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공간 마련을 위한 ‘꿈그린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의원 및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시·구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지난 2023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연면적 243.04㎡,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졌다. 먼저, 1층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어린이책 이용 공간으로 과학용 실험키트와 블록 등 교구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2층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자료 공간으로 철학, 과학, 문학, 역사 등 주제별 도서가 골고루 비치돼 있으며 소규모 회의나 강좌,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층은 옥상정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꿈그린작은도서관은 BF(Barrier-Free·무장애) 인증을 받아 건물로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들이 불편함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6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의 차별화 된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했다. 대덕구는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현장평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관련 주민 홍보 활동 시책 등 평가를 통해 우수 공동주택 5곳을 선정했다. 수상 공동주택은 △최우수 법동 e편한세상 △우수 비래 한신휴플러스 △장려 석봉 한밭아파트, 중리 영진로얄아파트, 신탄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1단지 등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법동 e편한세상 공동주택은 1회용품 줄이기 ZERO 챌린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챌린지,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교육 실시 등 입주민 대상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우수 공동주택은 부상으로 총 4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KT&G 대전공장으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맹경호 KT&G 대전공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274개를 전달받았다. 대덕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은 김장 김치를 홀몸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맹경호 KT&G 대전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책임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KT&G 대전공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며 기업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주시는 KT&G 대전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 나눔 On-情’을 매년 진행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2025년 ‘대덕뱅크’ 사업 추진을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가 마련한 대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하나은행과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에게 총 48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덕뱅크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총 240여 명에게 연 1.1% 신용보증수수료와 연 3% 이자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특히 구는 올해 대덕뱅크를 이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수렴, 기존 대출한도액 1500만원에서 2025년에는 2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재정 부담 완화에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한 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구정 발전에 공헌한 주민들에 대한 연말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정발전유공 연말표창 수여식은 대덕구 발전에 이바지한 분야별 구민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26개 분야 총 108명의 유공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먼저 1부에서는 △주민소통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주민참여예산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2개 분야 56명이, 2부는 △기업발전 △에너지정책 △청소 △식품위생수준향상 유공 등 14개 분야 52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해 동안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공헌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구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웅비하는 대덕의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홍삼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12개 동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희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책임을 같이 분담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탁, 지역농산물 구매 및 기부, 재난 관련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법동·중리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동종합복지관과 중리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졸업식은 돌봄건강학교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을 축하하고자 마련했다. 법동 돌봄건강학교는 올해 7월 ‘어르신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줄을 오픈런(개점과 동시에 줄을 서는 행위)을 하며 대기자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중리 돌봄건강학교는 넓고 쾌적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법동·중리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대덕구는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 및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 성과를 분석했다. 건강지수는 체성분 기구를 활용해 대상자의 체질량, 체지방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했으며, 우울 지수는 한국형 우울척도검사(SGDS-K)를 활용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개인 7명과 협업팀 1팀을 각각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직원투표,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선정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개인 7명, 협업팀 1명 등이 선정됐다. 먼저 우수 등급 사례는 △기계장비 취득세 가산세 감면(세원관리과 정준영) △백송아파트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추진(공원녹지과 김태완) △휴대전화를 통한 공문 수령 및 민원 접수를 가능하게 한 ‘OK대덕앱’ 서비스 구축(건축과 박준희)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으로는 △주민세 추징 매뉴얼의 전국 공유 및 주민세 안내의 디지털 전환(세정과 박근옥) △전략적인 자본 투입과 상생으로 자활사업 침체 위기 극복(생활지원과 백수정)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문화 확산(에너지산업과 조경민) △생활SOC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도시계획과 홍다경)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안전총괄과 자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정비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은 기존에 잔디 블록으로 포장돼 있어, 노인 안전사고 발생 및 주민들의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대덕구는 지난 5월과 7월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원 등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 우수관 매설 및 아스콘 포장 등을 통해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4개소 86면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이번 주차장 정비로 지역주민과 계족산 방문객 등의 주차장 이용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준공식에서 “본 공사로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꾸준한 공영주차장 관리를 통해 주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17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석광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듯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제28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도 본예산은 5716억원으로 지난해 5525억원보다 191억원(3.4%)이 증가한 규모이다. 대덕구는 저출생 극복,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초고령화 사회 대비,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등 크게 6가지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내년도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 먼저 저출생 극복은 △출생축하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9000만원 △어린이집 안심 보육 운영비 지원 1억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6000만원 △유아차 카시트 대여사업 2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다음으로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덕물빛축제 6억7000만원 △직장운동 경기부 육성 5억7000만원 △대덕문화관광재단 운영 3억9000만원 △대덕문화원 운영 3억원 △체육시설물 확충 및 관리 2억원 △동춘당 문화제 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다음으로 지역 경제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방호울타리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새여울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설치됐으며, 8t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성능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새여울초등학교 스쿨존 내 차량용 방호울타리 262m 설치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방호울타리는 우리 대덕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대덕구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는 지난 2024년 희망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에서 대전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모금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다. 올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에서는 제룡전기, 세원화성,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두성철강산업, ㈜진합, 비래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우리기술,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덕구 및 12개 동 자생 단체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내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명절지원사업 △긴급생계·의료지원사업 △냉·난방비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17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날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규모는 5716억 원으로 올해보다 3.45% 증가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 일부가 시급을 요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됐다고 보고 3개 사업 총 2억7000만 원을 감액했다. 감액 내용을 보면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사업 1억 원(예산안 4억 원) △대덕물빛축제 1억5000만 원(〃 8억2000만 원) △대덕걷기대회 2000만 원(〃 20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유승연 의원은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보행권 보장은 국민의 기본 권리”라며 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집행부 정책과 사업에 대한 효용성과 문제점 등을 짚는 한편, 구정질문에선 반환점을 돈 민선8기 구정 전반에 관한 미흡한 부분을 살피고 대안 제시 등에 나섰다. 이밖에 의원별 △아이돌봄 지원, 새마을청년조직 지원,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금주‧금연구역 지정, 가임력 보존 지원(유승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4일 최근 국정혼란 및 경제위기와 관련 “모든 공직자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최후의 보루”라며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대덕구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18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긴급 가동에 들어갔다. 최 구청장은 “공직자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행정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800여 명의 대덕구 공직자 전원은 중앙정부의 상황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구민들의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살피며, 대덕의 미래가 달린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대덕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책반장은 이성규 부구청장이 맡아 각 팀의 활동을 총괄하며, 지역 내 주요 민생 현안을 빠르게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한다. 행정안전팀은 재난안전 관련 상황관리 및 위기상황 유관기관 협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