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구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사회서비스를 통합하고 연계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유성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회계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예산(안), 신규 회원 및 여성분과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향후 사업 및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연말 어려운 주민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기금 마련을 위해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에 책과 휴식,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명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유성구는 25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관내 10번째 공공도서관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용산도서관(지상 2층, 연면적 1,914㎡)은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1층에는 ▲통합 데스크 ▲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보존서고 등을 마련했으며, 특히 어린이 자료실에는 수유실을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층은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 ▲용산마루(마을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및 정부 지정 공휴일에는 휴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50여 명은 24일, 광복 80주년 참배 주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간부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린 뒤,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는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뜻을 항상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특히 유성의 특성을 살린 골목형상점가를 활성화하고 동네 중심의 로코노미(Loconomy) 문화를 확산해 골목상권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2년 2월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유성 신나는 골목형상점가 ▲유성 구암 골목형상점가 ▲매드블럭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점포 총 1,494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 지원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밀집 지역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유성구는 장대동 패션아웃렛거리 시간제 주정차 허용 등으로 상점가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장터문화체험, 플리마켓,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접목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성구는 소상공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지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와 ㈜카카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는 단골거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위주의 테마형 과학프로그램인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과학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연(nature)’을 주제로 진잠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원신흥동 ‘꿈샘’등 3곳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잔상 만화 상자 ▲잎맥 레진 열쇠고리와 식물 표본 액자 만들기 ▲색깔이 변하는 용암램프 ▲구름의 생성과 숨은 구름 찾기 등 총 4개의 과학 실험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과학도시 유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업무 실무자 40여 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돌봄혁신을 구정 4대 혁신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유성구는 올해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유성구는 올해 마을 돌봄 강화를 위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추진하는 ‘우리동네 돌봄사업’을 6개 동에서 13개 동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심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 간 안부 확인을 지원하는 ‘휴대폰 가족보호’사업을 신규로 실시한다. 아울러 본청, 동,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복지관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한‘돌봄 네트워크’를 조성해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실무자 교육에서는 정책 추진 방향과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공공도서관에서 연중 성인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인 독서동아리는 인문학 독서토론, 좋은 글귀 필사, 책 낭독하기, 영화감상 및 토론, 그림책 읽기, 미술 독서, 영어원서 읽기 등 동아리별 특색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한다. 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책함수, 마주이야기, 쓰담쓰담, 책다온(노은도서관) ▲북리치, 미술書가59, 영린이 독서 A to Z(원신흥도서관) ▲책나누리, 벽돌책 독파단(유성도서관) ▲이토록 즐거운 독서모임(진잠도서관) ▲책마을(구즉도서관) ▲보그맘, 책갈피, 영순위(관평도서관) ▲영어원서 읽기 모임, 그림책 공방, 예다움, 전민동 독서동아리, 옹달샘(전민도서관) 등 총 19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신흥도서관의 미술書가59는 미술 분야 도서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며 전시회 관람 등의 활동을 겸하는 미술독서 모임이다. 유성도서관의 벽돌책 독파단은 혼자서 읽기 어려운 두꺼운 책을 함께 읽고 생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7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현장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을 비롯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김동수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과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편성한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상호 존중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은 ▲청탁은 쿨하게 거절, 청렴은 뜨겁게 실천 ▲건강은 생명을, 청렴은 세상을 살립니다 ▲존중은 상식, 배려는 힘 ▲소통의 시작은 역지사지(易地思之) ▲격려와 응원은 아낌없이 등 상호 존중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해와 소통의 시작인‘경청하고 공감하기’라는 실천 메시지를 작성하고, “일하기 즐거운 조직을 만드는 동시에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는 이날 다짐대회 이후 구청장 주재로 2025년 반부패·청렴회의체 첫 회의를 열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를 분석하고 내부 청렴도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주요 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선별장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유성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유성구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업사이클 관련 구축 사례 및 국내 공공선별장 운영 사례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방안 ▲유성구 공공선별장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자원 순환율 제고 및 소재 확보를 위한 공공선별장 구축,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업사이클 문화 확대 등 3단계 방안이 도출됐다. 우선, 재활용 쓰레기 처리의 민간 의존도를 줄이고, 분리수거 배출 폐기물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업사이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공공선별장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내 광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인구 고령화로 혈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성구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유성구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와 사업의 장애요인 제거를 올해 구정 활동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국‧소‧원 3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는 그동안 구상하고 방향을 설정한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실행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해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사업 분야별 민간 주체나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구청장은 일론 머스크가 6개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혁신을 창출하는 비결을 언급하며 “주요 현안이나 장기 미해결 과제의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해법을 찾을 때까지 관련 담당자들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한정된 인원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서 간, 직원 간 협업과 소통·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장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클래스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상수업 참관 및 AI 로봇 시연을 통해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유성구는 지난 1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돌봄시설 20개소에 설치해 아동들이 로봇과 대화하며 독서 활동, 우리말 퀴즈, 끝말잇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AI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대상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평생교육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유성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유성형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관내 복지 대상자 정보를 지도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 지도 ‘유성복지핸디맵’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실제 활용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중부권 최초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온라인 복지 지도인 유성복지핸디맵은 사회복지 관련 방문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들의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유성복지핸디맵에는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관내 복지 대상자 현황 ▲사회복지시설 현황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위치, 밀도, 사각지대 영향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활용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스마트폰으로도 전송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대상자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성복지핸디맵을 활용하여 복지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앞서가는 복지도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