축 및 디지털 전환방안 연구용역’의 성과를 발표하고,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발전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지자체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련 연구용역은 연구원 사상 첫 사례이며, 지난 4월 원주시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MOU) 이후 최초의 공식 협업 성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원주시 생산데이터 분석, 디지털전환 및 혁신 준비 수준 분석, RPA기반 업무자동화 방안 도출 등이다. 연구원이 1년에 걸쳐 수행한 이번 용역 결과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원주시 디지털 전환의 발판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지방행정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막바지로 향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를 위한 대응 방안 논의를 진행하고자 12월 9일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2차 위원회에서는 총 12명의 정책자문위원 중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신영재 홍천군수, 정윤선 홍천군 기획감사실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이주호 대림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주원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 객원교수, 장진영 강원연구원 도시개발팀장, 정명구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진행상황 보고를 비롯하여 현재 홍천군에서 철도 유치와 관련하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인 “홍천철도 유치방안 수립 용역” 및 “홍천철도 연계방안 기본구상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진행한 후 중간보고회에 대한 질의 및 과업 진행 방향,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전체적인 대응 방안 등 자문안건에 대하여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장은 “바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교육도서관은 ‘2024년 연어 독서동아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어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지난 3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9회 운영됐으며, 초등 4~6학년 어린이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격주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모여 독서토론과 발표를 통해 감상을 나눴다. 독서동아리에 참여한 양양초 5학년 어린이는 “독서토론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게 됐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아 관장은 “어린이들이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어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2025년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