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2주 뒤로 다가온 을지연습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을지연습을 총괄하고 있는 시민안전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일정 및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충무계획 3대 기능인 ▴정부기능유지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보고하며 각 부서별 충무계획을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실제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비상대비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전환절 훈련,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일본어, 수어), 일반 등 4개 분야 455명 규모(1일 91명)로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동안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개별통보하고, 계룡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소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서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시의 젖줄인 두계천 일원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 6개소 12대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장마철 또는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도심하천의 수위 상승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하천 수위 상승시 하천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휴식처인 두계천 도심 하천에 설치된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더욱 잦아짐에 따라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차량 침수 사고 예방 등 지역 주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3억 원 포함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계천을 따라 용남교 지하도 부터 엄사 대광보교 부터 계룡대교 하상 지하차도 부터 두계 새마을교 부터 두계 목교 부터 왕대 시미성보교 등 6곳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시스템 구축에 따라 기존에 사람이 직접 출입을 제한하던 밧줄걸이 운영 방식에서 스마트 센서가 하천수위를 인식해 자동으로 차단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는 본격적인 용역 진행에 앞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계룡시 구도심 발전 필요성, 구도심 개발의 핵심 목표 및 개발 방향,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역별 여건 분석을 통해 구도심 환경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을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도심별 발전 전략 수립 ▲중앙정부 공모사업 연계 방안 구상 ▲도시재생 실행 방향과 각종 사업 등이 발굴·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도심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의 비교 우위 등 잠재력 발굴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용역을 통해 구도심 지역의 여건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인해 관내 533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비탈면 유실, 도로 일부 파손, 나무 쓰러짐 등 총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시청과 면·동사무소 공직자가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아울러 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우수받이와 배수로 이물질 제거,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경미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를 비켜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는 굴삭기, 살수차,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533mm의 집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9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건립 당위성에 대한 논리개발은 물론 실무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해체부대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 역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에 참여하는 방산업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1044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국방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미래 안보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2024년 대학생 국외 연수’ 장학생 16명이 20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싱가포르, 캐나다의 대학들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하여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은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 (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의 영어연수와 글로벌 기업 탐방, 다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KADEX2024와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한 계룡시 홍보 역시 수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DIC 대학은 우수한 사립교육기관에만 주어지는 Edu Trust 인증(4년), Singapore Quality Class(SQC) 인증을 받은 싱가포르 최대 사립교육기관 중 하나로 6개 레벨로 구성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계룡시와는 2017년부터 MOU를 체결하여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회는 연수효과 극대화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으로서의 다짐,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도안면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15명의 제3기 위원을 선정했으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그동안 주민자치회의 사업과 성과를 이어받아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3기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주민 삶의 질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 동안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눔(아나바다) ▲우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산책 ▲괴목정 자연도서관 및 소통공간 설치 등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엄사지구 노후 송수관로 교체공사’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50억 원 중 충남도로부터 3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엄사지구 노후 송수관로 교체공사는 송수관로가 매설된지 3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적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적수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후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50억 원의 많은 사업비가 소요됨에 따라,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충남도와 관련 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관로 교체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노력을 통해 도비 3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연화교차로에서 엄사3거리까지 1.3㎞ 구간에 대한 송수관로 교체공사 설계에 착수한 상황이며 오는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관내 일원 노후 배수관망 정비를 위해 환경부에 총사업비 473억 원이 소요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역시 건의한 상태이며, 시 전역의 노후된 배수관로를 정비하고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의무화에 따라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 반영 건의’를 제안했다. 2024년 12월 7일 시행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시설을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의무화되며, 사서직 관장 임명 및 법정 사서 배치기준 준수 등 도서관법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미등록 시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 등의 페널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7년까지 기준인력이 동결된 상태에서 사서직 신규임용은 지자체 여건상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실정으로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한다면 공공도서관 등록 취소 및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시장의 제안에 대해 2025년도 기준인건비 및 기준인력 산정시에 증가분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시장은 지난 15일 김정수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경로당 지도점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등 시와 어르신 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엄사초등학교 정문에서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권정원 엄사초등학교장, 논산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30Km/h 이하 서행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교차로 통행 및 우회전시 주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안전 관련 기능을 총괄하는 시민안전과에서는 관내 5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 우산 1032개와 가방 안전 덮개 83개를 배부한데 이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도 함께 참여해 안전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응우 시장은 “학교 앞은 등·하굣길 학생들과 통행하는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와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학교주변 교통안전 취약지역 수시 점검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재난관리 역량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운영의 적절성 등을 포함한 공통사항과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해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안전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 행사는 입상단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계룡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57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출전해 금 7개, 은 14개, 동 23개로 총점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15개 시·군 중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