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50명으로 구성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 4기 학생 위원 위촉식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 시행규칙을 근거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제주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천계획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증진 및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4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원은 현재 초 4 ~ 5학년으로 구성된 초등학생 위원 12명, 초 6학년 ~ 중 2학년으로 구성된 중학생 위원 22명, 중 3 ~ 고 2학년으로 구성된 고등학생 위원 16명으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이후 제1회 정기회에서는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 학생 연수를 실시했고 학생인권참여위원회 대표단 선출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화중학교가 2024 인성교육 활성화 우수 실천교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세화중학교에 2024 인성교육 활성화 우수 실천학교 표창을 수여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세화중학교는 2022년부터 학교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실시 및 학교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특히 2024학년도에는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존재를 바탕으로 나다움을 배우는 과정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감동을 느끼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성교육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인성교육 활성화 우수 실천교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5년에도 공감과 소통으로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는 이번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번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으로 애월읍에 거주하던 부부 A씨(71세)와 B씨(69세)를 29일 확인했다. 제주도는 공항확충지원과와 사회재난과 직원을 무안에 파견해 현장에서 유가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가족이 제주에서 장례를 치르길 희망할 경우 필요한 행정절차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제1학습실에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정부가 지정한 국가애도기간(2025년 1월 4일 자정까지)에 적극 동참한다.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2024년 직원 송년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시무식 등 내부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제주도는 사고 발생 직후인 29일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직영하는 제주시종합재가센터는 2024년 돌봄서비스 성과를 정리하고 종사자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이야기가 묻어나는 돌봄 현장’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제주가치통합돌봄사업의 틈새돌봄 및 긴급돌봄서비스 현황 ▲이용자 일반특성 ▲돌봄서비스 틈새돌봄(가사지원)사례(27건) ▲긴급돌봄 사례(8건) ▲ 이용자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결과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인터뷰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시사점이 도출됐다. (돌봄 대상자 특성) 서비스 이용 대상자 88.1%가 1인 노인가구로 다양한 돌봄 필요성 확인됐고, 고령층 1인당 평균 2.7개의 만성질환을 보유로 의료·돌봄서비스의 통합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디지털 접근성) 스마트폰 보유율이 62%이지만 대부분 단순 통화 기능만 활용(71%)하고 있어 맞춤형 사회서비스 정보제공 필요성 강조됐다. (공적 돌봄 필요성 확대 필요성) 돌봄 제공 주체가 가족원이 33%, 그 밖의 사회적 관계가 67%로 공적(사회적)돌봄 체계 강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JDC공항면세점 온라인 예약 상품에 한하여 바이오(장 정맥)을 이용한 신원 인증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면세점 이용 시 신분증과 탑승권을 제시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기존의 번거로운 쇼핑 절차를 간소화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면세점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바이오 연계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서비스’ 시범 도입은 관세청의 제도개선과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관세청은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면세점 간편 이용 절차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한국공항공사는 탑승객 신원 확인을 위해 운영 중인 바이오 인증 시스템(장정맥 데이터) 연계를 통해 면세점 이용 시 필요한 본인 확인과 탑승 편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과 쇼핑의 즐거움을 한 단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JDC의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중인 디지털 전환(DX)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과 디지털 기술을 면세점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대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전환을 시킨 면세점 최초의 사례이다. 또한, 이번 서비스로 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29일 오후 1시 제주국제공항을 긴급 방문해 공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제주국제공항은 추가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정상적이고 일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공항운영센터와 4층 전망대를 방문해 공항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안전조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현장에는 김복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발생 이후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항공기 조류충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활주로와 보조활주로에 조류퇴치 인원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직원들은 공항 인근에서 엽총과 경보기 등을 활용해 조류의 공항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소방인력 62명이 4교대로 3분 이내에 사고현장으로 즉시 도착할 수 있도록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공항 내 순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자치행정국, 관광국 등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공항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대책 수습지원과 제주도민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역 수습대책본부 가동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제주도는 사고 항공기 탑승객 중 제주도민 피해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수습대책본부 가동을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오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 상황실 등을 방문해 