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고양시청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을 만나, 광역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고양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9호선 대곡 급행 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고양시 유치 등이다. 이 시장은 특히 고양시가 1순위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최종 지정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 낡은 중첩규제로 인구 규모 대비 기업·대학 등 자족시설이 부족한 고양시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해외자본과 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가 자족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동력이자 수도권 전체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촉매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4월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관련한 1기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배준영 의원은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 “힘 닿는 대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관련한 고양시의 메가시티 입장 및 추진 방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월 17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자연부락인 원신동, 관산동, 고봉동을 방문해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 간 화합을 이루는 행사들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22일 웨스턴돔·타워 관리단과 웨스턴돔 무대 재단장(리모델링) 지원 사업 이후 거리공연 활성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산동구가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범 추진한 웨스턴돔 무대 재단장(리모델링) 지원 사업이 완료된 후, 거리공연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는 것이다. 구에서는 정책 지원과 홍보, 지역 내 단체·교육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관리단에서는 공연 접수, 시설 유지 관리를 맡아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달 약 1개월 동안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323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1,323가구 중 2023년에 출산하여 첫 혜택을 받게 되는 신규가구는 44%(585가구), 2022년에 출산하여 두 번째로 혜택을 받을 2회 차 신청가구는 33%(431가구), 2021년에 출산하여 세 번째로 혜택을 받을 3회 차 신청가구는 23%(307가구)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에는 693가구, 2023년에는 1,126가구가 지원받았으며, 작년 대비 15% 증가한 신청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200가구 가량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3월 말까지 신청 서류를 통해 부동산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주소 일치, 소득기준, 무주택 여부 등 지원 자격 충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활동할 동아리(자조모임) 참여자를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1인 가구 동아리 주제는 ‘각양갓생’으로 고양시 거주 20~30대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 15명이 대상이다. 동아리 회원들과 SNS 및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한 달 목표를 공유하고 응원하며, 매월 목표 달성 시 음료 또는 영화 쿠폰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받는다. 한편‘갓생’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생(生)’의 합성어로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중장년 1인가구 동아리 주제는 ‘쓰담쓰담’으로 고양시 거주 40~60대 1인가구 15명이 대상이다. 동아리 회원들이 매월 1회 모여‘쓰담산책’(쓰레기 줍기 + 공원산책)을 진행하며, 참여자는 하루 최대 8시간의 봉사시간을 비롯하여 다과 등 동아리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1기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챌린지'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30일간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도전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1기 신청 기간은 2월 19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한 달 동안 30만보 걷기 목표로 일상생활 속 걷기활동을 실천하고,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한 상담 및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신청기간 내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효과적인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위해 동물교감치료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란 훈련받은 동물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지적·정서적·사회적·신체적 기능 향상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이다. 그간 일산동구보건소는 전문성 높은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위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활성화 및 효과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 일산동구보건소는 1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환자에게 동물교감치료를 첫 적용했다. 치매환자 인지교육 프로그램‘위풍댕댕 기억교실’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동물매개심리상담사와 치료도우미 동물들과 함께 인사하기, 안아주기 등 스킨십과 상호작용을 통해 교감치유를 경험했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보건소는 치매환자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내 우울감이 있는 치매 고위험군, 치매 가족을 집중 발굴하여 치매예방교실,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에도 동물교감치료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겨울 휴장기간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고양시 목공체험장을 재개장 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 및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된 시민공간이다. 목공체험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아반·일일체험반·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수준 등에 맞춰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룡자동차, 우드 화병 등의 소품부터 인기 있는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생활용품 제작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재료비와 체험료는 작품별로 차이가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3,000원, 재료비는 작품에 따라 4,000원~27,000원 사이로 개인이 별도로 부담을 해야 한다. 목공 교육반은 주 1회 진행하며, 목재 재단 등 목공 전반에 대한 기본 교육과정 3주, 내가 원하는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 5주, 총 8주간의 과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신규허가 유효기간(2년)이 도래하는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재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재허가 신청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20개 업체 택배사업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물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으면 사업자 본인의 단독명의로 전환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신청서 및 행정정보이용 동의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확인서 ▲택배사업자와 체결한 전속운송계약서, ▲주소지 확인가능한 서류 ▲자동차등록증·운전면허증·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사본 등이다. 