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14일,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 체험을 위해 유아숲체험장 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는 유아숲체험장은 △독봉산 유아숲체험장(독봉산웰빙공원), △소나무동산 유아숲체험장(거제근린공원), △솔내음 유아숲체험장(거제대학교 뒷편), △아이드림 유아숲체험장(옥포대첩기념공원), △계룡산 유아숲체험장(장평동, 산림청 운영) 관내 총 5개소다. 박 시장은 거제시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장 4개소를 돌며 △체험장 내 놀이기구 및 교육시설 내구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장치 점검, △화재 및 응급 상황 대비 체계 등 시설물 안전과 환경 보존 상태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놀이 기구 및 교육 시설에 대한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은 즉각 반영할 예정이다. 시설 관리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도 힘쓴다.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및 자연 탐방,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유아들이 숲 속에서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생태계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4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4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2개 부문 15개팀 5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서일준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축구협회장, 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장년부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독로축구회, 청년부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위드FC에게 돌아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올해 대회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는 축구를 통한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며, 내년 대회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경남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지 방문에 앞서 칠천도 씨릉섬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11일 관련부서장 등 직원 20여 명과 함께 하청면 칠천도 씨릉섬을 방문하여 출렁다리와 해안산책로를 살폈다. 거제 씨릉섬 출렁다리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해양관광자원시설 조성사업에 확정되어 조성됐으며, 씨릉섬 산책로와 광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준공 후 지난 7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관련 부서장들과 공모사업 추진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되짚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형공모사업은 지역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환경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야한다”면서, “지금 준비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도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피드백하여 보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 의회 예결위는 2024년 도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편성 적정성, 향후 계획등 사업전반을 점검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25일 개막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휠체어럭비·댄스스포츠·트라이애슬론(전국장애인체육대회) 총 5개 종목이 거제 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거제시 체육관에 1억 3천만원, 거제국민체육센터에 2억 5백만원 등 전체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경기장 보수 및 공인을 완료했다. 최근 거제국민체육센터 등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진행 사항, 시설상태, 안전사항 등 세밀하게 막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거제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거제시 박종우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거제를 찾아 주시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직원들은 경기장 안전과 여건 등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마인드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직원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2회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교육장을 빼곡하게 채워 정책홍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의를 맡은 신국진 기자는 KTV 국민방송 취재기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정부기관 언론․홍보분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신 기자는 “보도자료란 정책이 시민을 만나는 첫 인사”라며, ‘언론과 기자’를 주제로 언론환경에 대한 이해, 보도자료 작성 방법, 인터뷰 대응요령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강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에서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에 대해 시민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0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주관으로 거제시체육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에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관내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흥겨움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박종우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전기풍 도의원, 정수만 도의원, 윤준영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어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모범노인, 노인복지 증진 민간인과 공무원 등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수양동에 거주하는 김상목, 최말선 부부가 101세 노모에 대한 지극한 효행과 지역사회 공헌도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자체 심사를 거쳐 효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장목면 시방경로당의 김봉기 회장의 축시 낭독, 관내 아주하나어린이집과 진목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하 분위기를 고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0월 8일 시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우 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관계 공무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거제시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참석해 지역건설업의 현황과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범위 확대, 하도급대금 지급수수료 지원 등’조례를 개정하고, 원도급 본사 방문, 업무협약 체결, 서한문 발송, 시 자체 하도급 기동팀 운영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점수 회장은 “지역 건설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면서,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업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으며, “거제시와 지역 건설사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8일 시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우 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관계 공무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거제시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참석해 지역건설업의 현황과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의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있으며, 원도급 본사 방문, 업무협약 체결, 서한문 발송, 시 자체 하도급 기동팀 운영 등을 추진중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거제시협의회 김점수 회장은 “지역 건설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면서,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업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으며, “거제시와 지역 건설사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일 일운면 지세포항 수변공원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실제 생물테러 발생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거제시보건소를 비롯해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육군8358부대1대대,경찰특공대, 경남119특수대응단, 대우병원, 거제시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8개 기관 90여명이 참여하고, 질병관리본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와 20개 시군 담당자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의 현장대응능력 함양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민・관・군・경이 합동해 생물테러 발생 시나리오 기반의 현장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정형화된 모의훈련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각 기관별 유관기관이 지난 5월부터 3차에 걸쳐 간담회를 실시, 영상 제작 등 입체적인 운영 전개를 위해 시나리오 상황별 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돌발 상황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최근 북한 오물풍선 등 우리나라도 결코 생물테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일 호텔리베라 거제에서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식은 박종우 거제시장과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및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레크레이션, 명사강연, 힐링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레크레이션과 체험프로그램(디퓨저 만들기), 숲길 탐방도 마련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소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7일 예비타당성조사(KDI 수행) 절차가 진행 중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추진과 관련해 산림청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임상섭 산림청장을 예방하여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의 의지와 염원을 강조하는 한편, 조기 착공을 위하여 예비타당성조사가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예타 통과와 더불어 2025년 기본계획 용역비(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며, 지역에서 적극적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임상섭 산림청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목표를 위하여 산림청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남도와 거제시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응답했다. 박종우 시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국가 간 약속된 사업이며, 정원문화의 확산과 남해안권 관광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연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95년 통합 거제시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30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늘의 거제, 내일의 우리’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화합과 거제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삼성호텔에서 열린 ‘향인 만남의 장’에서는 거제 출신의 출향인 40여 명과 박종우 시장, 신금자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시민의 날 추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거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거제종합운동장에서는 팝페라 그룹 Maestri KFCM과 거제시 소년소년합창단이 출연한 웰컴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내·외빈 초청인사와 재외향인을 비롯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거제시민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희망 영상, 브랜드 슬로건 및 캐릭터 선포식, 거제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거제시민상은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에 정영노,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 공원 및 관내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10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기획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 순찰은 시민소통실 현장민원지원팀과 빠른 민원 조치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척척거제 박반장”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거제시 관내에는 옥포근린공원 등을 포함하여 34개의 어린이 공원이 있으며,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고자 공원 내 놀이시설 및 수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인 버스대기소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거제시의 버스대기소는 밀폐형과 개방형을 포함하여 총 544개소이며 현장에서 정비 가능한 부분은 바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기획 순찰로 시민들이 실제로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민원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점이 줄어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척척거제 박반장은 현장 기술 유경험자로 구성되어 상시 구비된 장비로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이어 공모사업 현장을 찾아 대형 시책사업 추진 현황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2일 관련 부서장 등 직원 20여 명과 함께 사등면 가조도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과 거제면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가조도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노을이 함께하는 영화같은 섬’을 테마로 전망대, 카페테리아, 루프탑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는 지난해 말 거점시설 공사를 마무리 짓고 내부 인테리어 사업을 진행중이다. 거제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전망대, 해안테마길, 해양힐링 협력공간인 ‘바다소리센터’, 주민들의 쉼터가 될 ‘바다소리광장’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거제시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관련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공모사업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방안 등을 논의해 대형 공모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형 공모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일, 시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로 선정된 원장들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탁하는 어린이집은 올해 12월 위탁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자이숲속, 하청, 해뜰안애어린이집과 내년 3월 개원하는 더샵디클리브, 유로스카이, 유로아일랜드어린이집 등 총 6개소다. 시는 지난 8월 23일, 거제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신력과 전문성을 가진 수탁자를 선정했으며, 수탁자는 2029년 2월 28일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박종우 시장은 “저출산 해소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장애아통합보육과 휴일보육 등 다양한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출산 기피 인식 개선에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