항공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제주공항 안전운항을 위한 심도있는 대책을 논의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제주 기점 모든 항공사들에 안전운항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공항 안전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제주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3주년 기념 대법회’에서 제주사랑기부 홍보물과 제주 대표 특산물인 당근을 나누며 제주를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나눔정신을 전하고 제주관광과 제주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 김은섭 당근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산물 생산·유통 단체 관계자와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대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종단 대덕스님 및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종단 관계자 및 불자와 방문객 등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대법회에 참석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가르침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향기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제주도는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지키는 더 나은 공동체를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98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7개 사업과 재난안전 13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시설인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공사에 21억 원을 확보했다. 예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역현안 분야에는 총 52억 원이 투입된다.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공사(21억 원)를 비롯해 ▲서홍동~산록도로간(중로2-1-42호선) 도로개설사업(9억 원) ▲한림읍(캐왓) 농어촌도로(한명선 1-209) 확․포장사업(8억 원) ▲제주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연결사업(5억 원) ▲신성여고~아봉로(대로3-1-25호선) 도로개설사업(5억 원) ▲제주4·3섯알오름 학살터 기반시설 정비사업(2억 원) ▲금능해수욕장 모살밭회관리모델링(2억 원)이 추진된다. 재난안전 분야에는 46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 ▲애월읍 관내 배수로 개선사업(5억 원) ▲조천읍 상습결빙 도로(조와로, 와흘로, 미래로) 자동제설장치(도로열선)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킹 있는 날'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팀)을 공개 모집한다. 2025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인과 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도내 청년 예술인(만 19세에서 만 39세) 또는 팀으로, 팀 구성 시 도내 청년이 1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모집 기간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예술인(팀)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팀별로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제주도는 연말에 이어 오는 1월 12일까지 '버스킹 있는 날'을 연장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을 선사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는 1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되며, 총 36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제주 가치 알리기와 도정 홍보에 기여한 도민기자단 김태경, 심수진, 오시현, 김윤주 씨를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빛나는제주 스튜디오에서 2024년도 도민기자단 우수활동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민기자단의 홍보 실적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활동자 4명과 우수 9명을 선정했다. 블로그기자단 부문에는 △최우수 김태경·심수진 △우수 김민서·윤재영·임희빈·천건엽,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 △최우수 오시현 △우수 김두혁·김병주, SNS서포터즈 부문 △최우수 김윤주 △우수 노경옥·황단비 씨가 이름을 올렸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과 도정 현안을 상세히 소개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 행사 소식 등을 취재해 글과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 도민 안전에도 기여했다. 2024년 도민기자단은 정책홍보 2,533건, 도정 행사 현장취재 104건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2025년 1월 1일자 소방공무원(소방정,소방령)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 균형을 강화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1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정발전 유공자를 시상했다. 도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58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정발전 유공자로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발전, 제주가치 통합돌봄, 바이오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도민과 단체, 공직자가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오영훈 제주도지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 한 해 동안 도정의 주요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제주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도정은 여러분의 헌신과 성과를 잊지 않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여러분의 활약이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이 제주도청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 소통부서’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제주도청 출입기자단 43개 회원사가 전체 실국과 기획단,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차 투표를 통해 상위 5개 부서를 선정한 뒤 결선 투표를 실시해 경제활력국이 최종 선정됐다.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력국 전 직원이 도정 경제정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도민께서 주신 상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더욱 널리 알리며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헌신해온 제주도 공직자 45명이 후배들의 감사와 축하 속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우진 부이사관을 포함한 45명의 공직자가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수여, 퇴직자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지사의 격려사, 퇴직 공무원의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민선 8기의 도약 기틀이 됐고, 제주는 이제 변방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성과는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이 제주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40년간 공직생활을 마치는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퇴임사를 통해 “좋은 선배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