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21개 초등학교, 약 2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 페스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 및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공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한 방과후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한 무대에서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마법의 구두보이’, 미디어 아트와 영상을 이용한 ‘비밀의 도서관’, AI를 활용해 발전시킨 마술 공연과 과학기구를 이용한 ‘뉴트의 초록 우주를 찾아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 상황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계획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안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10일과 11일 이틀간 ‘토닥토닥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에 초점을 맞춰 근로의욕 제고와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토닥토닥 힐링 프로그램은 진정한 의미의 심신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도록 ▲감정 상태 자가 진단 ▲스트레스 원인 파악 ▲공감대 형성 토크쇼 ▲포토 미션 수행 ▲호흡 테라피 ▲숲속 트레킹 ▲숲 명상을 통한 심신 이완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공사가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는 다니기 좋은 회사로 한 발짝 더 나아간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며 향후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시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실시됐으며, 재단은 적극적인 조직 혁신과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통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RP 고도화,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성남시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책 사각지대 지원 강화, 지역 및 개인 간 격차 해소 등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기관 경영평가 1위,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청소년·성인 역사 문화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역사 문화 교실은 독립운동가의 공헌과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행사, 교육, 연극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먼저 청소년 역사 교실은 ‘기억하자, 독립운동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역사교육 전문가인 김혜수 강사가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성남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과 성남 항일의병 기념탑을 방문해 직접적인 역사 체험 교육도 받았다. 아울러 성인 역사 연극 교실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연극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극 ‘영웅’ 낭독회를 12일 수정도서관에서 개최했으며, 성남시민 1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 ‘영웅’은 ▲연출 임성묵 ▲노래 진기남 ▲출연 박미경, 김명순, 김윤정, 김지연, 박미연, 이선영, 정소영, 장수희, 하승혜, 이미영 등 사단법인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강사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개선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측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관련 조례 내용과 처우개선 예산, 운영 현황 등 3개 분야 17항목을 평가해 합산 점수에 따라 A~E의 5개 등급을 매겼다. 성남시는 지역내 223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명에게 처우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매년 상해보험비 1만원, 복리후생비와 특수근무수당(5만~13만원), 문화체험 10만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원 등을 지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평가 최우수기관 인세티브, 시간외 근무수당 지원(연간 총량제)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내 시군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공유·시행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16일과 18일 상대원동 성남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센터 교육실에서 총 40개소 식품제조업체 종사자(일정별 20명) 대상 품질관리 맞춤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부터 주요 위반 사례까지 관련 업체 간 정보와 경영상 어려운 점을 공유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사례 중심의 품질관리 교육을 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에서 15년 이상 장기간 재직한 ㈜SPC 차장과 ㈜샤니 차장을 각각 교육 강사로 초빙한다. 식품위생법에서 준수해야 하는 내용과 해썹(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선행 요건, 운영 관리 사례 등을 다룬다. 업체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품질관리 업무와 고충 사례, 처리 방법 등도 소개해 식품제조업체 실무 담당자의 경험을 전한다. 성남시는 앞선 6월에도 품질관리 맞춤 교육을 진행해 강의에 참여한 40여 명의 식품제조업체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법령의 주요 개정 사항과 품목 보고 관련 전산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으나, 올해부턴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례 중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종환 의원, 서희경 의원, 민영미 의원, 성해련 의원이 지난 13일 율동공원 만남의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에 참석했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인공지능(AI) 특별체험관, 황톳길 체험관, 건강체험관, 걷기대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인공지능 특별체험관에선 AI 기반 연속 혈당 관리, 디지털 정신 건강, 가상 스포츠 기술 등 6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민 건강박람회는 성남시를 대표하는 건강축제”라며, “오늘 행사가 성남시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민 4천여 명과 성남시의사회 시민사업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김선임 의원, 서희경 의원, 박종각 의원, 성해련 의원이 14일 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린 제72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재향 군인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시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향상을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소재)에서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및 25개 지역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성남늘봄공유학교 교육 시설 참관 후 경기도교육청의 거점형 늘봄학교 정책 설명이 있었다. 거점형 늘봄학교는 교육(지원)청 주도의 늘봄학교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늘봄학교 모델이다. 거점형 늘봄학교 선도 운영 교육지원청인 성남과 부천의 사례 공유를 통해 거점형 늘봄학교 모델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통학버스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돌봄대기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운영으로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유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늘봄공유학교 모델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 맞춤 거점형 늘봄학교가 구축되길 바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0월 11일과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깊이있는 수업-평가의 딥(Deep)한 이해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삶의 맥락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설계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에서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학습으로서의 평가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탐구와 질문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설계의 필요성과 수업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내 수업에 대해 성찰해 보고 깊이있는 수업과 평가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통해 좋은 수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실 속에서 질문과 탐구를 통해 스스로 사유하는 학생을 기를 수 있는 수업 설계를 꾸준히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오래된 격언처럼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실천하는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중국 불산시 초청에 따라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정용한 의원을 비롯하여 조우현 의원, 구재평 의원, 정연화 의원, 민영미 의원, 박주윤 의원, 이영경 의원, 김윤환 의원, 김보미 의원 등 총 9명의 시의원이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문화, 예술, 체육 및 청소년의 문화, 예술, 학술 등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불산시 '인민대표단 회의'참석과 '불산시 문화산업단체 회의'를 참석하고, '한·중 문화산업 교류지원센터 개소식'을 참관한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 협력이 견고해지는 초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기업들간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문화와 산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교육과 일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공정무역원데이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공정무역원데이클래스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청소년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협력하여 공정무역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며,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조직인 공정무역기획단 ‘에브리바리스타’가 체험활동을 주도한다. 클래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카카오와 공정무역의 관계를 주제로 한 교육과 공정무역 재료를 활용한 빼빼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연 1회 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최근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내년 2월까지 3억3800만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교통약자 사고 및 시설 현황조사 ▲보행자 및 통행로 체계조사 ▲보호구역 신규 지정 필요 시설 발굴 ▲시설 훼손, 미비 사항 및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 ▲현황도면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용역에서 수행하게 된다. 시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호구역 확대·축소 및 신규 지정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보호구역 164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한 뒤 그에 따른 세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보호구역 관리를 내실화하고 교통약자의 교통안전 체계 수립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건강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시민들의 건강 챙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돼 ▲19일 강시내 성남시의료원 가정의학과 부장의 ‘체중 관리의 모든 것’ ▲26일 김지연 분당차병원 차심리상담센터장의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 등의 순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별 체험과 상담도 진행해 스트레스 체크와 마음 챙김 명상, 나의 식단 분석과 영양 야채 드레싱 만들기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시는 앞선 5일과 12일 스스로 지키는 음식 건강, 우울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돌봄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과 체험활동 내용을 앞으로 성남시 1인가구 건강 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