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상이군경회 황성원 함안군지회장은 지난 12일 관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상이군경회 함안군지회장 황성원은 “지난해 12월 함안군 나눔리더 3호 선정되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어려움을 이겨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가 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은 지난 12일 관내 희귀질환 아동가정에 희망이음 의료비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함안군지부 관계자 및 희귀질환 아동가정 모친이 참석했으며 아이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함안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부터 2024년 제6회 정기연주회까지 6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인생’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합창에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과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화현지음의 국악현악기 연주, 지 스트링(G-string)의 현악 4중주,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및 음악심리치료 특강,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다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의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 함안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1일 여항면 외암리 739-1번지 일원에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경남도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김종환 여항면 노인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여항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로 대표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여항면 농악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대표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항면 대표경로당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건의로 총 사업비 3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연면적 83.5㎡, 지상 1층으로 건립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어울림센터는 지난 10일 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45포를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달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응 가야읍장을 비롯해 가야어울림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학래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어울림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가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카페, 키즈짐, 어울림홀 등 다양한 사업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수료식이 지난 10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지난 10월 8일 개강해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주간 매주 화요일 아라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8번의 강의와 2차례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해 수강생들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에서는 94명의 수강생 중 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함안박물관대학은 함안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에서 진행된 총 8개의 강의는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도 있어 아쉽게 강의를 듣지 못한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는 모든 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함안박물관은 함안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서 알찬 구성으로 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동해기계㈜ 장경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장경수 대표이사와 장경운 전무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경수 대표와 참석자들은 “사회공헌,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함안 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해기계(주)는 건설장비·광산장비·구조물·고소작업차 제관 제품과 다양한(화학,석유화학·석유 및 가스)플랜트를 생산하며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전수식에서 수출의 탑(2천만불탑)과 경남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산사태 예방·대응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현행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 고시,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등을 면밀히 심사한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군에서는 그동안 선제적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군의 산사태취약지역 83개소 거주자 관리 현행화, 산사태 취약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수립 및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조해 주민과 함께하는 ‘함안군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안전 캠페인 활동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평소 우리 군은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라이온스골프클럽, 함안JC골프클럽, 함안로타리골프클럽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각 3개 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개 단체 회장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각 단체가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탄핵소추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함안군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 구성했다. 대책반은 지방행정팀, 경제안전관리팀, 민생복지팀 3개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겨울철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점검 및 사고예방 등 재난 안전관리 철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직 기강 강화 대책 추진 등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시상, 새마을운동 다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는 새마을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대산면협의회 조희래‧대산면부녀회 이말임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함안면협의회 서영수 새마을지도자 등 4명 △함안군수 표창에 가야읍부녀회 임향미 새마을지도자 등 10명 △군의장 표창에 칠원읍부녀회 박상교 새마을지도자 등 3명이 받았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여성합창단은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50포를 함안군에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합창단 이계옥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 여성합창단은 지난 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른여섯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주제로 제24회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받은 쌀 화환을 이번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함안군 여성합창단 이계옥 대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함안군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 단감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요 슈퍼마켓 및 백화점 35개소에서 시작된 함안 단감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삼칠농협, 수출 농가, 수출업체인 ㈜한사랑에서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단감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단감의 효능을 소개하는 코너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판촉행사와 더불어 함안군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유로 아틀란틱 사바(Euro-Atlantic Sabah)’와의 상호 우호 협력(MOU) 체결을 통해 총 75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됐다. 이에 함안 단감은 매년 총 150톤의 물량을 수출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판촉 행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함안 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케이(K)-푸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자문위원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 구현을 위한 정부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통일비전의 실현을 위한 방향논의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적 역할 강화의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