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10일부터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의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에 접수한 4월 프로그램(4회, 80명)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든 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개강하는 5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홀로서기 힐링 테라피'를 주제로 4개 강좌(△힐링 플라워 △힐링 아로마 디퓨저 △힐링 아로마 향수 △힐링 무드등 만들기)로 운영된다. 18~39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취업과 진로 탐색 등으로 인해 지친 청년들이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7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품(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북 영덕군의 산불 피해 소식에 △트로트 가수 진해성 라면 300박스 △혜원정사(주지 인호스님) 백미 500kg △연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회장 김복순) 성금 100만 원 △연제 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체 연송기획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한 것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로 큰 좌절감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들에게 부산 연제구에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마음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생필품과 성금을 관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빠른 복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연제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영덕군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수급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약물중독 예방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약물중독 예방 건강교실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 방법과 의료급여제도 및 의료기관 이용 방법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신승건 연제구보건소장과 함께 △10가지 약물오남용 주요사례와 대처방법 △건강보조제와 치료약의 차이에 대한 정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루 두 번 먹는 약을 한번 빠트리면 나중이라도 먹어야 하는지' 등 평소 약을 복용하면서 가졌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들어지고 행복감도 떨어진다"라며 "꾸준한 운동과 이웃 간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행복감을 높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께서 오늘 교육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올바른 약물복용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각 구군의 다양한 개선 활동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연제구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왔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유해환경 집중 점검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감시, 단속 외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게 인정받았으며, 청소년 도박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구 선정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고 강조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5일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동네 청년활동공간 첫 프로그램 ‘퍼스널 컬러 & 이미지메이킹’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고 그에 맞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대한 1:1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 스타일링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활용법 강의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 취업, 건강, 힐링 등을 주제로 총 20개의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일 현역가왕2 준우승 가수 진해성의 팬클럽으로부터 영남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3,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지난 3월 28일 연제 고분판타지 축제 개막식에서 초대가수 진해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500박스를 후원한 것에 이어, 진해성의 팬클럽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에 선뜻 동참한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영남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진해성 팬클럽 측은 "진해성 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복구에 힘쓸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도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최선의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단 '다방(多芳) 교육연수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방(多芳)'은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으로 '다양한 향기가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문교육을 받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실버 바리스타)들이 커피, 제과제빵, 반찬 등을 제조·판매하는 노인일자리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이번에 개소한 교육연수점은 '다방'의 5호점이다. 부산연제시니어클럽 이민우 관장은 "2017년 거제점을 시작으로 5호점 교육연수점이 문을 연 것은 노인일자리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다방사업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방사업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다방 교육연수점의 번창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미숙 작가님을 모시고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특강과 함께 연제 신중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8일 HDF 해동조구사로부터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 기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HDF 해동조구사는 2018년도부터 매년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산3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화 대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발적인 후원이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소를 기념하여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제구 12개 전 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8일 연제고분판타지 축제에서 초대가수 진해성으로부터 라면 500박스(75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부는 최근 'MBN 현역가왕2'에서 준우승을 한 가수 진해성 씨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영덕군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가수 진해성 씨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도움이 필요한 연제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과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9일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를 맞이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인식개선을 하고자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부산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OX 퀴즈 △아동용 경찰복 입고 사진 찍기 △아동 지문 배지 제작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시로 예방 캠페인과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5일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상권활성화사업에 기여해 온 관계자, 상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감사패 수여, 사업 성과 발표, 성과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5년간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고 상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2019년 부산시 자치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0억 원(국비·시비·구비 포함)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연산교차로 일대 고분로13번길과 연일시장을 중심으로 △상권 환경 개선 △공동체 역량 강화 △문화·홍보 △디지털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오방맛길’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 홍보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 △축제·문화행사 등을 연계 추진하여 상권의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온천천시민공원 내 공중화장실과 연제고등학교 등 10개소에 '안전 QR이 삽입된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LED 건물번호판'은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야간에도 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며, 보안등의 보조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부산시 최초로 LED 건물번호판에 삽입된 '안전 QR'은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위급상황 시 112·119에 즉시 자신의 위치를 전송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긴급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안전 QR'을 인식하면 위치 정보가 지도로 제공되어 한눈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원스톱 주소변경서비스 및 생활안전지도, 구청 홈페이지 등 관련 사이트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는 구에서 추진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에도 반영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시 처음으로 설치한 '안전 QR LED 건물번호판'은 생활 속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5일부터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나로 살기 색다른 하루'를 주제로 총 4개 강좌(△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칼라 립스틱 만들기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나만의 개성 도장 만들기)로 운영된다. 18~39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의와 참여 신청은 연제구청년창업센터(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즐거운 취미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활기찬 청년 커뮤니티를 형성할 계획이다. 올해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은 매월 다채롭게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연제구 청년톡톡(카카오톡 채널), 부산청년플랫폼(청년G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과 문화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소통과 교류 확대 위한 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의 입주 기업인 한다컴퍼니(대표 박주희)와 버디바스켓(대표 정소은)이 지난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광역권 DX-Academy 사업단이 주최한 'S-MBA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디지털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책을 개발하는 대회로, 산업체 및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주기업인 ‘한다컴퍼니’ 박주희 대표와 ‘버디바스켓’ 정소은 대표가 팀으로 참가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견 맞춤 영양죽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반려견 나이, 건강 상태, 식습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영양죽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창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수상 성과는 연제구의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및 체계적인 창업 교육의 성과를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청년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