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심 곳곳에서 ‘버스킹 잇:다’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거리예술을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올해 도내 주요 도심지에서 연간 720회 이상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 전체 행사와 도립예술단 공연, 청년예술인 버스킹, 거리특화 축제 등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을 ‘버스킹 있는 날’로 정해 정기 공연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8일 김애숙 정무부지사 주재로 ‘버스킹 잇:다’ 연간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 행정시와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경제활력국, 청년정책담당관,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관광공사 등이 참여해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역할분담과 지역 상권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지역예술인과 도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청년예술인의 참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버스킹 잇:다 사업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 시스템을 통해 총 8,047건(하루 평균 22건)의 긴급 이송이 이뤄졌다. 긴급차량의 1㎞ 이동시간은 전년 대비 16.52%(14.35초) 단축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준다. 자치경찰단은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도입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도내 전체 신호기(1,119개소)로 확대됐다. 현재 모든 소방차량(154대)에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제주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도내 방송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22년 자치경찰단, TBN 교통방송, JI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3년 9월부터는 KBS제주, 제주MBC까지 협력망을 확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마음에온)을 공급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국비, 기금 등을 포함하여 약 1,366억원을 투입해 공공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되는 약 1,366억원의 세부적인 투자규모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20억원,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671억원, 공공분양주택 375억원이다. 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에서는 307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5개 지구인 ‘마음에온 연동·법환·대림·일도1차·일도2차’ 총 252호의 준공을 위해 지속적인 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신규 5개 지구인 ‘마음에온 서귀·건입2차·동홍1차·동홍2차·고성’ 총 187호에 대해서도 13억원을 투입하여 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입형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총 671억원을 투입하여 전년 대비 120호가 증가한 신규 300호를 매입하는 등 2025년까지 누적 3,447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며 도민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공분양주택 사업에서는 총 375억원 가량을 투입하여 무주택 도민들이 부담가능한 주택 가격 형성과 도내 부동산시장 안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6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고등학생 주제탐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4 하반기 고등학생 주제탐구 참가 학생(7교, 67명) 중 6개 학교(대기고, 신성여고, 오현고, 영주고, 제주여고, 제주중앙여고)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고등학생 주제탐구는 고등학교 영어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사용 능력과 탐구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참가 한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관심사와 탐구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영어로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창의성, 탐구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욱 확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9일과 10일 이틀간 도내 중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5 중학교과학교사 실험직무연수’를 제주동중학교 과학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중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의 과학실험탐구 영역을 분석하고 관련 실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에서는 MBL을 활용하여 디지털 실험 데이터 분석 방법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의 정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탐구실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교육과정에 제시된 다양한 실험을 디지털 도구를 통해 실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험 설계하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관 원장은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생 주도형 과학학습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과학에 자신감을 갖고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학교 과학 교사의 탐구 역량 강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중등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방과후학교의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 중등방과후학교 운영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과 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학생과 보호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기회를 확대하며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학업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학교 겨울방학 5주 동안 조리종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븐조리 실습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연계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대학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제주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도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시에 학교 간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조리종사자들의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환경의 질적 개선과 산재 예방 효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학교급식에서 오븐조리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조리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및 조리흄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조리종사자의 건강권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17개 시·도교육청 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평가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정보목록 공개율, 사전정보 공표의 충실성, 청구처리 준수율, 고객만족도 등의 지표에서 큰 향상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정보공개제도는 국민의 참여와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로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 총 554개 기관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우리 교육청의 정보공개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2025년 마을 교육공동체 운영자(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혁신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 11개를 선정하여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 교육공동체운영자(단체)는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을 배움터로 확장하여‘학교-온(溫)마을’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제주지역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청보탬e을 통해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교육동체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제주교육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가온누리와 3학년 학생들이 함께 자치활동 및 마을교육 결과물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하여 조성된 수익금 전액 42만1000원을 8일 지역사회 복지기관인 제주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2024학년도를 마무리하며 학생자치회‘가온누리’는 2학기 꿈·끼탐색주간에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활용해 교내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또한 특색교육과정 중‘나는 커다란 숲 속 나무’마을교육 수업활동에서 3학년 학생들이 한림마을 브랜딩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하여 기부금을 조성했다. 양제순 교장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플리마켓 활동을 통하여 타인과 지역을 돕는 과정에서 나눔과 배려 그리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배움과 삶이 연계되고 자신과 타인,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다ᄒᆞᆫ디배움학교의 의미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2일부터 7일까지 5학년 학생 10명과 학부모 및 교직원 13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실에서‘내 안의 강점 발견, 색채 치유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치유교실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임옥순 색채치유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이들의 강점과 진로, 적성을 발견하고 색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며 또래와의 대화방법을 익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해 범위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미옥 교장은“색깔과 생활의 연관성을 배우고 자신만의 색을 찾으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7일 태흥새마을금고로부터 졸업생 대상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태흥새마을금고에서는 해마다 태흥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졸업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정미 교장은“매해 태흥초등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관심을 꾸준히 보내주고 계신 태흥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청년보장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 정책 방향과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수정안과 「2025년 제주 청년정책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기본계획 수정안은 정부의 청년정책 방향성을 고려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도정 핵심 추진사항인 도-대학 협업 런케이션 등을 반영했다. 제주도는 그동안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하는 한편,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청년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32개 과제를 선정했다. 2025년 제주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수정된 기본계획에 따라 5대 분야 99개 사업에 1,509억 원을 투자한다.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분야별 맞춤형 정책연계 대상 확대와 청년정책의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 조성 등 15개 과제를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에는 청년 친환경 어드벤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내수는 살리고 기업은 키우는 상생과 회복의 경제정책 추진에 나선다. 제주도는 8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5년 경제정책협의회’제1차 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정책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국내 정치 불안과 항공기 사고로 인한 관광수요 위축이 제주경제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적극적인 재정지출로 경기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맞춤형 민생안정 ▲기업성장과 인재양성 ▲혁신도약 및 체질개선 ▲제주경제 신성장 동력 창출 등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도민이 서로 돕는 ‘상생형 내수 활성화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공공 재정의 조기 집행과 지역업체 수주 확대, 소상공인 자금지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이 주요 방안으로 제시됐다. 내수 살리기의 첫 번째 전략은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비 진작이다. 도는 탐나는전과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관광객들의 소비 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8~10일 대설, 한파 예보에 따른 농작물 피해예방 사전조치 및 특별관리를 당부했다. 8일부터 10일 오후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30cm, 중산간 5~10cm이며, 해안지역에는 9~10일 이틀간 1~5cm가 예보돼 있다. 특히 10일 아침 최저온도는 영하 1℃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설, 한파로 우려되는 피해로는 △하우스 철골 및 비닐 파손 △전기 고장에 따른 농작물 2차 피해 발생 △월동채소류 언 피해 등이 있다. 감귤, 딸기 등을 재배하는 가온하우스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언 피해 방지를 위한 열풍기 가동과 비상발전기 점검이 필요하다.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기에 신경 쓰고 예방 차원으로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만감류, 엽채류 등의 무가온하우스는 냉기류가 정체될 경우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북서쪽 측창은 닫고 남동쪽 측창은 열어둔다. 유동팬을 가동하는 것도 냉기류 정체 해소에 도움 된다. 감귤류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영하 3℃ 이하로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