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유성구약사회에서 유성구치매안심센터에 의약품(쿼드케어 연고)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의약품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환 유성구약사회장은 “치매질환으로 건강과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유성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의약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약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상반기 봄 소풍 콘셉트에 이어 가을 소풍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5명씩 한 조를 이뤄 대형마트, 식당, 카페, 갤러리 등을 방문하여 ▲택시앱·사진앱 이용 ▲무인 셀프계산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 속에서 필요한 어플을 활용해 보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성국화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행사를 즐기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함께 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침체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즈, 버스킹, 피에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소중한호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중한호반어린이집은 호반써밋2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56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은 우리 지역 아동 보육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공적 돌봄을 강화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해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공립, 법인, 법단, 직장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에어 헬기 탈출 ▲화재 미로 ▲지진 하우스 ▲지하철 탈출 ▲교통안전 체험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처법을 배우고 일상 속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 체험교육이 아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요령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유아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신성동 마실(공간명: 마실방)을 시작으로 마을커뮤니티 공간 5곳을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는 지역주민, 공동체 등과 함께 식전공연, 환영사 및 축사, 공간소개, 현판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주민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개소식 일정은 ▲호반베르디움2단지(공간명: 호반아이) ▲열매마을5단지(공간명: 열매쉼터) ▲아이파크시티2단지(공간명: 아이스퀘어) ▲트리풀시티9단지(공간명: 미정) 순으로 진행된다.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개소식 이후 본격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및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어 공동체 활동 및 주민들 간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마을의 중심인 주민을 서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성구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개소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여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기산·경림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의 나눔으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에 1톤 냉동탑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은 2009년부터 차량을 이용해 82억원 상당의 식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할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차량도 지역사회의 나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도묵 회장은 “사회복지기관은 외부의 후원 없이는 노후된 차량이나 물품을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식생활용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으로 물품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차량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도묵 회장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컨벤션웨딩에서‘2024년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민관협력, 피어나는 복지유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의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한 퍼포먼스와 대전림스타악기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주시는 위원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이루는 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ESG경영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이동학 쓰레기 센터 대표(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를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일–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9월부터 ‘업사이클 활성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 및 설치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직원들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며 “꾸준한 환경교육을 통해 유성구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2022년 1월 시행)’에 따라 2021년 말부터 직원 대상 환경교육을 매년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호반별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호반별하어린이집은 호반써밋4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3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아이들들의 미래를 밝히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7개소를 전환했으며, 올해 12월까지 2개소를 추가해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8명 이상은 유성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싶은 청년들의 이주 희망 이유는 ‘더 나은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 해결’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여전히 일자리와 주거 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제2차 유성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실시한 ‘유성구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6%가 유성구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성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가 32.9%로 가장 높았으며, △직업 및 생업으로 인하여(27.8%)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기 위하여(16.9%) △학업 및 취업 준비 때문에(7.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수당 지급(26.3%)을 꼽았고, △대규모 투자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22.6%) △기업탐방, 현장학습, 진로체험 등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두드림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 대전 유일의 어르신 축제인 '2024 실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유성 시니어스타를 찾아라!’가 열려 10개 팀,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연주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인생사진관과 시니어 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유성구보건소,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문화원 등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들이 참여해 건강과 복지 정보를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연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이번 경연대회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실버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9일 유성구청 앞 어은교 하상에서 열린 ‘제44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질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했으며,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 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협력 관계 구축 및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성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토종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약 3만여 마리의 치어를 하천에 방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 치어 방류를 통해 토종 어류 자원이 풍부한 하천생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훈련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 재난안전교육 등 자체훈련을 진행하며, 31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사)유성스포츠클럽 등 총 18개 기관(400여 명)이 참여해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중점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중점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기차에 갑작스런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가스폭발 및 건물 붕괴, 전기차 화재 진압 방식 등에 대한 재난상황 대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도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개선하고자 재난발생과정과 피해현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업체계와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엑스포근린공원에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지역의 학교 및 학생, 체험처 등과 협력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어린이 중심의 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책 전시 및 책 쉼터 ▲벼룩시장 ▲놀이마당(전래놀이, 햇빛놀이, 생태놀이,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공예, 걱정인형 만들기 등) ▲어린이 합창 ▲그림책 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마을과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교육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퉁이 어린이도서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 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공모사업 중 마을중심형 마을학교 선정 단체로, 전민동 지역주민과 주변 학교, 유관기관, 마을교육공동체 등이 모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