접수는 고양시청 주차교통과로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택배 화물운송사업 신규허가의 경우 친환경 차량 소유자만 신규허가를 받을 수 있다. 김두한 주차교통과장은 “택배사업자는 한 번 재허가 시 택배운송에 종사하는 기간 동안 허가가 유효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며 “고양시는 저탄소·친환경을 녹색도시를 위해 택배신규허가 및 대·폐차 시 경유 차량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수소 버스·수소 택시·리버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을 공고하고 16일 9시부터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계속해서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올해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125대를 민간에 보급하며, 보조금 지원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로, 지원금은 1대당 3,250만원(국비보조금 2,250만원 + 시비보조금 1,000만원)이다. 수소차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하여 진행하므로 구매자는 차량 구매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희망자는 판매점(대리점)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판매점(대리점)에서 신청서류를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할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됨을 유의해야 한다. 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22일까지 관할 국가하천인 한강 22.4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동안 얼어 있던 땅이 최근 기온의 평년 수준 회복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지반침하, 시설물 붕괴 등의 사고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기 조성된 시설물과 공정율 50% 이상의 건설 중인 공사장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 상습 침하지역 수시 감시 ▲ 시설물 주변 침하 및 파손 여부 ▲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여부 ▲ 안전시설(보호망, 낙하물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다양한 시각에서 진단을 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목· 환경·녹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는 점검 결과의 경중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유지보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유지보수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1기 일산신도시 등 13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 2차(안)'를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해 5월 '고양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한 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간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 개선, 지구단위계획 운영상 문제점 보완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 공고 등을 거친 바 있다. 재정비 2차 주요 변경사항으로 시는 탄현체육센터 건립에 따른 기존 공영주차장의 대체 노상주차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근 완충녹지 일부를 도로로 변경하여 인근 다세대주택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 이어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복합시설용지(M4)는 공동주택 외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용도가 일부 제한적이었으나, 주민과 밀접한 학원·병원 등의 허용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단지 내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한국국제전시장 내 위락시설(유원시설업) 상시허용 및 숙박시설(관광호텔) 허용 등을 통해 대형 국제행사 유치 및 관광객 집객 유도로 킨텍스의 국제적 위상을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불법 명의 차량, 이른바 대포차 운행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포차 또는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과태료 폭탄이나 사회 문제 주범으로 꼽히는 대포차를 정리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세수 증대와 동시에 시민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운행정지 명령 차량 3,135대… 법인 폐업으로 가장 많이 발생 대포차는 차량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은 불법 차량으로,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세와 차량 과태료 체납 등 각종 법령에 따른 의무를 위반한 차를 말한다. 대포차는 단속이 어렵고 각종 범죄 은폐나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정비를 소홀히 해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고,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은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가 불가해 뺑소니로 이어질 개연성도 높다. 특히 시에 등록된 운행정지 명령 차량은 법인 폐업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집단의 의도적인 발생과 관련해서는 ▲처리되지 않은 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양시 민간・공공 대형공사장 3곳과 교량 등 도로시설물 2곳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로 쌓인 눈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이동환 시장은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덕은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과 일산동구 보건소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일교차가 큰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사현장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 시 지하층 터파기 및 굴착 부분을 집중 관리하고 시공 시 구조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안전 및 품질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주로~제2자유로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절성토와 옹벽 구간을 점검하며 “추운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며 얼었다 녹아 약해진 지반 구조물이 넘어지거나 변형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계측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달라”고 지시했다. 이후 이 시장은 차량 통행이 많은 주간선도로에 위치한 호수교와 이산포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5일 중부대학교는 2023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 대학원생을 포함해 800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를 맡아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실 졸업생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서두를 연 이 시장은 기회와 노력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특히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 창업주인 월터 크라이슬러의 명언을 인용,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앞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라며 행운의 이면에는 언제나 노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고양특례시가 키워온 네잎클로버를 이야기하며 경제자유구역을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때부터 최종 선정을 기다리는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운 좋게 결정된 것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네잎클로버를 만들기 위해 고양시는 계속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 외에도 스마트시티 조성,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등을 고양특례시만의 네잎클로버로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