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9,866호를 대상으로 2월 1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정 대상 개별주택은 용도별로 단독주택 5,277호, 다가구주택 1,030호, 주상용 등 기타주택 3,559호로 지난해보다 101여 호가 증가했다. 덕양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 및 산정하여 1월 25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덕양구 표준주택 647호를 기준으로 표준주택가격 특성과 개별주택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주택 소유자 등의 가격 열람, 의견 제출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한 가격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소를 위해 과년도분 체납액이 존재하는 체납자별로 징수책임자를 지정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화독려반은 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중점관리단 운영의 일환으로 과년도분 체납액 일소를 위해 특별 편성됐다. 징수책임자는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체납자의 전화번호를 파악하여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하여 집중 독려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해 징수책임자가 지정되는 체납자는 93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시설물 소유주 및 94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경유 자동차 소유주 7,555명으로 체납 건수는 39,000건, 체납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세금과 달리 납부의식이 부족해 징수율이 저조하므로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화로 찾아가는 책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안정적 조달을 위한 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산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수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에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사업지 동측에 맞닿아 있는 한뫼초교 사이 옹벽에 대한 안정성 검토, 단지 내 비상차로 확보 등의 조건을 부여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의 주요 변경 사항은 정비구역 내 기존 종교시설에 대체 대지 제공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30% 이하, 최고 층수 25층, 5개 동 30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 공급할 예정이다. 일산1-2구역은 일산동 960-1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는 저층 주거 지역으로 2015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이후 조합 임원 해임 등 내부 갈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구역으로 이번 심의 통과로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원도심 주거지 정비 강화’를 목표로 재개발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소통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동주택의 장수명화와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공용시설 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제2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올해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 예산은 약 11.4억 원으로, 지난 달 1차로 의무관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승강기 교체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2차에는 의무관리 공동주택과 비의무(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 ․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변압기·소화설비·저수조·옥상방수·경로당·에너지 절약설비·보도블록·어린이놀이시설 공사 등으로 안전과 직결되고 시급한 공사에 대해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단 의무 단지의 경우 승강기를 제외하고, 비의무(소규모) 단지의 경우 승강기를 포함해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및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 검사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한다. 단지별 지원 금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체규모, 조직형태, 연간 매출액 등 9개의 항목을 조사한다. 이를 통해 모든 사업체 및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며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자료 등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고양시 관내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2만 7천개)가 조사대상이며,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체조사 진행을 위해 182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하여 통계청 교관을 통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조사대상 업체에 협조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오는 9월 잠정 발표되며, 확정 결과는 12월 고양시 누리집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통계자료는 다양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객관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계획은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단계의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고양특례시를 혁신 창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지역의 고용 창출은 물론, 경제발전의 발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창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창업기업의 발굴과 맞춤형 지원 및 투자 연계,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기업·투자자 등과 협력해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을 통해 창업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창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은 연 5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창업과 투자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호평받은 고양 아이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4일 한국공항공사와 안전한 드론비행문화 조성과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고양드론앵커센터 등 김포공항 관제권 내 불법 드론 비행을 예방하여 안전한 드론비행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개최되는 'RAD KOREA 2024'와 연계해 '2024 고양 미래형 모빌리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드론 비행 문화를 조성하고 UAM 실증사업인 김포공항-킨텍스 노선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등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시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은 ‘도전! 30만보’걷기 챌린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전! 30만보’ 걷기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 습관의 정착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1기의 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위해 방문접수(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19-11)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는 신청 후 3월 한 달간 30만보를 걷고 핸드폰 건강어플로 걸음 수를 인증 하면 된다. 또한 전․후 체성분검사를 통한 상담과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 걷기 동아리 구성 등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걷기는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용부담이 적고 부상 위험도가 낮은 안전한 신체활동”으로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 리핏마크에서 고양시 청년 대상‘디디의 베이커리’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청취다방에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난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발렌타인 도시락 케이크 △피크닉박스 △카네이션 컵케이크 △전자레인지 베이킹 등 시즌별·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취다방 관계자는“이번 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청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달달한 디저트를 만드는 행복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다빈도 외래이용자에 대한 집중 사례관리를 추진하여 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진료비 재정의 약 40%인 26억여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 급여 관리사 7명을 배치하여 의료급여 다빈도 외래이용자(의료급여 과다사용자)를 집중 사례 관리하고 있다. 비합리적 의료급여 이용 습관 개선과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여 전년도 다빈도 외래이용자 399명이 사용한 진료비 65억 원을 39억으로 줄이는 등 의료급여기금 재정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료급여 다빈도 외래이용자(의료급여 과다사용자)는 의료 쇼핑과 약물 중복투약 및 과다투약 등의 잘못된 습관에 길들여져 집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로 의료급여관리사가 1대 1 방문 또는 전화 상담 등 개인별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한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사례관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과다 사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일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역점사업 및 주요 용역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해빙기 건설현장, 시설물 안전점검과 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토사면 붕괴와 같은 사고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빙기 안전을 위해 대형 건설 공사장이나 시설물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겨울 가뭄과 봄철 고온현상 등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추세로 파악되고 있다”며 “고양시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예찰과 집중 방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한 철저한 감시와 지도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해빙기 공사현장과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일 주요 공사현장과 교량 등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이 시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해“고정밀 전자지도처럼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디지털 관련 사업들을 연결해 궁극적으로 고양시 모든 분야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4일 고양시 소재 중부대학교 창의캠퍼스에서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의회와 대학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산업 선순환의 기틀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식 의장과 이정열 총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영식 의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중부대학교가 상호 동반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 대학과 함께 고양시 주도의 정책 역량을 제고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3층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동복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2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반디비체육센터에서 제10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북부 8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08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4개 안건을 심의했다. 김영식 의장은 “202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도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 현안을 함께 헤쳐 나가고, 진정한 지역 자치를 이루기 위해 지방 의회의 위상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해 시설재배지 토양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3월 8일까지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터부포스, 포레이트 등의 유기인계 농약이 주요 농산물의 잔류농약 허용기준 위반사례로 보고되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전작물에 사용된 농약성분의 토양 잔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시설토양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후작물 재배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관내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한 토양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토양·농업용수·퇴비 등 농업환경 분석 외에도 농산물 내 유해물질인 잔류농약·중금속 분석 지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