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수성못 일대서 열린 수성빛예술제 취재를 끝으로 올해 수성구 관광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랜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성 글로벌프랜즈는 수성구를 홍보하기 위해 지역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홍보단이다. 올해 3월 5개국 11명이 홍보단으로 위촉됐으며 5월에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으로 파견 온 해외 교류 공무원이 추가 참여해 총 8개국 14명이 활동했다. 홍보단은 들안예술마을, 수성아트피아,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등 수성구 주요 관광지를 취재했다. 아울러 수성못페스티벌, 수제맥주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투어 등 수성구 대표 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총 11회에 걸쳐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취재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에 공유하며 수성구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24일 수성못 그림책도서관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활동 수료증 증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 시상이 있었으며, 이들에게는 수성구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진료체험권이 포상으로 증정됐다. 우수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주관‘2024년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에서 토지정보업무 및 주소정보업무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업무, 부동산관리업무 등 토지정보업무와 주소정보업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성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 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안전한 임대차 계약 체결을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상세주소 및 사물주소 부여를 통한 주소정보 사용 편익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토지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주관 ‘2024년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수성구는 2019년 이래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는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 개선 업무 추진 상황을 평가한다.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구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구시는 9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환경개선 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각종 경관 개선사업 추진 등 도시환경정비 업무 전반을 심사했다. 수성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선도 ▲정당현수막 관리 우수 ▲현수막 제로구역 적극 운영 ▲가로등 현수기 일제 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경관 향상과 구민의 삶 증진을 위해 도시 유일성을 끊임없이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 교육, 주소정보 시설 유지·관리 등 10개 분야를 평가했다. 수성구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유지관리,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공공협업팀 참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후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는 등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소정보업무 선도 지자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소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주소정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 명이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회장단에 감사를, 신임회장단에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김종윤 이임회장은 재임 기간 수성구 주민자치위원회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 구민화합 한마당 대잔치,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축제 등을 개최했다. 특히, 일본 이즈미사노시 주민자치연합회를 초청해 양 도시 주민자치 활동 정보공유 등을 통해 주민주도형 국제 교류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는 우수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5년부터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를 이끌 이기학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성구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심 단체로 성장해 오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의 대표이자 주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부단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지난 24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2021년에 이재훈 대표(현 경대사범대부설중 체육교사)의 주도로 결성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사·학생 연합 달리기 모임이다. 참자가들은 일주일에 2, 3차례 수성못 등에 모여 함께 달리기를 한 뒤 자발적으로 1천원 안팎의 성금을 낸다. 아름다운 달리기 모임은 모은 성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하여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훈 대표는“아름다운 달리기는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최소 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큰 파도가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마음을 모아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상동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2024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이날 행사에 수성구 23개 동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우수지도자 및 단체 표창, 연간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현 회장은 “정치·경제 등 안팎으로 난관과 위기가 많았던 올 한해,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의 지혜를 겸비한 회원들의 활동이 국민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에 소중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역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으로도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3개 기업을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아이지아이에스, 주식회사 엠디에이, 사람과희망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3개 기업은 전년 대비 20% 이상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한 고용의 질 개선 부문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서, 현판 수여와 함께 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성구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복지증진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좋은 기회 여건과 수성구만의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많은 인재들을 유인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2025년 무료상담실 상담관 34명을 위촉하고, 신규상담관 8명에 대해서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수성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세무·부동산 행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대구수성구지회, 대한행정사회 대구지부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무료상담실을 통해 법률상담 월 4회, 부동산상담 월 2회, 세무상담 월 3회, 행정사 상담은 월 1회 운영 중이다. 법률상담의 수요증가로 내년부터는 상담회수는 월 6회로 늘리고 건별 상담시간은 단축할 예정이다. 법률상담은 둘째·넷째주 화요일과 첫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세무상담은 셋째주 화요일과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부동산상담은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행정사 상담은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이다. 1인당 상담시간은 20분 내외이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유스프레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2,000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유스프레소’는 16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다. 카페 운영을 통해 청소년 역량을 향상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갖고 있으며, 청소년 주도의 재능 기부와 사회 참여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수성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특구’로도 불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방시대 4대 특구 가운데 하나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중심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대상지로 선정된 수성구는 ‘빛으로 깨어나는 도시의 미술, 아트뮤지엄시티 수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내실 있게 예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디지털 산업 간 융합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가 생동하는 미술관이 되는 ‘대한민국 시각예술허브 도시’를 청사진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약 100억원)·시비·구비 포함 198억원 가량 예산을 투입하며 내년 본격적인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돌입한다. 우선, 핵심사업으로 수성구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선보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용시설을 구축,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또, 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학습용 태블릿 PC 23대(688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이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블릿 PC는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지역 아동들이 큰 선물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차별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연나무’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권창욱 ㈜SY KINT 대표와 배우자인 이해경 씨가 막내딸의 애칭인 ‘소연나무’란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진 기부로 권 대표는 지금까지 총 7,0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구는 성금을 홀몸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차와 명상을 활용한 마음건강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수미창조 포럼은 구민이 주인인 구정혁신 및 지역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전문가와 지역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차·명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종사자들도 참석해 포럼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김정호 덕성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자비선 명상원 선원장인 지운 스님, 고도원 깊은산속옹달샘 대표가 발제했다. 김 명예교수는 ‘호흡 명상과 긍정심리수행’을, 지운 스님은 ‘차명상과 마음’이란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고 대표는 ‘명상센터 운영 및 명상 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 - 명상과 사회적 힐링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자들이 차와 명상의 활용과 방법을 제시하고,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을 진행한 다음 포럼이 마무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마음건강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차와 명상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2024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 및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께한 걸음, 행복한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기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친 기부자들을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올 한해 기부 활동 및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운영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동 협의체 및 실무분과 시상, 복지유공자 표창, 구·동 협의체 특화사업 발표 등 협의체가 거둔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공유했다. 올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사업으로 ▲한·일 국제포럼 개최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예방 특화사업 7개 동 추진 ▲23개 동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특화사업 추진 ▲아동청소년 실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