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내 개별오피스 및 가상오피스 입주자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 2021년 7월에 개소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해 육성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개별오피스 3팀과 가상오피스 1팀으로, 업종 제한은 없으나 숙박업, 부동산업, 사행업, 정치‧종교 관련 업종 제외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광역시인 19~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이며,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및 사무기기 등을 제공받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창업가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는 온라인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을 총 13회에 걸쳐 집중 교육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창업 캠프가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창업가꿈 연제’는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연제구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의 차질 없는 진행과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하여 부구청장,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공약 추진상 어려움이 있거나 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사업 위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공약은 6대 분야 31개 공약 55개 단위 사업으로, 이 가운데 이행 후 계속 추진 사업을 포함하여 24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3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예방중심의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강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구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공약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연제구 건강관리센터 개관을 비롯해 △연산3동 및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연일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도 완료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후반 공약 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외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2일간 구청 광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영유아용·어린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탈의실 △쉼터 △바닥분수(144㎡ 규모)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물놀이장은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 바닥분수는 90분 운영 후 60분 정비시간을 갖는다. 단, 물놀이장은 안전을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시설 점검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이 상시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수질검사도 실시했다.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하고 바닥분수는 저류조 청소 및 필터교체도 실시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중”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구민들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29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이뤄져 남부권 거점도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최진봉 중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실버뇌기억센터(학장 장기배)는 7월 25일 노인교실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인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기배 학장의 개회사, 영상 시청,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축사, 수료증 교부 순서로 진행됐다. ‘실버뇌기억센터’는 치매 없는 100세 인생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노래 및 미술 교실 등 노인 대상 다양한 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배 학장은 “지난 1년간 노인대학 강의를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뇌의 힘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참여자 간의 교류를 증진하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정서 안정에도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익혀 건강한 노후생활에 힘이 되시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노인 교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7월 23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청렴 특강’과 일상의 휴식을 위한 ‘아카펠라 공연’, 그리고 ‘청렴 토크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 토크쇼’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직접 대담자로 참석했다. 공무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주제로, 최근 화제인 △악성 민원 대응 △워라밸 등의 키워드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하여 즉석에서 답변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쉽고 재밌게 청렴의 중요성과 반부패 법령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평소에는 말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청장님과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친절·공정·책임·적극 행정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올해 12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부산시의 ‘동네 청년 활동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했다. 센터는 △청년 창업지원 공간 △청년 외식창업 공간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 등의 공간적 특성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이 자기 개발이나 취업 준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일에서 주말로 공간 제공을 확대하고,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센터에서 운영되는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8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64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18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모든 회차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공간을 대여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9일 14시 구민홀에서 구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81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신건강의학전문의이자 영재발굴단(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SBS) 등에 출연한 노규식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강의는 ‘슬기로운 부모생활 – 우리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학부모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으며, 많은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자녀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연 4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에는 조숙현 큐레이터의 ‘책 읽어주는 베토벤 – 그리스 로마신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 동네방네 노무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네방네 노무사’는 구민들이 노동법을 잘 알지 못해 법을 위반하거나 피해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연제구민 노동자 및 연제구 소재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률 상담과 노무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서 지정한 공인 노무사가 직접 상담하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청 1층 일자리 종합정보센터 내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연제구 일자리경제과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연제구 소재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는 부산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건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노동권익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동네방네 노무사’ 사업이 활성화되어 많은 노동자와 사업주가 행복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제구 청렴동아리 ‘심청이’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동아리 ‘심청이’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청렴을 실천하자’라는 의미로 젊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직 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연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창단됐다. 앞으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토론회 △출근길 청렴실천 캠페인 △퇴근길 청렴방송 △청렴 숏폼 제작 △온천천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이 조직 내 일상생활 전반에 쉽고 재밌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존경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교육 △구민과 함께하는 청연전(淸蓮展) △청렴콘서트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6일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요식업 마케팅 전문가 장유준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 창업가 특강 및 코칭'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1:1 창업 코칭을 통해 기업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장유준 대표가 직접 겪은 사례, 창업 성공을 위한 비결 등 창업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를 벗어나 창업 멘토-멘티로서 강사와 청년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공 창업 전략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담당자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매뉴얼’을 제작‧배부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과적인 운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지침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활성화 방안 △연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 △연제구 관내 자원(협력기관) 소개 △관련 조례 및 각종 서식(안)까지 총 6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 자원 발굴 및 활용 방법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과 담당 공무원이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매뉴얼은 연제구 홈페이지 내 복지포털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뉴얼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2일 연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주석수 연제구청장, 김희정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 등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은 튼튼머니를 적립하여 스포츠용품 구매와 스포츠시설 등록, 약국과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 서비스이다. 튼튼머니 인증시설에서 30분 이상 운동하거나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 등을 통해 연간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11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서는 △튼튼머니 사업 개요 △사용 방법 △사용처 △튼튼머니&제로페이 전환 방법 등 스포츠활동으로 스포츠복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튼튼머니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구의 적극적인 홍보로 연제구 내 튼튼머니 인증시설은 총 25개소(국민체육센터 2개소 및 신고체육시설 23개소)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가장 많으며, 인증시설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된 연제구 체육시설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꽃바구니 만들기 △목공(원목도마) 체험 △밀랍 랩·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실제 운영 사례와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청 앞 행복주택 내 ‘