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4일 칠원중·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장, 성백서 함안경찰서장 및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청소년상담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행됐으며,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축과 아동‧청소년 학대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수칙 안내 및 아동‧청소년 학대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근절되어 관내 아동 청소년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안군 및 유관단체들이 힘을 합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대산면에 소재한 방산 협력업체인 (주)한성 최광련 대표는 20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함안군 칠서면 출신인 최광련 대표는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장이자 함안군장학재단 이사이다. 오랫동안 칠서면과 칠원읍, 대산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고향 사랑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함안군 장학재단에 1억을 기탁 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함안군장학재단에 ‘(주)한성 최광련특지장학회’라는 명칭으로 특지장학회를 운영하게 됐다. 최광련 대표는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함안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한성은 1988년 공장을 설립했으며 K2전차 부품, 차륜형 장갑차 부품, K21장갑차 부품 등을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5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9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국, 배재성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정금효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조용국 의원은 “선양사업과 주민편의시설의 융합”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보훈·선양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설 확보 비용을 줄이고 활용을 극대화하여, 역사적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편의시설 제공을 제안했다. 이어 배재성 의원은 “칠북연개장터 의거 선양시설의 필요성”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폐교된 이령분교를 활용한 칠북연개장터 의거 선양시설 조성을 위해 ▲함안 3·1독립운동 기념비 정비 및 이전 ▲주민 종합복지시설 형태의 역사교육관 건립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정금효 의원은 “함안군 장학재단의 자금운용”과 관련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 장학재단 자산 73%가 보험상품에 가입되어 있는데, 이사회 심의 여부 ‣ 보험상품의 특성상 원금손실 등의 문제와 피보험자가 개인명의로 되어 있는 점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근제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안군은 매주 금요일 복장을 간소화하는 ‘시원하(夏) 데이(Day)’를 시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 8월 말 현장 및 업무여건 등을 고려한 복장간소화 가이드라인인 ‘시원하(夏)지~예(禮)!’를 시행하여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작은 변화의 시작은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해 조직된 군의 사내 동아리 혁신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조직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해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팀 25명이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앞서 2009년 군에서 처음 시행한 ‘하절기 복장간소화 계획’은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시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모두가 공감하는 방안 제시를 위해 직원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직원공감형 공무원 복장 간소화 방안’을 제안(양산, 선글라스 착용 등)하고, 현장 및 업무여건 등을 고려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한센마을 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한센마을인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비 970만 원을 확보해 사회복지시설(22개소, 558명) 및 소외계층(959세대)에게 화장지, 김,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 또한 부서별로 읍면 저소득계층 1명을 선정해 성금을 지원하는 등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주의보’도 오는 18일까지 발령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을 방지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도 실시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적으로 오갈 수 있는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청렴한 함안군이 되도록 전 공직자와 군민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군정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정기분 재산세, 주민세 납부,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개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해 줄 것과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아라가야문화제와 전국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줄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홍순기 가야전통시장상인회 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조 군수는 명절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물가변동 상황 등 경제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상인들과 군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함께 함안사랑상품권 구매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직접 제로페이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제로페이 이용이 활성화되고 일상화되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며 “소비자와 상공인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로페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가야전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 ‘제20회 함안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아라길야외공연장 및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 당일에는 함안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해 문학적 소양을 선보이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과 ‘내 마음의 시화전’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에는 ‘제43회 함안미술협회 작품전시회’가 개전하며, 오후 7시에는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한밤의 트롯열전’이 열리며 함안 예술제 개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낭송대회(함안문인협회 주관)’와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군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2024년 함안 맛집・멋집으로 50개소 업소를 지정했다. 함안 맛집・멋집 지정은 공고 및 읍면장 추천을 통해 신청・추천된 7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 및 지역인지도 등을 평가한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식사 위주의 음식점 36개소는 맛집으로, 차 위주의 카페 14개소는 멋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2024년 함안 맛집・멋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현판 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함안군 SNS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맛집・멋집 업소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안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함안 대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9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실적 향상을 위한 제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정량평가 대상 지표 99개의 추진 상황 공유 및 성과향상 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로 정량 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속적인 실적관리가 필요한 정량지표의 목푯값 미달성 지표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군민들의 편익 증진 및 복지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성과향상을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앞서 합동평가 대응 자체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체계적 실적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며 12월 말까지 목표 달성 및 실적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신RST(대표이사 박계출)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박계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꾸준한 기부를 하는 성신RST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신RST는 1990년에 개업해 각종 동력차량과 철도보선장비 및 화물 수송차량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하여 국위선량을 하는 기업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5년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되어 함안군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규모 사업비 477억 원(국도비 358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있는 지역 내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해관련 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행안부 서면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먼저,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 중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대산지구는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해 부목천, 입사천 등 하천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월류 피해 및 도로 침수, 마을 산지의 사면 토석류 피해 등 종합적인 재해에 대해 일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형 산업단지 등 기업체가 많이 상주하고 있는 칠서면과 대산면 연결 국지도 60호선 및 지방도 1021호선 상습 침수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출퇴근 및 물류 이동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으로 선정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함안군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옥산아이엠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조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공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1995년에 설립된 ㈜옥산아이엠티는 산업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함안 가야읍에 본사와 2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옥산아이엠티는 공장자동화설비와 이차전지설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수요는 물론 베트남과 헝가리 법인 설립으로 해외 진출에 따른 수출 물량이 늘어나, 지난 1월 16일 함안군과 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옥산아이엠티는 39억 원을 투자하고 공장증설을 통해 최신식 건물과 설비를 구축하여 28명의 신규고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 현대, 두산, SK, 일본 히라타 등 국내외의 우수한 대기업과 공장자동화설비, 이차전지설비를 수출하는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으로 2022년에는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군 청사 아라홍련 카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허대양 함안부군수 등 고위직 공무원과 직원 250명이 참여해 점심시간 동안 청렴 소망 카페를 열었다. 청렴 소망 카페는 청렴 실천 및 소통 나눔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군수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차 한잔으로 청렴을 실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의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공직사회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청렴 소망 카페를 운영했다. 이날 바리스타로 변신한 조근제 군수는 직원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면서 아이스커피와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과 반부패·청렴 가치 확산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는 반부패를 향한 직원들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공직사회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