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24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367여 명을 대상으로 거제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치인재원에서는 이달 8일부터 6주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시에서는 지난달 19일 5급 승진 의결된 9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거제관광을 홍보하고 우리 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량과 인품을 겸비한 리더가 되어 시정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한 뒤 “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거제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거제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자치인재원에서 전체 교육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기부 이벤트를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묘지뷰’로 논란이 됐던 거제시 상문동 더샵 거제디클리브 인근 묘지가 23일 이장했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해당 아파트 일부 거실에서 묘지가 조망됨에 따라 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거제시와 시행사에 묘지이장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으며, 시행사 및 시공사에 분양 당시 묘지 존재를 알리지 않아 기만 광고를 했다는 내용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거제시에서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입주민·묘지 관리자(문중)·시행사·시공사 등이 참석한 관계자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묘지이장을 끈질기게 설득해 시행사·시공사 및 문중과의 상생협약을 이끌어 냈다. 시행사·시공사와 문중은 더샵 거제디클리브 입주민 민원해결을 위해 묘지를 이장하는 내용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약에 따라 문중에서 해당 묘지를 23일 이장하게 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디클리브 인근 묘지이장 민원해결은 거제시에서 입주민, 시행사·시공사, 문중과의 대화자리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의점을 도출함에 따라 해결된 것으로, 적극행정 및 상생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2일 시장실에서 지역경기 살리기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거제시, 거제상공회의소,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삼성중공업(주), 한화오션(주), 양대 협력사협의회 및 ㈜건화 등 실질적인 기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침체가 계속됨에 따른 거제시, 조선소 및 관계기관 간의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 주요내용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지역 건설업체·지역 농·수산·특산물 등 우선 구매 및 이용, △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행정 주요 시책 및 공모사업 공유 및 협조, △범시민 공감대 형성 동참, △각 기관별 역할의 충실한 이행 등에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지역경기 살리기 일환으로 △시청 광장 및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할인·쿠폰 행사 추진, △농특산물 먹거리 지원센터 운영, △각종 공사 지역업체 하도 권유, △공공건축사업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난 6월부터 공공용 노면청소차량에 지역상품 이용 현수막을 부착 및 연중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홍보물품 제작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친절 콘서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힐링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볼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과 유쾌한 친절 강연을 접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친절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 및 특이 민원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소통을 통한 연대의 중요성과 함께하는 친절을 강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연 중간마다 친절 토크와 팝페라, 색소폰 공연을 더해 직원들의 흥미와 감동을 이끌어 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민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응대 관련 팁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공직자 한사람의 관심과 배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거제시 전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진다”면서,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친절이 거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1월18일까지 120일간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7.22.부터 8.26.)와 방문조사(8.27.부터 10.15.)로 이루어진다. 비대면-디지털조사는 조사대상자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방문조사는 디지털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세대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세대는 복지취약계층 포함세대, 사망의심자 포함세대, 5년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세대, 100세이상 고령자 포함세대 등이다. 조사결과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사항이 불일치한 대상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정정하게 되며, 사실조사 기간내에 실거주지로 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과태료가 감경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 및 부서간 협업 문화 구현을 위한 중간관리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우 시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재한 가운데 6급 공무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진행됐으며, 업무 수행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개별 부서의 이해를 벗어나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거제시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7월 18일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경남도, 거제시, 해경, KOMSA, 어선안전조업국, 거제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에서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점검은 어업 성수기인 7~8월에 어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어선 교통량이 많아지는 데다 장마 등 기상이변으로 어선충돌 등 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것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어선설비 구비,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요인 및 소방장비 점검, 통신장비 조난버튼 사용, 구명조끼 및 소방장비 비치 등 안전장비 전반에 대해 실시했으며, 점검은 8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어선 사고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업인들은 출항 전 위치 발신장치 등 어선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 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시도 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1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거제고 축구부는 18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출전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연습에 매진한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대회 기간 동안 부상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룡기 축구대회는 전국의 축구명문 고등부 38개팀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고축구부는 19일 충난예산삽교FC U18과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서울인창고, 23일 경인용인양지FC U18과 차례로 맞붙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보건소 둔덕면 보건지소에서는 17일 사등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특성화사업인 ‘청소년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담배와 술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금연 및 금주를 위한 이침 및 지압 체험, 흡연예방 시청각 교육 등 청소년 건강을 위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이침을 맞아보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하다. 교육이 너무 재밌고 좋았다. 한의사 선생님이 다음에 또 와서 교육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에서 학교와 지역으로 찾아가는 특성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강습관 형성 등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선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소통24(행정안전부 소통플랫폼)’와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 국민정책참여플랫폼)’ 두 곳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거제시는 추천 기간동안 총 2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고 심사지표에 따라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렸으며, 이어지는 2차 심사(온라인 투표)를 통해 다득표순 상위 5개 사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게 된다. 이후 3차 심사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의 상격(최우수 1, 우수 2, 장려 2)과 해당 우수사례 추진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내용을 정할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별 참여자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오후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거제시 둔덕면 학산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거제시 학산지구는 매년 태풍, 해일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현상으로부터 월파 및 침수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방재계획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역으로 2021년 12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월파방지공 설치, 제방축제, 관로정비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지난 주말과 현재까지 거제시는 222.9mm의 비와 약 한달동안 550mm의 비가 누적됐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많은 강수량이 누적됐고 이어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 다른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마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박완수 도지사님께서 거제시 자연재난 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거제시는 호우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4일 주말부터 내린 비로 피해가 발생한 둔덕면 마장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15일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을 연이어 둘러보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먼저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주민들의 임시거처인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박 시장은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기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우 시장은 이어서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고현천 하류 홍수 범람 피해가 우려되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방문했다. 고현천 상류부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소장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박 시장은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과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한 고현동 11통장은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발생하는 하수도 역류 현상으로 인해 도로 · 상가 침수 등으로 인명피해 · 재산손실 위험이 심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이 16일 장승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 점검과 함께 임시주거시설인 마전경로당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격려하며 주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14일 집중 폭우로 인해 장승포동 536-5번지 일원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즉각적인 주민 대피 조치와 더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방수천막 설치 및 유입토사 제거 작업 등을 신속하게 시행했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이 생활하고 있는 마전경로당에 방문하여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향후에도 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경남도가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경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이다. 이번의 우수한 실적은 시 예산을 직접적으로 투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신속집행에 박종우 시장을 필두로 정석원 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거제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박종우 시장은 “재정신속집행은 경기침체, 고용감소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공공재정 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의 마중물 역할”이라며,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신속집행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이 15일 둔덕면 마장마을 축대 붕괴 피해 현장과 어구마을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구를 점검하면서 주민 안전을 위한 추가 피해 대비와 재해 예방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둔덕면에서는 전날(14일) 폭우로 인하여 마장마을(거림리 899번지 일원) 축대가 붕괴되어 토사가 집안으로 들어온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 조치는 물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천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어구마을 산사태취약지구에 대해서는 마을회관으로 3가구 7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조치를 취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앞으로 태풍 등으로 비가 계속해서 내릴 것이 예상되므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위험우려 지구에 추가 천막 설치와 고사목 제거 등을 지시했고, 주민들도 행정의 대피 명령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