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빵 300인분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지난 10일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는 제천시새마을회와 이주 고려인 동포의 후원으로 제작된 사랑의 빵봉투 전달식이 개최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고려인 동포 김 옥사나(38세)씨는 제천시가 시행하는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로 지난해 11월 제천에 이주 후 홈베이커리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옥사나 씨는 “제천시민들 덕분에 이곳에 잘 정착할 수 있었고, 이제는 저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은 “이번 기부로 제천시새마을회와 고려인 동포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협력적인 공동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고려인 동포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빵 봉투에는 고려인 동포가 직접 만든 빵과 제천시새마을회에서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 마디척앤코 배한의원은 지난 8일 순천시 월등면 소재 월등중앙경로당에서 ‘월등면민을 위한 한방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자 20명과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한방 침 치료, 겨울철 환절기 관련 유의사항 안내 등이 진행됐다. 배진석 원장은 “무료 한방 의료 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현 월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한방 의료 봉사를 해주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맞이하여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화합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덕분 愛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1,200여 명이 참석했고, 202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으로 순천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5명과 5개 단체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문화공연 봉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합창과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금옥 이사장은 “한 해 동안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이웃에 온기를 전달해준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원 센터장은 “2024년도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에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희생과 응원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는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가 내년 3월까지 한파로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예방대책 홍보와 함께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상수도과는 6개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3개반 23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동파 상황실을 운영하고, 동파된 수도계량기의 신속한 교체와 가압장, 물탱크, 마을상수도, 소규모 수도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동파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동파 예방을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 안내문을 각 읍・면・동 사무소에 전달하는 등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티로폼, 헌옷, 헌이불 등을 활용해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에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경우 외출 시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 세면대,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 수도계량기 동파나 수도시설물이 파손됐을 경우, 순천시 상수도과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전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평가에서 우수 시(‘우수상’)로 선정되어 오는 16일 수출기업 전진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은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의 수출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무역협회의 시군별 수출실적 및 수출 사업의 우수 시책 등을 토대로 1차 정량평가를 거쳐 신규 수출국가 개척 등 전문가 심사인 2차 정성평가로 이루어 졌다. 순천시는 올해 수출 220억 달성을 목표로 순천 배, 쌀, 참다래, 단감 등 신선 농산물과 매실 가공식품 등 47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176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aT 수출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4회의 실무협의회를 진행했고, 수출업체 대표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단을 발족하여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의 수출 우수상 선정은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출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4일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관광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상상력과 변화를 통해 3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을 재정비 한 점과 특히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던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즐기는 관광도시 올해 순천은 전 세계 디지털 여행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발표한 올여름,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 발표 20대가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에버랜드를 제치고 입장객 수 전국 1위 관광지에 등극하기도 했다. 시는 특히 정원박람회 이후 생태자원을 기반을 문화콘텐츠로 단단하게 속살을 채운다는 ‘K-디즈니 순천’을 국가정원에 먼저 도입했다. 아날로그 정원에 디지털을 입히는 시도와 함께, 아이부터 어른들도 좋아하는 캐릭터를 정원 곳곳에 담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일 ㈜OCI 광양공장에서 태인동 취약계층을 위해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록순, 민간위원장 이은재)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OCI 광양공장 유성무 공장장 외 임직원과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록순 공공위원장, 이은재 민간위원장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OCI 광양공장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을 태인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OCI 광양공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용 보행기 지원,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OCI 유성무 광양 공장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록순 태인동장은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OCI 광양공장 관계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의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됐으며, 광양시는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환기하고 양성평등 의식 고취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김혜경 강사를 초빙해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김혜경 강사는 높은 성인지 감수성을 가진 고위직 공무원의 판단과 행위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 2차 피해 예방과 고위직의 책무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으며 성희롱‧성폭력 사건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높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공직사회가 먼저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광양시를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밝고 건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민운동길 연결사업’이 속도를 내며 도심 속 단절된 산책로와 공원 녹지 공간을 잇고 있다. 사업은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과 쾌적한 도시숲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광양시는 지난해 6월 와우공원과 마동체육공원을 잇는 길이 500m, 폭 3m의 산책로를 1단계 사업으로 완공했다. 산책로 주변에 식재된 수목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설치된 쉼터는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도심 속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이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녹색 도시로의 전환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생태계 복원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삼화섬 인근의 도시계획도로(5차로)를 가로지르는 구간에 보행 연결 통로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길이 82m, 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는 지난 9일 JK웨딩컨벤션에서‘2024년 체육상 시상 및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 지도자,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체육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지도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부문 42명의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민경갑 체육회장은“올해 밀양서 개최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밀양시민 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체육인 관계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밀양시체육회는 체육활동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밀양체육이 더 발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과 장애인 체육, 학생 체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BNK경남은행, 이편한나노밸리 어린이집, 한국공인중개사 밀양시지회, 밀양시 펜션ㆍ민박협회 등 4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BNK경남은행, 2024년 연말 사랑 나눔 김장 김치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김장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1,080만원 상당의 김치 270박스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밀양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총 37건, 2억 8,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왔다. 이날 홍응일 고객기획본부장은“전달된 김치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행사 판매수익금을 기부한‘이편한 나노밸리 어린이집’ 내이동 소재 이편한 나노밸리 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은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어린이집 행사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밀양시에 전달했다. 김현정 원장은“이번 성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이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는 2024년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형 사업단 4개와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 2개를 운영하며, 총 2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야 놀자’, ‘손짓사랑’, ‘토이클린’, ‘우리골목 쓱쓱싹싹’ 등 공익 활동형 사업단과, ‘디지털 도우미’, ‘용현밥뜰’ 등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을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 중 4.34점의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고, 수요처 만족도 조사에서는 4.8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는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사회 내 노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문학동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 ‘여기로: 히어-로(HERE-RO)’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홍승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을 비롯해 센터 회원과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진행된 사업들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2024년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만성질환자 통합관리사업, ▲아동·청소년 및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중독관리 통합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 ▲자살예방 증진사업,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 사업 등 센터에서 수행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봤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홍승모 병원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가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주거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및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임대주택은 각각의 입주 조건, 임대 기간, 가격 등 세부 사항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나,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았다. 이에 센터는 무주택 저소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에 관련된 정책을 명확히 안내해, 주민들의 주거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에서는 임대주택 유형별 특징과 신청 절차, 관련 정책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주민들의 주거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적합한 임대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여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이달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6회 산타축제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빅(big)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기간 내 전남 담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와 함께 11월 모금을 개시한 담양군 지정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에 추가 답례품을 증정하는 ‘콕 찍어 기부!’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기부 후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라면 자동 응모된다. 이뿐 아니라, 축제 기간인 24일과 25일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에 방문한 올해 기부자라면 룰렛을 돌리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