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4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토지·주택·건축물·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기록관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지원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주 6시간 사업 또는 ▲지역화폐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주 4시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10,030원, 주휴·월차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16일에서 12월 23일 사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일, 양촌 학운리 완충녹지 3151번지 일원에 생물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훼손됐던 녹지를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관리과가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3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약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됐다. 사업 대상지인 완충녹지는 불법 경작과 용출수 문제로 인해 생태적으로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습지 생태계를 조성하여 자연환경을 개선했다. 복원된 공간에는 ▲생태습지 ▲생태 관찰데크 ▲생태탐방로 ▲생태잔디마당 등을 조성함으로써 생물다양성 증가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지역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목적 기능이 한층 강화된 공원으로 완성됐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포시 공원녹지가 생태 복원에 있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6일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성과 공유 및 주민자치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각 읍·면·동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은 김포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유공을 격려하기 위하여 63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수여됐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진행된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합산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팀을 선정했다.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대상은 장기본동 ▲최우수상은 고촌읍 ▲우수상은 풍무동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주민자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KT&G 강원본부는 1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 1,8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들이 평소 적립해 온 '강원행복나눔기금'과 KT&G 강원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18개 시군 100가구에 연탄 약 20,000여 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이날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과 KT&G 강원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춘천시 근화동 일원에서 직접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추운 겨울을 걱정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봉사동호회(“가족봉사단”)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데 이어, 오는 17일에도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연이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노력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초,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울진 맞춤형 경제교육 수업 인사이트 연수'를 실시했다.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경제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경제역량을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적인 것이 교사의 경제 수업 역량 강화라는 필요성에 의해 지역맞춤형 경제교육의 첫 번째 사업으로 본 연수가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교실화폐, 가게, 저금, 대출, 창업, 취업, 부동산, 기부의 단계별 금융교실 프로젝트를 안내하며, 각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제수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현재 경제교육 실태와 경제교육을 위한 수업 방법 및 수업도구를 소개하며 다양한 수업자료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김○○는 “우리 반을 대상으로 가게를 열어 학생들이 직접 매장을 관리하고, 판매 계획을 세우고, 판매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기부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경제교육에 동기부여를 받고, 좋은 수업사례를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표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 가운데 합리적인 경제인을 양성하는 교육은 학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울진군민 체육대회에서 직원들이 획득한 상품을 교육복지대상 학생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4×100m, 단체줄넘기 종목에 참가하여 1, 2위의 성적을 거두어 전기압력밥솥, 전자렌지를 부상으로 받았고 부상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관내 학생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아 교육복지안전망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단체인 영신해밀홈에 거주하는 모자 가정 학생에게 전달했다. 상품을 받은 학생은 "뜻밖의 선물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며 저도 앞으로 더 배려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석수 교육장은 “우리 직원들이 체육대회에서 얻은 성과를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나눔이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 7 양일간 관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원 힐링프로그램‘공정한 울진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슬라아트월드, 아르떼뮤지엄 등 다양한 문화공간의 관람과 체험을 통한 힐링, 정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 김○○은“바쁜 일상에서 이번 힐링 연수가 동료들과 소통하고 업무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의미 있었고, 앞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가 따뜻한 교실을 만들도록 하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노력해 준 덕분에 행복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9일 울진농협금강송지점 광장에서‘희망 2025 나눔 캠페인’거리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성금모금에서는 나진콘크리트 500만원, 성원이엔씨 300만원, 봄솔엔지니어링 100만원, 대웅건설 100만원, 거산건설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농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고향만들기에 동참해 주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 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 300여명이 참여해 성금 3,600여만원이 모여 면민들의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됐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희망 2025나눔 캠페인’성금모금은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금강송면사무소 희망복지팀을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이 지난 9일 울진농협금강송지점 앞에서 금강송면 주민과 함께‘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금강송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하여 금강송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같이 실시했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금강송면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서로 친절하고 존중과 배려문화를 정착시키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금강송면의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먼저 인사하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됐다. 이번 변화는 미니말사와 토끼사의 외벽 타일을 제거하고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포함하는데 미니말사에는 다양한 장식품이 추가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이번 벽화 작업은 동물농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물들과의 교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니말 사육장에 추가된 장식품들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변화를 통해 방문객들이 동물농장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를 통해 공원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모든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겨울철에 특히 발병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에 유독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병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위험해진다. 이에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 울진의 소리 밴드, 이장출무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카드뉴스와 예방 안내문으로 주민들께 예방 내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은 일상생활 중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턱 ․ 목 ․ 등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현기증 등이 발생하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편측(한쪽)마비, 시야장애,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장시간 실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며, 부득이 외출시 보온에 신경쓰는 옷차림 등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북울진도서관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2024년‘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12월 21일을 기점으로 마무리된다. 지역주민 간 문화적 소통 공간이 협소해지는 가운데 북울진도서관은 7월 그림책 강연을 시작으로 8월 환경에 관한 강연(제로 웨이스트), 9월 사진작가 이야기, 10월 시문학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 경험을 위한 만남의 장(場)을 만들었다. 지난 11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준 시인은 강연에서 ‘우리가 함께 시를 읽어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등과 함께 다양한 시인들의 시를 소개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완벽한 계란후라이 주세요’의 보람 그림책 작가와 함께 초등학생들과 그림책 낭독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창오 북울진도서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을 통해 도서관과 함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 및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가족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작은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작은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과 체험을 통해 아카데미 성장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참석한 보호자 및 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발표회는 체험활동을 통해 습득한 합창, 악기연주, 댄스로 진행됐으며 작품전시회는 아트스토리, 3D펜, 자기개발활동 등의 작품으로 전시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발표회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청소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일,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 등 3명의 지역 출향인이 고향사랑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액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재경울진군민회 권성태 회장(에스티지(주) 대표)과 군민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탑씰 이종엽 대표 및 ㈜시내엔들 전보술 대표는 멀리서도 고향 울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애향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해 왔다. 권회장은“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 실천과 울진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며, 재경울진군민회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하여 더 살기좋은 울진이 되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사랑 기부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출향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한 1,802개소를 선정하여 교체를 완료했고,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내년 초 개정되는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사용하여 건물번호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도로구간 및 건물번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적용했다. 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에도 상반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여 2025년도 하반기에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