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투표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4개 가운데 1인당 2개의 우수사례를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와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발하고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2월 중 3명(최우수1, 우수1, 장려1)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더욱 공정성을 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의 구현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김천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교향악단 2024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연주회는 경기병 서곡,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및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시작으로 판소리 신동 최이정,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비바팬텀듀오, 뮤지컬배우 전혜선 등이 특별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오보이스트 조정현이 협연자로 참여해 오보에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목관 악기 중에서도 개성 강한 오보에의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과 엔리오 모리꼬네의‘가브리엘 오보’등을 연주한다. 또한 유명 뮤지컬 넘버와 영화 ost를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특별출연진들이 앙상블을 이뤄 화려한 관현악적 색채의 풍성한 무대를 느낄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전석 무료이다. 사전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공연 당일 한 시간 전부터(18:30시부터)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6,623건, 26억5천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터넷지로로 납부하거나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국민, 기업, 수협 총 7개의 은행에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와 본세 45만원 이상 체납 시, 1개월 경과 시 마다 0.66%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2025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금 사업에 15명(양식어업 9명, 어선어업 6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40세 미만이면서 어업경영 경력이 3년 이하인 지역민과 귀어인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원하여 창업 초기 정착을 도와 청년 인력 유입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10월 공개 선발모집을 통해 총 18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선정자들은 어업경력에 따라 어업경영비와 어가 가계 자금 등 정착 지원금을 매월 110만 원(1년 차), 100만 원(2년 차), 90만 원(3년 차) 차등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2030 고흥 인구 10만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지방 활력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2026년까지 500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4년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오는 12일 오후 5시 청춘누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팀이 선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리더 아카데미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각 단체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공동체 간 정보 공유 및 교류·화합을 위한 네트워킹과 2025년 청년공동체 활동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동안 청년공동체의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 어흥단(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 및 플리마켓) ▲고귀한 어부(귀어 희망청년 어업교육 및 정보 공유) ▲고명(청년 사업가 네트워킹) ▲고흥LSC(레저 스포츠 행사) ▲고주뱅(특색있는 식자원을 활용한 미식 활동) ▲고흥청년 창업 새싹반(예비 창업가 컨설팅)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지난 1년간 지역사회에서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그 경험과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1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옛 그림 속 고흥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류 전시는 전남 동부권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 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체결된 국공립박물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순천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인 영모화(翎毛畵) 14점을 통해 고흥의 역사와 민속,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제는 크게 ‘조선시대 말 목장, 흥양’, ‘민화 속에 나타난 고흥의 특산품’, ‘자연과 새가 어우러진 고흥’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로 구성됐다. 고흥은 조선 전기부터 말을 사육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였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넓은 평야를 갖추고 있어 유자, 비자, 숭어 등의 특산품이 풍부하다. 또한, 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고흥의 특산품인 유자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조선 중기부터 고흥의 특산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알수록 건강해지는 유익한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 아카데미에서는 김창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삶에 힘이 되는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법’ 강의를 진행했다. 급성기 질환에 대한 적절한 처치, 응급실 주요사례 등 자가건강관리에 유용한 전략을 지역주민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건강생활실천·정신건강·치매예방 홍보관 운영, ‘금쪽같은 건강을 잡아라!’ 건강퀴즈와 행운권 추첨 행사까지 이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구민들이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피아리아는 지난 7일 ‘제4회 수피아리아의 빛나는 축제’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소년,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학습과 활동을 바탕으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우쿨렐레, 칼림바, 오카리나, 댄스, 태권도, 모둠북, 마술, 수화 등 다양한 공연과 펼쳐지고, 한국사, 영어, 또래 상담, 합동 독서 등 여러 분야의 전시회도 열려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와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다.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권위정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행사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2024년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의 장 ‘행복 드림(Dream) 가족의 밤’을 열고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참여자들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뚜비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샌드아트 공연, 가족 공감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은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주제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아동은 “감동적인 모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드림스타트가 수성구 가족들에게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시 및 9개 구·군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법정민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2,8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업무처리 내용 및 과정, 민원응대와 처리결과 등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표준설문지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전화 조사가 병행됐다. 수성구는 종합만족도 95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응대와 서비스 과정 및 결과 부분인 차원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각종 민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사업참여 5개 그룹(24개소),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다가치 보육사업은 4~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 협력·나눔·공유라는 기치 아래 어린이집 운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5개 그룹(황금동 업고 뛰어, 다가치하면 좋아 지구, 뚜비에코, 1석5조, 다가치 쑥쑥! 다가치 GoGo)은 이날 특화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차량 등 공유에 대한 효율성 정도, 예산 절감,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 만족도 등과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평소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힘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성구형 특화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00만원, 수성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에서 50만원, 수성구가정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부터 시작된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도전의 장을 열어줌과 동시에,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 합창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합창단이 참가해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백낙금의 '이어도 사나'와 Stacey V. Gibbs의 'Elijah Rock!'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아마추어의 실력을 뛰어넘었다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합창단은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단순한 경연 결과에만 그치지 않고, 수성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의 상주예술단체인 수성구여성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돼 올해로 창단 33주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997년 뉴질랜드와 호주 순회 연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0일‘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시민참여단으로서 지속성 있는 활동력 강화를 위해 ‘더 나은 관점’을 담아보고자 진행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첫 일정으로 충북여성재단을 찾아 시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기 위한 역량 강화와 모니터링과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해 여성재단의 주경미 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을 방문해 시대별 여성운동에 매진했던 수많은 여성운동가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일정은 여성 커뮤니티 거점기관으로 2023년 개소한 청주시여울림센터를 방문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권익향상을 추진하는 센터의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에 이어, 김종란 청주 여성 친화 파트너 단장과 모니터링 토크를 진행하며 유익한 자리를 가졌다. 이은경 단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도시농부 2만명 모집을 기념하는‘충북형 도시농부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도시농부 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시·군과 도시농부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영동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강성규 부군수가 표창을 수상했고, 도시농부 중개센터 근로자 김정자, 도시농부 근로자 김향, 전우정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우수기관 평가는 예산집행율, 중개실적, 시군 점유율, 실적 증가율 점수를 각각 더해 높은 기관순으로 선정됐으며, 영동군은 작년 중개실적 4,500여명에서 올해 12,000여명으로 약 3.7배로 크게 증가하여 청주시에 이어 괴산과 함께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영동군은 시단위 보다 도시농부 인력풀이 적은 여건속에서도 적극적인 사업홍보와 작업모자, 장갑 등 영농작업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복지에 힘을 쏟았으며, 도시농부 또한 성실한 영농작업으로 고용농가의 호응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높아진 점 등을 인정받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올해 높은 사업인기로 예산 추가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내년에는 충분한 예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청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9일을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 제천시청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10월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달달한 밤시장’행사 수익금 100만 원과 교직원 ․ 원아들이 각자 정성을 모은 소정의 금액을 기탁했다. 임현실 원장은 “원아들이 사랑을 받는 만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법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이러한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많이 체험시키려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제천시청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