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조사 및 무연고·관리부실 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학술용역) 사업을 2025년 보훈 신규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2월 현재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 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의 순이다.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바가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토대가 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함안군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함안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묘역을 별도 조성하여 관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보건소는 걷기 운동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와 연계하여 노르딕 워킹 2급 지도자 교육을 총 2회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1회차 교육은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3일간 가야읍 보건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2회차 교육은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3일간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걷기연합회 회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당 25명이 참여한다. 노르딕 워킹 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은 걷기 자세와 운동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체득하게 된다. 3일간의 교육을 마친 후, 수료생들은 노르딕 워킹 2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전파하고, 노르딕 워킹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며, 지역 내 걷기 운동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르딕 워킹은 전신 근육을 80~90% 사용하며, 심폐 기능 향상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8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최봉석 남성회장, 양영희 여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성회장 최봉석, 여성회장 양영희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최봉석, 여성회장 양영희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 함안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유원주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함안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총65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원주 회장은 “사회복지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격려한 후 “지역주민들도 공직자의 온정을 느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작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등 꾸준히 실시하며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회장 문용철)는 12월 17일 가야어울림센터 어울림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용국 행정복지위원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지도교사 및 수상자와 가족 등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함안군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함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 독후감과 편지를 작성해 응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낭독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함안문인협회 서귀자 심사위원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우수한 작품이 많아 감동적이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문용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책을 통해 사색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보다 많은 독서를 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요청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안군 청소년들의 책읽는 습관이 미래의 함안군을 만드는 뿌리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격려하였으며,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은 ‘학생들의 참여가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고맙고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함안군수)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자활지원사업계획, 2025년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가구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 적정성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매월 심의회를 통해 관련 기준 초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44세대 79명의 대상가구가 복지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보호·결정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88세대 141명에게 즉각적인 생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조근제 군수는 “해마다 공적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법망으로 들어오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6일 농협사료경남지사(지사장 최당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함안군수와 농협사료경남지사 최당호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당호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 300만 원, 삼칠산업(대표 유세종) 200만 원,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주)연강산업 대표 차재문 회장, 삼칠산업 대표 유세종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불꽃무늬 토기문양, 무진정, 고분군이 프린트된 티셔츠로 제작하여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재문, 유세종 대표는 “함안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함안군을 위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함안군 청소년들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함안군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분들의 이런 소중한 마음을 받들어 함안군 청소년에게 티셔츠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강산업, 삼칠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 300만 원, 삼칠산업(대표 유세종) 200만 원,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주)연강산업 대표 차재문 회장, 삼칠산업 대표 유세종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불꽃무늬 토기문양, 무진정, 고분군이 프린트된 티셔츠로 제작하여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를 통해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재문, 유세종 대표는 “함안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함안군을 위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함안군 청소년들이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함안군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분들의 이런 소중한 마음을 받들어 함안군 청소년에게 티셔츠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강산업, 삼칠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6일, 청소년 도박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도박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조 군수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안군수는 챌린지 참여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도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함안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규일 진주시장을 지목하며 도박 근절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함안군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지방공사는 포근한 연말연시를 위해 김장김치 1800kg을 지난9일 함안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외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 외 관계자들이 참석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함안지방공사 직원들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담근 김치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지방공사 사장 김재영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과 맛있는 김치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함께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된 김치는 꼭 필요한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며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안지방공사는 매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림포장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주라며 쌀 70포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복진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쌀 70포는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태림포장 대표 이복진은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림포장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장기요양기관인의 밤 행사가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격려사, 축사, 사례발표,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 협의회 소속 오진희, 장형렬씨에게 군수 표창을 김둘선, 강혜란씨에게 군의회의장 표창을 박덕임, 강명옥, 안순엽, 정미선씨에게 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군에서도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홍보 등의 목적으로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2014년부터 매년 소속 회원들의 연대강화를 위한 송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창(대표 김재규)은 지난 12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화창 김재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창 김재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화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창은 폐배터리, 폐납을 주원료로 하여 친환경 공정을 통하여 함금연, 순연을 생산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3일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회장 김대홍)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김대홍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 3가구에 150장씩 총 4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대홍 회장은 “최근 연탄 소비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견디는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이번 겨울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연탄을 기부해주시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