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상하반기 퇴직자 중 정부포상 대상자 6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박재현 지방이사관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심해용 지방서기관과 연제국 지방시설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조성관·한명호 지방기계운영주사는 옥조근정훈장을, 최명진 지방시설사무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헌신을 기리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경기침체 속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준비 위한 관련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남도는 내수 부진에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을 계획한 바 있으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는 37,211명이 지원대상이며 예산은 16,745천원이 소요된다. 김행금 의장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2월 중 추경 관련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행정부와 협치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1개 읍면동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성남면에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 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날 성남면 주민들은 ▲화성3리 농도 307호 재포장 ▲스마트 버스 승강장 설치 ▲승천천 하상 정비 등을 건의했다. 박상돈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조속한 해결과 함께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및 제5일반산업단지 내 파크골프장 조성, 성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약속했다. 박상돈 시장은 “성남면은 오랜 기간 천안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자리 잡아왔으나, 최근에는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변화하고 있다”며 “제5일반산업단지가 확장하고, 신사산업단지가 착공되면 기업 유치가 더욱 활발해지고, 지역 경제도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접근성이 좋은 체육·여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로운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은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체 특수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수시책은 지하주차장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아파트 화재 안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첫 번째, 지하주차장 화재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를 위한 피난유도선 부착을 홍보하는 것이다. 이는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특히, 지하주차장과 분리되어 있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화재 시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아파트 2개를 선정하여 지하에서 지상으로 통하는 출입문에 축광식 피난유도선을 설치한다. 두 번째, 아파트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파트 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입주민이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은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 겨울철 아파트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2일 천안SB플라자에서 AI 대전환 시대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성형 AI를 이용한 기업 실증성과 사례 공유 및 실질적인 생존전략 모색’을 주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팔란티어 박진철 한국지사장, ‘기업에서의 데이터 및 AI 활용’ ▲한경국립대학교 김정인 교수, ‘AI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의 필수 전략’등을 발제할 예정이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천안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가 3기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영우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을 3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정학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이 부회장을 맡게 되며 ▲사무국장 박옥경(성정2동) ▲감사 임상선 (부성2동) ▲운영이사 박복순(광덕)·김재성(성남)·구부영(성거)이 각각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행복키움지원단의 발전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3기 임원진이 구성된 만큼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와 긴밀히 협력해 31개 행복키움지원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기대가 되며 천안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키움지원단의 원활한 민관협력을 위해 2021년 구성됐다. 현재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94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시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해 입산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불법소각 계도·단속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의 영농 부산물 60t의 파쇄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쇄 신청은 천안시 산림휴양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과 산불감시원 35명을 동원해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산불 발생 시 5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진화활동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됐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월 2회 산불 진화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에서 입산객을 대상으로 인화성 물질 반입금지 등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청년 대표 소통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새롭게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대표 소통기구로, 신규 위촉된 위원 50명은 천안에 거주하거나 천안 소재 사업장·직장·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 또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으로 구성됐다. 3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등 총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정책의제 발굴 및 제안, 시와 청년 간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분과회의,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청년의 날 행사 등에 참여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길 바라고, 시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핵심사업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천안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8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도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목천읍을 시작으로 3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기관 등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관련 설명을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 뒤 처리 결과를 해당 주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고견을 주시면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7남매 다둥이 엄마이자 SNS 인플루언서 김소정(여·44) 씨를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루리맘’으로 활동하며 구독자 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일상과 육아 팁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김소정 씨를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2년간 다자녀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 홍보, 출산장려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양육바우처 지원,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오는 18일까지 어린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어린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시는 2021년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가지 목표 중 하나인 아동참여와 권리교육에 기반을 두고, 아동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도록 어린이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기획단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천안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 아동친화도시 게시판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을 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권리 주체이자 미래 주역인 아동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기획단이 제안한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어린이기획단에서 제시한 ‘현장리포팅’, ‘인생네컷’, ‘시장님 인터뷰’ 등 의견을 어린이날 행사 시 반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구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시장은 3일 NHN 클라우드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를 잇달아 방문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을 천안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도시 지원 정책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면담에서 박상돈 시장은 김동훈 NHN 클라우드 대표 등과 만나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클라우드 기술을 청취하고 공공 행정의 클라우드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NHN 클라우드는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 기업·기관 중 하나로, 국가통신망과 연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공공부문 클라우드 분야 점유율 1위 기업이다. 김동훈 대표는 “NHN 클라우드는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원으로, 스마트도시 구축과 공공행정 클라우드 전환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지원으로 천안시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돈 시장은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3일 저출생 인식변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저출생과 관련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표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광호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신광호 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신부를 위한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늘봄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3일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필수 예방접종은 초등학생의 경우 4~ 6세 예방접종 4종(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4차)이며, 중학생은 11~ 12세 예방접종 3종(Tdap 6차, 일본뇌염 5차, HPV 1차)이다. 예방접종 기록 및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홍역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해당 감염병 전파에 취약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하고, 입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