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 구현에 매진하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일 ‘2025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에 이어 9월 26일과 10월 2일 이틀간 진행되며, 컴팩트 매력도시 가시화를 위한 군정 주요 현안과 핵심과제, 계속사업 등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꾸려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추진사업 성과 분석과 개선 사항, 2025년 부서별 목표설정과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정부 및 경남도 정책 동향과 국·도비 확보 방향 등 행정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실행전략이 담겼다. 군은 민선 8기 3년 차 군정 방향 설정과 가시적인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명품 전원도시” 조성,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개선,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주력하고 2년간 추진한 마중물 사업의 성과 수확을 위한 연계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첫날 지역활력추진단·기획행정국·경제도시국 보고에서 군민들이 2025년 주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정과 형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 조금자)는 지난 26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와 자매결연 교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회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양 시군 지역 회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활동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봉사활동의 방법과 깊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협의회는 2012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만남은 2014년 10월 교류회 이후 10년 만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참석자들은 최참판댁, 노량항, 하동케이블카·금오산, 북천 레일바이크 등 별천지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양 시군의 자원봉사 방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하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이 자원봉사라는 하나의 목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날”이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축산농협과 제주축산농협이 24일 하동솔잎한우프라자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자매결연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양 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하승철 하동군수, 오홍석 농협중앙회 이사 겸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조창수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동·제주축산농협은 지난 2011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하동과 제주를 번갈아 오가며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합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고향사랑기부금 7백여만 원과 장학금 1천만 원을 하동군에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고향사랑기부금 7백여만 원은 제주축산농협에서 610만 원,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100만 원을 마련한 것이다. 장학금 1천만 원은 하동축산농협과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에서 기부한 것으로, 이로써 하동축산농협이 2006년부터 모금한 금액이 8천3백만 원을 달성했다. 양 조합장은 “어느덧 자매결연 13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오늘, 기부금·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4일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가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재 육성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는 2003년부터 매년 금고 협력금을 포함해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7억 750만 원을 출연해 지역 청소년들의 희망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창수 지부장은 “하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데 희망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긴 시간 동안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NH농협은행에 항상 감사드린다. 하동의 미래 인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조창수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지난해 구축한 교육 통합플랫폼 ‘하동아카데미’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강좌 운영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660개 이상의 강좌가 운영됐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강좌들이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일반성인 분야에서는 ‘요가’ 강좌가 신청 오픈 7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서 펜드로잉과 일본어 여행 회화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두 번째, 영유아·청소년 분야에서는 꼬마킹콩 닥터 사이언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수영, 농구·미술, 방송댄스·한자 강좌 순으로 높은 참여를 기록했다. 특히 닥터 사이언스 수업은 신청 오픈 4분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세 번째, 청년들은 베이킹과 바리스타 강좌를 가장 선호했다. 청년꿈이음학교에서 진행된 베이킹 강좌는 단 1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네 번째로 전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맞춤형 배움터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의 인기가 높았다. 이 과정은 신청 오픈 5분 만에 접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23일,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의 중심축이 될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기공식을 개최하며 ‘컴팩트 매력도시 진교’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현재 하동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남해안의 중심도시 진교, 빛나는 옥종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지역을 3대 거점(하동, 진교, 옥종) 지역과 비거점 지역으로 나눠 도시기능을 압축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건립 또한 그 일환으로, 각종 공공기관을 집약한 생활권 거점 공간을 조성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하동군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군은 첫 단계로 총사업비 677억 원 중 170억 원을 투입해 진교면청사와 민다리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진교면청사는 건축 연면적 1553㎡에 지상 3층 규모, 민다리복합센터는 건축 연면적 2508.06㎡에 지상 3층 규모이다.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확산에 대응해 추석 연휴 기간 9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 긴급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9월 12일 긴급대책 회의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는 관내 벼멸구 발생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방제약제 배부를 14일까지 완료하여 추석 연휴기간 방제를 완료하는 등 벼멸구 집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현재 하동군 내 벼 재배면적 3793ha중 약 8%에 해당하는 300ha에서 벼멸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세대교체 주기가 단축됐고, 그로 인해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수확기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벼멸구는 6월부터 7월 중국에서 비래해 벼줄기 아랫부분에서 벼즙액을 흡즙하여 벼를 고사시키며, 이는 수확량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생육 후기에는 일반적인 방제 방식으로는 벼 밑동에 서식하는 벼멸구를 방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약액이 벼 밑동까지 흐를 수 있도록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동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최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수영강습 횟수를 1일 5회에서 7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영장 이용자가 급증해 각종 불편을 초래하고 