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2024 성북 마을미디어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의 한 해 동안의 마을미디어 컨텐츠 제작 활동 사례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성마미는 성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해 현재 24개 단체가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올 한 해 동안 성북구 마을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아코디언 및 기타 공연, 실버중창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미디어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직접 제작하는 마을미디어에 대해 알게 됐는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공유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마을미디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북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가 9일 성북구 월곡동 동아에코빌아파트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안정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석관파출소의 김종환 소장 포함한 경찰관 4명이 동참해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경찰관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김치 상자를 정성껏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고 챙겨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성북구에서 유일하게 서울형 인증을 받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식사, 말벗, 후원 물품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지난 10일 쌀 소비 촉진과 불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 나눔을 하고자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윤정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무주군 농민의 집 조리 실습실에서 가래떡 자르기와 떡국 떡 300상자(2kg/1상자) 포장작업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지역 지적장애인 시설인 하은의 집에 60박스, 6개 읍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 소외계층가정에 240박스(읍면별 40박스)떡국 떡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윤정순 회장은 “추운 계절에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떡국 떡은 뛰어난 맛과 식감으로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출산․영유아의 각종 용품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연중 시행 중이다. 무주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에서 출산용품(유축기, 이유식제조기, 수유시트, 젖병소독기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출산가정에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맘앤베이비 사랑꾸러미’도 지원중이다. 물품 구성은 건강한 아기 양육을 위한 신생아 내의, 속싸개, 신생아 손톱정리용품, 실리콘식판, 빨대컵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무주군가족센터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무료대여 서비스로 다양한 연령층의 육아 방식과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적절한 최신 고품질 장난감을(베이비 드럼, 스텝스쿠터, 컨트롤 주차타워, 키친플레이, 인디안 텐트, 사운드북 등)제공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육아 환경을 조성했고, 만 10세 이하 자녀가 있는 무주군민은 이용 및 대여가 가능하다. 무주형설지공도서관에서는 7세 이하 영유아 대상 연령대별(1~3단계) 그림책 4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자택으로 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무주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매해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연말을 맞아 고향에 기부하면 3가지 기쁨을 드리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제 연말 이벤트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남구에 1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이다. 남구는 이벤트 기간 중에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200명을 뽑아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남구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뒤 답례품을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내년 1월 2일에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되며, 답례품 및 경품은 같은 해 1월 10일까지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제 연말 이벤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갑진년 한해 끝자락에서 남구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광주 남구를 사랑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라인그룹의 동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광주 남구청에 2년 연속으로 통 큰 장학금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 남구에 장학금 7,000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에 각각 8,000만원과 7,000만원을 연달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라인그룹 동양장학재단의 장학 증서 수여식이 지난 6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공병탁 라인그룹 총괄사장과 김병내 구청장, 장학금을 받는 학생 및 학부모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동양장학재단에서 후원한 장학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고교생 및 관내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이들은 학교장 및 구청 행복 멘토링단, 여러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성적 상위 20% 이내와 우수‧모범 학생들이다. 공병탁 총괄사장은 “라인그룹과 동양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희망의 디딤돌을 이어 갈 것이다”면서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대가야교육원 수강생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 및 다산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한다. 선발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관외지역에서 관내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본인과 보호자가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입사자격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본원 예비 중1·2·3학년 각 15명, 예비 고1·2·3학년 각 12명 ▲다산원 예비 중1·2·3학년 각 10명으로 총 1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시험은 2024년 12월 28일 대가야교육원 본원 및 다산원에서 진행된다.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양워터정수기 이경규 대표는 12월 10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규 대표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성주로타리클럽 회장 및 경산 8리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을 하며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경규 대표는 3년째 주변 저소득 이웃을 위해 연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경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날씨는 춥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훈훈한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철 한파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이 있다. 특히, 어르신은 추위 노출로 인한 열손실을 방어하거나 보상하기 위한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할랭질환에 취약하여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관내 10개 읍·면 5권역의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5명이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만성질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체온유지를 위한 핫팩과 덧신 등의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한파 대비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랭질환 예방 건강수칙은△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있는 영양섭취 △실내 따뜻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적정온도:18~20도, 적정습도:40~60%) △외출전 체감온도 확인(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하게 옷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초전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0명은 12월 10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월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 인접 지역 쓰레기 무단소각행위 및 논·밭두렁 태우기 감시활동을 하는 등 산불 없는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추운 겨울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평소 지역의 산불 예방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고와 오늘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7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상반기 첫 운영에 들어간 파쇄지원단은, 과수 잔가지, 고춧대 같은 영농부산물을 처리해 농가의 일손을 돕고,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을 동시에 이루는 제도. 영암군 파쇄지원단은 지정된 날짜에 30개 농가를 찾아가 20ha의 영농부산물 파쇄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상반기 109농가 80ha의 영농부산물을 파쇄처리해 농가의 각광을 받았다. 이런 성과에 대해 농촌진흥청은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피해를 95% 줄이고, 미세먼지도 최대 24% 저감한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이정 영암군농촌기술센터 소장은 “사업 시청을 못한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목재파쇄기 무상임대를 활용할 수 있다. 내년 파쇄 작업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9일 보기공방 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앞치마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기공방 협동조합은 지역 사회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재봉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병원, 노인 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윤복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보기공방에서 손수 제작한 앞치마는 기부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이윤복 대표님을 비롯해 보기공방 협동조합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실천해 주신 따뜻한 기부 덕분에 주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많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각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관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해 매년 5개소(개소당 35백만 원)씩 설치하고 있으며 2031년까지 49개소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은 지하수의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하여 실시간 자동 관측해 무선통신망을 통해 측정한 자료를 국가지하수정보센터로 전송하여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화양읍 범곡리, 풍각면 봉기리, 각북면 남산리, 운문면 방지리, 금천면 사전리에 지하수 보조측정망 5개소(사업비 175백만 원)를 설치 완료해 군 내에 총 15개소의 지하수보조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으로 지하수 자원고갈을 사전에 방지하고, 항구적인 관리와 보전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지역 청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하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 정기 회원 전시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 오감즈카페에서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는 2019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서 지역 시각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 회원전에는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회원들의 시선과 감정으로 담아낸 작품을 전시해 우리가 지나쳐 왔던 순간들을 새롭게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겸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회원들이 작품 창작에 많은 노력을 했으며, 주민 여러분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어 지역 시각예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전시회에서 회원들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군민과 많은 관람객에게 사진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도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을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