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오전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는 이백면 소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에 물티슈 20박스, 화장지 100개, 뻥튀기 100봉지(환가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에서 1년 동안 마련한 뻥튀기 판매 수익금을 통해 자체적으로 물품을 마련하여 기부했으며, 시설 이용자에게 직접 뻥튀기를 나누어주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는 연말 연탄 1,000장 및 난방유 200L 등을 취약계층 2가구에 지원했고, 매년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관내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광호 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여 사회단체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MOU를 이달 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2023년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루앙프라방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MOU를 체결하여 2024년 125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남원시 농업현장에 근무하며 부족한 농촌 인력난 문제를 해결했으며,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시중 인부임보다 낮게 책정하여 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 라오스와 MOU 체결은 2023년에 이어 2번째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남박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진행됐으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부의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 남원시 농정과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백남정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사전 적응 훈련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남원시 농정과장은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남원시 농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통역 도우미를 배치·지원하고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 대표 누리집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지자체분야 우수에 선정됐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4’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웹 서비스를 선정하는데 평가단의 온라인 평가 및 전문평가 등을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남원시 대표누리집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동행과 포용을 위한 모바일 음성인식 검색, 전자점자서비스, 편안하고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크모드 등 각종 서비스와 기능이 잘 구분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정보통신접근성(웹)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웹어워드 코리아 2024’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대표누리집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웹사이트 평가와 기술적 검증을 통하여 “피어나다 남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보 접근성 및 생활의 편의성을 도모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 이원국 발레단의 ‘사랑의 세레나데’ 남원공연이 2회차 모두 높은 객석점유율을 달성할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은 지난 8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추가 공모 선정작으로 시는 이원국발레단과 협업해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을 시작으로 ‘호두까기 인형’ 내년에 춤추는 춘향‘과 함께 유명 발레 작품들을 제작하여 선보이는 중이다. 그 첫 번째 공연이었던 ‘사랑의 세레나데’는 이원국발레단의 이원국 단장이 직접 출연하여 객석을 압도하는 움직임과 노련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연출과 수준 높은 안무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매회 관객들의 계속된 탄성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두 차례의 공연은 객석점유율 85%를 넘어 남원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 찾아온 발레 애호가들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 관람객은 “이렇게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남원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고 감동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7일 13시 30분 관내 태현초등학교 강당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태전1동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공자 표창, 모범학생 장학금·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구의원 및 태전1동 각급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팔공산맥, 세종마트 등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학교 추천받은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태전1동 댄스스포츠팀의 신나는 공연과 짐볼파도타기, 한마음쌓기, 고리던지기 등 게임을 진행하여 참가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태전1동 한마음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오늘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웃사랑 성금은 관내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강북교회는 12월 10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교인 여러 명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강북교회 김원성 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강북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강북교회(목사 김원성)는 2023년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취약계층을 위한 쿨(cool)해! 핫(hot)해! NO.1(노원) 냉·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쿨(cool)해! 핫(hot)해! NO.1(노원) 냉·난방용품 지원사업은 2024년 노원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폭염 및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 하절기에는 냉방용품을 동절기에는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하절기 냉방용품 전달에 이어 오늘은 핫(Hot)해! NO.1(노원)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동절기 한파취약가구에게 전기매트, 겨울이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의 요구에 맞게 구입하고 전달했다. 최영준,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 이번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겨울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9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12월 9일 대구원대새마을금고 구암지점앞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장만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직접 장만한 김장김치 1,000박스(각5kg)를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주민 및 홀몸어르신 1,000가구에 전달했다. 박무완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외 19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대구시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는 대구시와 구‧군 42개 부서‧기관(市 33, 구‧군 9)을 대상으로 이행실적 4개 분야(이행기준, 이행실천, 교육‧홍보, 역량) 및 민원행정 시민만족도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북구는 구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고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정서비스헌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청장부터 동 최일선 직원 한명까지 행정서비스 헌장 구현을 위해 전구(全區)적 역량을 발휘하여 구민이 행복한 북구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그 결과 기관장 관심도, 각종 우수시책 발굴 운영, 행정서비스 헌장 교육 및 홍보,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서비스의 제공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국민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서, 우리 구는 민원행정 분야, 복지환경 분야 등 29개 헌장을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영양지원을 위한 불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매년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되는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추워진 날씨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건강‧영양상 어려움이 생기는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 이날 위원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각종 채소 등 재료를 손질하고 고기를 양념해 완성한 불고기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전달과 함께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관내 소외계층이 기력을 보충해 동절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올해 위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0개 이상의 사업을 추진했고, 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에는 더 알차고 따뜻한 복지사업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연중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벗고 뛰어주시는 위원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완주예인 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임경문 도예가와 함께한 ‘마음을 빚는 전통도예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총 8회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기수당 6명씩을 모집해 다도체험과 도자기이야기, 발물레를 활용한 나만의 사발 및 찻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도예가는 소양면 화심리 만덕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화심도요’에서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직접 터를 닦고 맨손으로 14칸의 가마를 만들어 조선시대 전통 도자기 제작 방식으로 분청사기를 재현하는 등 도자기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전시를 비롯해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작품기증, 삼례문화예술촌 공예품 전시 참여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임 도예가는 도예교실 수강생들에게 조선시대 도요지(가마터)였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산자락 곳곳에 남아있는 도자기들의 파편들을 직접 보이며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도체험까지 곁들어져 자연과 함께 고즈넉한 편안함을 느끼는 체험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이서문화의집 수강생들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주민 10명이 13개 읍면의 상징물을 담은 책가도를 완성해 군청사 로비에 전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책가도는 책을 비롯한 도자기·문방구·향로·청동기 등이 책가 안에 놓인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주민들은 그동안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에서 동양화 예술프로그램 ‘붓끝으로 완주하다’에 참가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붓끝으로 완주하다’는 고산도서관이 전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농산어촌분야에 선정된 고산도서관은 교육 참가자들과 함께 완주군 13개 읍면의 상징물과 역사, 동식물을 연구해 민화 기법을 활용한 책가도를 완성했다.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여러 연령대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책가도에 녹여냈다. 각 읍면의 특성을 담아 13폭으로 완성된 책가도는 봉동 생강, 비비정 예술열차, 상관 편백숲, 고산 마늘 등 각 지역의 특성을 담아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시에서는 부연 설명까지 더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구이면 기관‧단체가 무연고 사망자 유류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원계곡마을청년회 4개 단체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유류품을 정리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당시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해 가족기능을 상실한 가구로 올해 초 노환으로 사망했다. 사망한 뒤 고인이 살았던 집에 생활폐기물과 유류품 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사후처리에 대한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관내 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 및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 및 마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 고성민(완주고‧3) 군이 ‘2024년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활동사례 공모전 탐험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고 군은 지난 8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탐험활동 우수활동 사례로 꼽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기성장 활동 목표 성취에 대한 포상제도다. 만14~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봉사,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고 있다. 고 군은 현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단계에 도전 중이며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동장 4명, 은장 1명, 우수활동 1명 등 포상청소년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내년도 첫 ‘금장’ 청소년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제4회 주거복지대상’에서 10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제2회 주거복지대상 '우수 지자체', 2024년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제7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주거복지 부문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완주군은 주거복지조례를 제정하고, 주거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공고히 했다. 또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취약계층 생활민원처리(기동반)를 운영해 주거복지를 높였다. 이외에도 업무 담당자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화사업을 시행, 주거 취약계층의 다양하고 촘촘한 주거 서비스를 지원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