강습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개선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수강자의 의견을 수렴해 새벽, 저녁 시간대 1개 반을 추가하고 강습 인원을 정원제(반별 40명)로 운영해 더 많은 군민이 질 높은 강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습은 매일 오전 6시 10분, 7시 10분, 10시, 15시, 17시, 19시, 20시에 시작해 5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이며, 하동국민체육센터 안내실로 신청하면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최근 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영장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군민들의 수요에 발맞춰 국민체육센터를 유동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수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국민체육센터는 하동군 적량면(공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11일 오전 하승철 하동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하동읍 강변 나들이공원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하승철 하동군수가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쓰레기를 줍고, 공원 일대의 풀을 베는 등 “매력하동” 만들기에 앞장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하 군수와 군의원, 새마을지회, 공무원 등 50여 명은 공원 일대와 주요 도로변의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하동군의 13개 읍면은 추석 전까지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내 사회단체와 함께 대청결운동을 벌여 한층 더 매력 넘치는 하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다녀간 모든 분의 기억 속에 하동군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 북천면에서 개최될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가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아동복지시설인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이웃 위문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는 ‘사단법인 함께 꿈을 그리다’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우선보호아동 등 40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방학 중 교육, 건전한 놀이‧오락 프로그램 및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하승철 군수는 아이들에게 과자 세트와 화장지, 쌀 등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하는 한편 센터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지역사회 나눔의 온도를 높여 따뜻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이 꿈을 그릴 수 있는 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지역교육의 매력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추석을 맞아 자체 예산 및 지원금 등 1억 1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9일 정례간부회의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황 파악 및 대책 마련, 추석 연휴 대비 안전관리 등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담당 부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발주 공사 및 관내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 불공정 하도급 실태, 임금 체불 여부 등을 조사하고 추석 연휴 태풍·호우에 대비해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하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군수는 지역의 자재·장비·인력을 우선 사용·고용하거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60% 이상으로 적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하도급 기동팀 활동과 연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불공정 하도급 점검을 통해 지역업체의 피해 사례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공정 하도급 위법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건설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태풍·호우에 대비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4회 3개 시군(하동․남해․사천) 파크골프 교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하동․남해․사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하동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각 시군 파크골프협회 임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4년째 이어져 온 파크골프 교류전은 3개 시군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남해군에 이어 올해 하동군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교류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협회 임원과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저변확대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올 11월 진교 파크골프장 확장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앞서 조성된 3개 골프장 외에 하동․양보․옥종․악양에도 명품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정영건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3개 시군이 화합하고 교류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11일 오전 하승철 하동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하동읍 강변 나들이공원 일대에서 대청결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하승철 하동군수가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쓰레기를 줍고, 공원 일대의 풀을 베는 등 “매력하동” 만들기에 앞장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하 군수와 군의원, 새마을지회, 공무원 등 50여 명은 공원 일대와 주요 도로변의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하동군의 13개 읍면은 추석 전까지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내 사회단체와 함께 대청결운동을 벌여 한층 더 매력 넘치는 하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다녀간 모든 분의 기억 속에 하동군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 북천면에서 개최될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오전, 하동공설시장에서 군청 직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하승철 하동군수는 공설시장을 돌며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하동시장번영회 주관으로 진행된 ‘3대 가족 인증 이벤트’와 ‘행운의 룰렛 돌리기’는 장도 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 군수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에도 참여해 추석 성수품 20종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원산지 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관리했다. 하 군수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오랜만에 전통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이 느껴진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께서도 정 넘치는 전통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군민을 호도하고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지역 언론사 “주간하동”에 대하여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하 군수는 지난 9월 10일자 주간하동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즉시 정정보도와 사과를 요구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동시에 허위 사실을 게재하여 공인인 하동군수와 하동군의 명예를 저하하도록 불특정다수에게 배포한 해당 언론사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하동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지난 7월 창간한 주간하동에 대하여 일반적인 언론 수준을 넘어 의도적인 군정 비방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 형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으나 최근 허위사실 유포 및 인격 모독 등 수위가 점점 높아져 더는 간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보도를 위하여 진실을 존중하고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 해야할 언론사가 도를 넘는 허위 사실로 군정을 비방함은 물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유사사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