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학동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했으며,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모범경로당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야읍분회 경로당 외 2개소에 함안군수 표창이, 가야읍 중동경로당 외 9개소에 함안군지회장 표창 수여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지혜와 경륜은 사회의 큰 자산이며, 젊은이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당당한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근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저소득계층을 위해 백미 160포(10kg, 4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상육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계층 75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이상육 회장은 “얼마 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후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쌀 160포를 기탁하게 됐다”며 “나누는 기쁨을 통해 많은 대상자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과 10일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성화봉송 안치식과 출발식을 진행했다. 성화 안치식은 지난 9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난타 및 비보이 트래블러즈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이 성화봉송 주자가 전달한 성화를 보존성화로에 점화했다. 이어 10일 200여 명이 참석한 ‘성화 출발식’은 함안화천농악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의 성화 점화, 성화 인계, 창녕군으로 봉송 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전을 기원하는 군민들의 열기와 응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응원 덕분에 성화 안치식과 출발식을 잘 마무리했다”면서 “11일부터는 치러지는 전국체전과 우리 군의 대표 축제인 제36회 아라갸야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함안군에서는 레슬링,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박물관은 8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10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 8강좌, 답사 2회로 구성됐다. 강의는 아라가야 토기·고분군·성곽을 비롯해 조선시대 자기소, 사직단 등 새로운 조사연구 성과를 각 시대별‧주제별로 살펴보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박물관대학은 2003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함안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익한 주제와 뛰어난 강사진을 구성하여 계속 발전하는 함안박물관대학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 8개의 강의는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 강의를 별도로 제작하여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군민과 만날 예정이다. 기타 함안박물관대학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체육관에서 ‘2024년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다양한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꼬꼬마들의 발레공연 및 스틸 텅드럼(Tongue Drum) 연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경품 추천 등이 이어졌다. 또 아빠 제기차기왕, 엄마 림보왕 등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과 풍선아트,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읍면에서 추천한 모범가정 9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고, 정인건설에서 결혼이민자 5명에게 각 30만 원의 후원금을, NH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5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야 말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제30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29차 정기회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개회사, 시군에서 제출한 건의사항 채택, 각종 행사·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의사항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시군 자체사업 추진 등을 채택해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10기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2026년까지 의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가야문화권의 역사적 유산가치를 넘어 이를 기반으로 가야문화권의 지역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권협의회는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과 동반자적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했다. 5개 광역단체(대구·경남·경북·전남·전북) 24개 시군을 회원으로 두고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만호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함안군의회도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의장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육)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육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제2대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맡게 되면서 평소에 관심있게 보던 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설이용자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셔셔 감사드린다”며 “시설이용자들이 용기를 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1년 7월에 설립했으며 초대 회장 박병철을 거쳐 2대 회장으로 이상육 산인면주민자치회 회장이 선출됐다. ′24년 현재 임원 및 회원은 약 70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도자기에 핀 꽃, 상감청자’라는 부제로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국보순회전은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12곳의 소속 국립박물관, 공모에 선정된 12곳의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형식의 문화행사이다. 함안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협업해 국보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외에도 ‘청자 국화무늬 잔과 잔받침’, ‘청자 상감 물가풍경무늬 매병’, ‘청자 상감 국화무늬 잔’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준비하는 연계행사도 개최된다. 이에 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토기, 고려청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아라가야토기와 고려청자 제작 시연 및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과 역사 강사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보순회전 연계 문화행사는 가야를 대표하는 아라가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함안군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 및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7월 30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및 협의회 회원 17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초대회장으로서 협의회 발족에 큰 힘을 보태고 협의회를 이끈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임하는 박병철 회장에게 군에서는 감사패를 협의회에서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병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 동안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한 시간은 소중히 남을 것이며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가실 이상육 회장님께 서 보다 더 행복한 함안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육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지역에서 소외된 약자들이 없도록 자원 개발과 조직,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타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보산업은 30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했으며 “함안에 기반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후원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함안의 꿈과 희망인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보내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산면 옥렬리에 소재한 ㈜삼보산업은 1995년 8월에 설립됐으며 레미콘 제조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함안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억 1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장학금을 운영해 현재까지 63명의 장학생에게 20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지난 26일 다목적 건강문화마당(칠북면 칠북로 28-12)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칠북면이 선정된 후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1억6000만 원을 투입해 다목적 건강문화마당, 다누림쉼터, 어울림센터, 전통문화 경관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6일 아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함안군수, 함안경찰서장,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아라초등학교,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현수막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에 집중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2024년 2학기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안전점검 단속 활동과 병행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함안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포함한 사용자 위원 8명과 근로자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보건에 관한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개선대책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교육 실시현황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며 소속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용자 및 근로자측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보호구 착용이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이행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함안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포함한 사용자 위원 8명과 근로자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보건에 관한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개선대책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교육 실시현황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며 소속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용자 및 근로자측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보호구 착용이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이행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